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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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배현
• 그린이 : 신병근
• 가격 : 13,500원
• 책꼴/쪽수 :
180x240mm, 96쪽
• 펴낸날 : 2023-08-29
• ISBN : 979-11-6981-155-2 73510
• 십진분류 : 기술과학 > 의학 (510)
• 도서상태 : 정상
• 태그 : #약 #약이야기 #의학 #과학
저자소개
지은이 : 배현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약을 쉽게 안내하는 건강도우미를 꿈꾸는 약사입니다. 현재 밝은미소약국(분당)을 운영 중이며 헬스경향 자문위원, 약사 온라인교육 사이트인 팜클래스의 한방전문강사, 약사OTC연구모임 학술 자문위원, 동아제약OTC 자문위원, 아로파약사협동조합 학술전문위원, 경기도약사회 정보통신위원장 등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쓴 책으로는 《몸을 위한 최선 셀프메디케이션》 《아스피린과 쌍화탕》 《약사가 말하는 약사》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신병근
디자인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을 그리면서 디자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부터는 도봉산과 수락산 언저리에서 마음 맞는 친구인 혜원, 주리와 디자인하고 그림 그리는 작업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한 책으로는 《불안 쫌 아는 10대》, 《발명과 특허 쫌 아는 10대》, 《문해력 쫌 아는 10대》, 《돈과 금융 쫌 아는 10대》, 《공유경제 쫌 아는 10대》, 《김영란의 헌법 이야기》, 《모두 다 문화야》,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 《귀찮아, 법 없이 살면 안 될까?》 등 다수가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우리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백신을 맞기 시작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여러 가지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우리는 평생 약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정작 약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약이 어떤 과정을 통해 몸으로 퍼져 나가는지, 약을 먹고 토했을 때 다시 먹어야 하는지 먹지 말아야 하는지, 약국에서 같은 약이라고 했는데 왜 이름이 다른지, 약의 색과 모양에는 어떤 의미들이 있는 지 등 약에 대해 궁금한 각종 질문들과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의 제형과 증상별 약에 대한 설명 등 약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다.
목차
작가의 말
- 여러분은 ‘약’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1부 약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
1. 아파서 입맛도 없는데 꼭 밥 먹고 약을 먹어야 돼요? 12
2. 콜라나 우유에 약 먹으면 안 될까요? 12
3. 약을 먹고 토했는데 다시 먹어야 하나요? 14
4. 약봉지 및 처방전을 읽는 법 이 있을까요? 15
5. 약은 어떻게 몸속으로 퍼져 나가요? 16
6. 효과가 없는 가짜 약도 있어요? 17
7. 부작용은 왜 생기는 거예요? 18
8. 약을 자주 먹으면 효과가 잘 안 나나요? 19
9. 왜 머리 아플 때도 열이 날 때도 타이레놀을 먹나요? 12
10. 감기 걸렸을 때 항생제를 꼭 먹어야 하나요? 21
11. 약국에서 같은 약이라고 했는데 왜 이름이 달라요? 22
12. 약의 색은 왜 이렇게 다양해요? 의미가 있나요? 23
13. 약의 다양한 모양이나 선에는 의미가 있나요? 24
14. 전문 의약품과 일반 의약품은 뭐예요? 25
15. 비타민 씨도 약이에요? 26
16. 약 하나에 여러 가지 이름이 있다고요? 27
17. 우리나라 의약품(약)은 약국에서만 살 수 있나요? 28
18. 가장 처음 만들어진 약은 어떤 약이에요? 29
19.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은 뭐예요? 30
20. 인공지능 로봇이 약사 대신 일할 수 있을까요? 31
21. 약에도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따로 있나요? 32
22. 먹다 남은 약은 쓰레기통에 버려도 될까요 ? 33
23.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맞은 건데 왜 처벌받나요? 34
24.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데도 왜 마약을 끊지 못하나요? 35
2부 약의 다양한 생김새
1. 꿀꺽 입으로 삼키는 약 38
2. 입에서 녹여 먹는 약 42
3. 입 안에 사용하는 약 43
4. 피부에 뿌리고 바르는 약 44
5. 눈, 코, 귀에 사용하는 약 46
6. 항문에 사용하는 약 47
7. 기관지나 폐로 들이마시는 약 48
8. 아프고 무섭지만 효과 빠른 주사 49
3부 이럴 땐 이런 약을 먹어요
