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찬란 아프리카는 검지 않아 - 아프리카 지도 여행
- 1188
• 지은이 : 전현정
• 그린이 : 구은선
• 가격 : 16,000원
• 책꼴/쪽수 :
217×290mm, 52쪽
• 펴낸날 : 2018-04-30
• ISBN : 9791160943153 73930
• 십진분류 : 역사 > 지리 (980)
저자소개
지은이 : 전현정
대학교에서는 집 짓는 법을 배웠고, 엄마가 돼서는 동화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글을 짓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근사한 할머니가 되기 위한 절대 에너지는 동화책 속에 꼭꼭 숨어 있다고 믿으며, 지금도 열심히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다. 《으랏차차 뚱보클럽》으로 19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고, 지은 책으로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헬로 오지니》, 《니체 아저씨네 발레 교실》이 있다.
그린이 : 구은선
감각적인 화면 구성과 뛰어난 색채 감각으로 주목받으며 출판,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여행서 《4월의 파리》를 쓰고 그렸고, 그림책 《김치가 최고야》, 《엄마 말 들을걸》 등에 그림을 그렸다.
홈페이지 www.kooeun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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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보 및 내용요약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이자 50여 개의 나라, 2,000개가 넘는 고유 언어가 있고, 12억의 인구, 1,000여 종족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아프리카 지도 여행, 오색찬란 아프리카는 검지 않아》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기후, 자연, 동물들, 아프리카의 인물들, 자원, 다양한 부족, 축제, 미술, 음악 등 아프리카의 매력을 소개하는 지도 그림책이다. 현재 아프리카가 풀어야 할 숙제와 미래의 비전을 함께 제시하며 아프리카에 대한 모든 것을 새롭게 알려 줄 것이다.
편집자 추천글
아프리카는 나라가 아니다
유럽, 아시아 등 여타 대륙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각 대륙에 속한 수많은 개개의 나라들과 문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인지한다. 그런데 아프리카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어떤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이자 50여 개의 나라, 2,000개가 넘는 고유 언어가 존재하며 12억 인구, 1,000여 종족이 살고 있는 다채로운 대륙임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를 마치 하나의 나라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목도한다.
우리가 아프리카 하면 떠올리는 것들
텔레비전에서 시시때때로 방영되는 긴급 구호 지원과 후원 광고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아프리카 대륙의 사람들이다. 이따금 월드 뉴스를 통해 마주하는 아프리카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아프리카 대륙을 원조로만 생활하는 낙후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야생 동물과 대자연을 제외하면 아직도 아프리카의 이미지는 전쟁, 질병,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그런 몇몇의 이미지로만 이해하기에 너무나 크고 오색찬란하다.
이제 아프리카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
아프리카는 멋진 대초원이 펼쳐지고 수많은 야생 동물들이 사는, 자연 그 자체를 상징하는 대륙이기도 하지만 인류 문명의 발생지이기도 하다. 그만큼 유구한 전통을 이어오는 1000여 족 이상의 다양한 부족들과 개성 넘치는 문화가 가득하다. 미술과 음악 등 예술 분야에 있어서도 아프리카에 기반을 둔 양식이나 장르가 많다. 많은 예술가들이 아프리카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고 지금도 얻고 있다. 또 경제적으로도 풍부한 자원과 큰 시장을 바탕으로 개발 여지가 많아 현재 많은 나라들이 앞 다투어 전력, 도로, 항구 등의 기본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프리카 대륙의 중요성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이미지로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아프리카 지도 그림책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린이가 아프리카 대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된 책이 나와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사계절출판사는 《아프리카 지도 여행, 오색찬란 아프리카는 검지 않아》를 출간하였다. 《아프리카 지도 여행, 오색찬란 아프리카는 검지 않아》는 아프리카 대륙을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다섯 권역으로 나누어 소개하며, 국가별로 지도와 국기, 인구, 문화, 역사 등 개괄적인 부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자연, 부족, 동물, 미술, 음악, 자원, 인물, 축제 등 테마 별로 소개하여 아프리카 대륙의 나라들을 더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프리카 지도 여행, 오색찬란 아프리카는 검지 않아》를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갔으면 하는 바이다.
유럽, 아시아 등 여타 대륙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각 대륙에 속한 수많은 개개의 나라들과 문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인지한다. 그런데 아프리카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어떤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이자 50여 개의 나라, 2,000개가 넘는 고유 언어가 존재하며 12억 인구, 1,000여 종족이 살고 있는 다채로운 대륙임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를 마치 하나의 나라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목도한다.
우리가 아프리카 하면 떠올리는 것들
텔레비전에서 시시때때로 방영되는 긴급 구호 지원과 후원 광고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아프리카 대륙의 사람들이다. 이따금 월드 뉴스를 통해 마주하는 아프리카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아프리카 대륙을 원조로만 생활하는 낙후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야생 동물과 대자연을 제외하면 아직도 아프리카의 이미지는 전쟁, 질병,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그런 몇몇의 이미지로만 이해하기에 너무나 크고 오색찬란하다.
이제 아프리카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
아프리카는 멋진 대초원이 펼쳐지고 수많은 야생 동물들이 사는, 자연 그 자체를 상징하는 대륙이기도 하지만 인류 문명의 발생지이기도 하다. 그만큼 유구한 전통을 이어오는 1000여 족 이상의 다양한 부족들과 개성 넘치는 문화가 가득하다. 미술과 음악 등 예술 분야에 있어서도 아프리카에 기반을 둔 양식이나 장르가 많다. 많은 예술가들이 아프리카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고 지금도 얻고 있다. 또 경제적으로도 풍부한 자원과 큰 시장을 바탕으로 개발 여지가 많아 현재 많은 나라들이 앞 다투어 전력, 도로, 항구 등의 기본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프리카 대륙의 중요성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이미지로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아프리카 지도 그림책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린이가 아프리카 대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된 책이 나와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사계절출판사는 《아프리카 지도 여행, 오색찬란 아프리카는 검지 않아》를 출간하였다. 《아프리카 지도 여행, 오색찬란 아프리카는 검지 않아》는 아프리카 대륙을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다섯 권역으로 나누어 소개하며, 국가별로 지도와 국기, 인구, 문화, 역사 등 개괄적인 부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자연, 부족, 동물, 미술, 음악, 자원, 인물, 축제 등 테마 별로 소개하여 아프리카 대륙의 나라들을 더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프리카 지도 여행, 오색찬란 아프리카는 검지 않아》를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갔으면 하는 바이다.
이 책의 특징
지도와 친해지는 그림책
지도라고 하면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많다. 그러나 기호나 축척 대신 아프리카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들과 함께 보는 《아프리카 지도 여행, 오색찬란 아프리카는 검지 않아》의 그림 지도는 지도에 대한 흥미를 키워 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아프리카 대륙의 전도로 시작해서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섹션 지도, 그리고 각 섹션에 속하는 개별 국가의 지도 등 지도를 반복적으로 노출하며 거부감을 갖지 않게 한다.
이미지는 더 쉽다, 단숨에 이해하는 지리, 역사, 문화
각 나라의 방대한 지리, 역사, 문화를 텍스트로만 이해하기에는 자칫 부담스럽고 지루할 수 있다. 이럴 때 이미지는 큰 힘을 발휘한다. 각 나라별 대표적인 이미지를 통해 강렬하게 마주한 아프리카의 지식 정보들은 훨씬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흥미로운 테마를 통해 다시 보는 아프리카 대륙
여러 가지 지식을 같은 범주로 그루핑을 하는 것은 생각을 정리하거나 암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본문에 훑어보았던 아프리카 대륙의 지식들을 축제, 유명한 인물, 자원, 동물, 건축물과 농산물, 도시, 자연재해 등 흥미로운 테마를 통해 다시 그룹화하면서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우리의 정서가 담긴 글과 그림으로 구성한 탄탄한 지도 그림책
지도 그림책의 경우 대부분이 회화 요소가 없는 그래픽으로 구성되어 있거나, 외서에 의존하고 있을 뿐이다. 《아프리카 지도 여행, 오색찬란 아프리카는 검지 않아》는 우리나라 작가들이 국내 정서에 맞추어 이미지 하나하나 공들여 작업해 만든 지도 그림책이다. 미취학 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어린이까지, 아프리카 대륙의 모든 것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그림책이다.
(주)사계절출판사 지식정보그림책 시리즈의 어린이 지도책
《아프리카 지도 여행, 오색찬란 아프리카는 검지 않아》는 (주)사계절출판사가 꾸준히 출간하고 있는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그림책’ 가운데 하나로 《아메리카 지도 여행 아메리카는 길쭉길쭉 세모세모》, 《구슬치기로 시작하는 세계 지도 여행》, 《백두에서 한라까지 우리나라 지도 여행》, 《아시아 지도 여행 아시아는 재밌다!》에 이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야심차게 준비한 지도 그림책이다. 우리의 정서가 담긴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이 책은 독자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