1. 해열 진통제, 열나고 통증을 가라앉을 때 먹어요 52
2. 콧물약, 줄줄 흐르던 콧물이 뚝! 54
3. 기침약, 이제 에취는 그만! 56
4. 항생제, 인류의 역사를 바꾼 약 58
5. 항바이러스제, 눈으로 볼 수 없는 바이러스와 싸워요 60
6. 소화제,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62
7. 제산제, 쓰리고 답답하고 울렁거리는 속을 다스려요 64
8. 진경제, 아이고 배야! 배 아플 때 먹는 약 66
9. 멀미약, 차만 타면 너무 어지러워요 68
10. 변비약, 아무리 힘을 줘도 나오지 않아요 70
11. 수면제, 어떻게 해야 잠을 잘 수 있죠? 72
12. 우울증 치매, 점점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요 74
13. 혈압 약,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을 막아요 76
14. 한약제제 생약제제, 서양 의학과 다른 전통 의학 78
15. 백신, 병원균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길러 줘요 80
16. 항암제, 암세포와 싸우는 약 82
17. 영양제,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가꿔요 84
18. 소독약, 병원에서 소독을 시작한 게 얼마 안됐다고요? 86
19. 마취제, 끔찍한 고통에서 벗어나 편하게 치료 받아요 88
마무리하는 말 90
- 여러분은 ‘약’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1부 약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
1. 아파서 입맛도 없는데 꼭 밥 먹고 약을 먹어야 돼요? 12
2. 콜라나 우유에 약 먹으면 안 될까요? 12
3. 약을 먹고 토했는데 다시 먹어야 하나요? 14
4. 약봉지 및 처방전을 읽는 법 이 있을까요? 15
5. 약은 어떻게 몸속으로 퍼져 나가요? 16
6. 효과가 없는 가짜 약도 있어요? 17
7. 부작용은 왜 생기는 거예요? 18
8. 약을 자주 먹으면 효과가 잘 안 나나요? 19
9. 왜 머리 아플 때도 열이 날 때도 타이레놀을 먹나요? 12
10. 감기 걸렸을 때 항생제를 꼭 먹어야 하나요? 21
11. 약국에서 같은 약이라고 했는데 왜 이름이 달라요? 22
12. 약의 색은 왜 이렇게 다양해요? 의미가 있나요? 23
13. 약의 다양한 모양이나 선에는 의미가 있나요? 24
14. 전문 의약품과 일반 의약품은 뭐예요? 25
15. 비타민 씨도 약이에요? 26
16. 약 하나에 여러 가지 이름이 있다고요? 27
17. 우리나라 의약품(약)은 약국에서만 살 수 있나요? 28
18. 가장 처음 만들어진 약은 어떤 약이에요? 29
19.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은 뭐예요? 30
20. 인공지능 로봇이 약사 대신 일할 수 있을까요? 31
21. 약에도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따로 있나요? 32
22. 먹다 남은 약은 쓰레기통에 버려도 될까요 ? 33
23.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맞은 건데 왜 처벌받나요? 34
24.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데도 왜 마약을 끊지 못하나요? 35
2부 약의 다양한 생김새
1. 꿀꺽 입으로 삼키는 약 38
2. 입에서 녹여 먹는 약 42
3. 입 안에 사용하는 약 43
4. 피부에 뿌리고 바르는 약 44
5. 눈, 코, 귀에 사용하는 약 46
6. 항문에 사용하는 약 47
7. 기관지나 폐로 들이마시는 약 48
8. 아프고 무섭지만 효과 빠른 주사 49
3부 이럴 땐 이런 약을 먹어요
1. 해열 진통제, 열나고 통증을 가라앉을 때 먹어요 52
2. 콧물약, 줄줄 흐르던 콧물이 뚝! 54
3. 기침약, 이제 에취는 그만! 56
4. 항생제, 인류의 역사를 바꾼 약 58
5. 항바이러스제, 눈으로 볼 수 없는 바이러스와 싸워요 60
6. 소화제,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62
7. 제산제, 쓰리고 답답하고 울렁거리는 속을 다스려요 64
8. 진경제, 아이고 배야! 배 아플 때 먹는 약 66
9. 멀미약, 차만 타면 너무 어지러워요 68
10. 변비약, 아무리 힘을 줘도 나오지 않아요 70
11. 수면제, 어떻게 해야 잠을 잘 수 있죠? 72
12. 우울증 치매, 점점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요 74
13. 혈압 약,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을 막아요 76
14. 한약제제 생약제제, 서양 의학과 다른 전통 의학 78
15. 백신, 병원균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길러 줘요 80
16. 항암제, 암세포와 싸우는 약 82
17. 영양제,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가꿔요 84
18. 소독약, 병원에서 소독을 시작한 게 얼마 안됐다고요? 86
19. 마취제, 끔찍한 고통에서 벗어나 편하게 치료 받아요 88
마무리하는 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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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사회야> 시리즈에 이은 <반갑다 과학> 출시
반갑다 사회야는 ㈜사계절 출판사의 대표적인 어린이 사회 교양 학습 시리즈로 현재 30권 넘게 출간되었으며 각종 독서토론 단체, 도서관, 학교 등에서 신뢰할 만한 학습 보교재로 널리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이 시리즈가 사회 분야에만 한정되어 아쉽다는 독자들의 요청이 많았고 ㈜사계절 출판사는 이 시리즈의 명성을 이을 반갑다 과학을 출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반갑다 과학 시리즈 대망의 첫 번째 권은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이다.
약으로 시작해서 약으로 끝나는 시대에 사는 우리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백신을 맞기 시작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당뇨, 고혈압 등의 각종 약을 한두 개 이상 꾸준히 복용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약으로 시작해서 약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약과 우리의 삶은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런데 우리, 약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제대로 복용하고 있 는 걸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약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사계절 출판사는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를 출간했다.
그동안 약에 대해서 뭘 모르는지도 몰랐다!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는 딱히 뭘 모르는지 모를 정도로 우리가 약에 대해 무지했구나 하고 이마를 탁치게 한다. 콜라야 몸에 해롭다지만 우유에 약을 먹으면 왜 안 되는 건지, 약을 먹고 토했을 때는 다시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효과가 없는 가짜 약이 정말 존재하는지, 약국에서 같은 약이라고 했는데 왜 이름이 다른 지, 알약의 다양한 색과 모양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먹다 남은 약을 쓰레기통에 버리면 왜 안 되는 건지 등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들조차 잘 몰랐던 알쏭달쏭한 약에 대한 지식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제형별, 증상별로 나누어 약을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한다.

어린아이도 쉽게 이해할 그림 중심의 친절한 약 안내서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는 아이들이 단번에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하고 단순한 그림을 더했다. 원래라면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인체구조도도 과감하게 생략할 부분은 생략하고 꼭 필요한 부분을 드러내어 약이 어떤 식으로 인체에 작용하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온몸에 전달되는지 등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했다. 바야흐로 이제 약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시대이다. 기왕 먹을 약이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잘 알고 복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 길을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이 도울 것이다.

많은 강의를 통해 현장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현직 약사가 쓴 책
이 책을 쓴 배현 약사는 현재 분당에 있는 약국을 운영하면서 헬스경향 자문위원, 약사 온라인교육 사이트인 팜 클래스의 한방전문강사, 약사OTC연구모임 학술자문위원, 동아제약OTC 자문위원, 아로파약사협동조합 학술전문위원, 경기도약사회 정보통신위원장 등 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하기 위해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많은 강의를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추리고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엄선 해서 책을 구성했다.
어려운 내용도 어렵지 않게 만드는 그림의 힘
신병근 작가의 그림은 단순 명료해 이해하기 쉽다. 더욱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아무리 어려운 내용도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돕는다. 인체 구조도 또한 그렇다. 딱 이해해야 할 부분만 포커스를 맞추고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해 복잡한 인체 구조를 쉽고 단순하면서도 명확하게 풀어 주었다.
약에 대한 모든 것을 망라한 특집 기획본
1부는 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큐 앤 에이 형식으로 구성했다. 2부는 약을 제형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3부는 우리가 흔히 겪는 증상별 약에 대해 소개한다. 이는 마치 약에 대한 모든 지식을 총 망라한 미니 백과에 가깝다. 부별로 어떤 내용을 먼저 읽고 안 읽을 건지는 독자가 판단해 선택할 수 있다. 어디서부터 펼쳐 읽어도 괜찮다.

반갑다 사회야는 ㈜사계절 출판사의 대표적인 어린이 사회 교양 학습 시리즈로 현재 30권 넘게 출간되었으며 각종 독서토론 단체, 도서관, 학교 등에서 신뢰할 만한 학습 보교재로 널리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이 시리즈가 사회 분야에만 한정되어 아쉽다는 독자들의 요청이 많았고 ㈜사계절 출판사는 이 시리즈의 명성을 이을 반갑다 과학을 출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반갑다 과학 시리즈 대망의 첫 번째 권은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이다.
약으로 시작해서 약으로 끝나는 시대에 사는 우리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백신을 맞기 시작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당뇨, 고혈압 등의 각종 약을 한두 개 이상 꾸준히 복용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약으로 시작해서 약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약과 우리의 삶은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런데 우리, 약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제대로 복용하고 있 는 걸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약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사계절 출판사는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를 출간했다.
그동안 약에 대해서 뭘 모르는지도 몰랐다!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는 딱히 뭘 모르는지 모를 정도로 우리가 약에 대해 무지했구나 하고 이마를 탁치게 한다. 콜라야 몸에 해롭다지만 우유에 약을 먹으면 왜 안 되는 건지, 약을 먹고 토했을 때는 다시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효과가 없는 가짜 약이 정말 존재하는지, 약국에서 같은 약이라고 했는데 왜 이름이 다른 지, 알약의 다양한 색과 모양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먹다 남은 약을 쓰레기통에 버리면 왜 안 되는 건지 등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들조차 잘 몰랐던 알쏭달쏭한 약에 대한 지식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제형별, 증상별로 나누어 약을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한다.

어린아이도 쉽게 이해할 그림 중심의 친절한 약 안내서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는 아이들이 단번에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하고 단순한 그림을 더했다. 원래라면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인체구조도도 과감하게 생략할 부분은 생략하고 꼭 필요한 부분을 드러내어 약이 어떤 식으로 인체에 작용하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온몸에 전달되는지 등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했다. 바야흐로 이제 약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시대이다. 기왕 먹을 약이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잘 알고 복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 길을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이 도울 것이다.

많은 강의를 통해 현장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현직 약사가 쓴 책
이 책을 쓴 배현 약사는 현재 분당에 있는 약국을 운영하면서 헬스경향 자문위원, 약사 온라인교육 사이트인 팜 클래스의 한방전문강사, 약사OTC연구모임 학술자문위원, 동아제약OTC 자문위원, 아로파약사협동조합 학술전문위원, 경기도약사회 정보통신위원장 등 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하기 위해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많은 강의를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추리고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엄선 해서 책을 구성했다.
어려운 내용도 어렵지 않게 만드는 그림의 힘
신병근 작가의 그림은 단순 명료해 이해하기 쉽다. 더욱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아무리 어려운 내용도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돕는다. 인체 구조도 또한 그렇다. 딱 이해해야 할 부분만 포커스를 맞추고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해 복잡한 인체 구조를 쉽고 단순하면서도 명확하게 풀어 주었다.
약에 대한 모든 것을 망라한 특집 기획본
1부는 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큐 앤 에이 형식으로 구성했다. 2부는 약을 제형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3부는 우리가 흔히 겪는 증상별 약에 대해 소개한다. 이는 마치 약에 대한 모든 지식을 총 망라한 미니 백과에 가깝다. 부별로 어떤 내용을 먼저 읽고 안 읽을 건지는 독자가 판단해 선택할 수 있다. 어디서부터 펼쳐 읽어도 괜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