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옛날 지구에는 누가 살고 있었을까? (지식의 씨앗 2)
- 1968
• 지은이 : 장 브누아 뒤랑
• 옮긴이 : 장순근
• 그린이 : 로뱅
• 가격 : 8,800원
• 책꼴/쪽수 :
282*220mm, 74쪽
• 펴낸날 : 2009-01-15
• ISBN : 9788958283317
• 십진분류 : 자연과학 > 생명과학 (470)
• 도서상태 : 절판
• 태그 : #아동 #지식 #교양 #과학 #진화 #공룡 #멸종
저자소개
지은이 : 장 브누아 뒤랑
현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언론매체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을 여러 권 쓰기도 했다.
옮긴이 : 장순근
서울대학교에서 지질학을 공부했고, 보르도Ⅰ 대학교에서 지질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남극 세종기지를 세우는 데 힘을 쏟았고, 월동대 대장으로 남극에서 네 번이나 월동했다. 지금은 한국해양연구소에 부설된 극지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야! 가자, 남극으로』, 『화석 탐정, 공룡 화석의 비밀을 풀어라!』를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을 썼다. 『비글호 항해기』를 번역해서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다.
그린이 : 로뱅
어릴 때부터 보는 것은 무엇이든 그리는 버릇이 있었다. 그 후 버스 여행을 하거나 낚시를 다니면서 맘에 드는 풍경이나 사물을 그렸다. 스케치북에 담긴 1000장이 넘는 스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1. 출간의의
기나긴 생명의 역사를 총체적 연관성으로 풀어내다
46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한 이후 시작된 ‘생명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생명의 역사’를 다룬 책들은 많이 나와 있지만 대부분 어느 한 분류에 속하는 생물만을 다루었거나 생물학이나 고생물학처럼 특정 학문을 중심으로 풀어나간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대한 생명의 역사는 그렇게 단편적이고 부분적으로 다룰 수 없는 대단히 복잡한 분야이다. 따라서 그 기나긴 생명의 역사는 생물학뿐만 아니라 지질학, 고생물학, 진화학, 고고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을 바탕으로, 생물들끼리의 총체적 연관성과 더불어 서술되어야 한다. 이 책이 돋보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 기나긴 생명의 역사를 일목요연하면서도 논리적으로 펼쳐 놓았기 때문이다.
‘생명’을 통해 배우는 인간의 문제
46억 년이나 된 지구의 역사를 1년이라는 시간에 비유해 보자! 250만 년 전 지구상에 출현한 인간의 역사는 불과 몇 시간 전의 일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인간은 이 ‘몇 시간’ 동안 발달된 두뇌로 환경을 변화시키면서 자연을 파괴했고, 수많은 생명을 멸종 위기로 몰아넣었다. 더구나 수년 전부터는 인간 복제 같은 생명윤리 문제까지 불거져 나왔다. 이제까지의 과학이 지나친 물질주의에 치우쳤던 결과이다. 인간이 계속해서 환경을 파괴시키고 다른 생물을 멸종의 위기에 몰아넣어 간다면 과연 이 지구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은 과학적 지식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간 혹은 생명의 본질에 대해서도 이야기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진정한 관계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2. 책 소개
46억 년 전, 지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 인간은 어떻게 지구에 나타났을까? 지난 수십억 년 동안 지구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지구에 사는 수많은 생명체들도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조그마한 세포에서 시작된 생명의 역사는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많은 동식물로 분화와 진화를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이 책은 46억 년 동안 지구에서 일어난 생명의 역사를 재밌는 그림과 간결한 글로 정리해 놓았다.
3. 책의 특징
한눈에 펼쳐지는 생명의 역사
이 책은 지구가 어떻게 탄생했고 생물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당시의 환경에 과학적인 설명을 곁들여 가며 차근차근 들려준다. 책을 읽다보면 단순히 어느 시대에 어떤 생물이 살았는지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생물과 환경, 생물과 생물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이해함으로써 장대한 생명의 역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지질학, 고생물학, 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들의 총망라
지구의 역사와 생명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기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지질학, 생물학, 고생물학, 진화학, 고고학 등 여러 학문을 바탕으로 생명의 역사를 설명한다. 이 학문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지질시대에 대한 상이 총체적으로 그려지는 것은 물론 여러 학문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맛볼 수 있다.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번역
번역은 서울대학교에서 지질학을 공부했고, 프랑스 보르도 Ⅰ대학교에서 지질학 박사학위를 받은 장순근 박사가 맡았다. 역자는 어린이들에게 책의 내용을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용어 선택에 신중을 기했고 최근에 밝혀진 새로운 과학적 사실까지 추가해서 원고를 보완했다.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생생한 그림
그림을 그린 로뱅은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책의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가면서도 정확하게 표현했다. 만화적인 상상력과 기발함이 넘치는 그림은 책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기나긴 생명의 역사를 총체적 연관성으로 풀어내다
46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한 이후 시작된 ‘생명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생명의 역사’를 다룬 책들은 많이 나와 있지만 대부분 어느 한 분류에 속하는 생물만을 다루었거나 생물학이나 고생물학처럼 특정 학문을 중심으로 풀어나간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대한 생명의 역사는 그렇게 단편적이고 부분적으로 다룰 수 없는 대단히 복잡한 분야이다. 따라서 그 기나긴 생명의 역사는 생물학뿐만 아니라 지질학, 고생물학, 진화학, 고고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을 바탕으로, 생물들끼리의 총체적 연관성과 더불어 서술되어야 한다. 이 책이 돋보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 기나긴 생명의 역사를 일목요연하면서도 논리적으로 펼쳐 놓았기 때문이다.
‘생명’을 통해 배우는 인간의 문제
46억 년이나 된 지구의 역사를 1년이라는 시간에 비유해 보자! 250만 년 전 지구상에 출현한 인간의 역사는 불과 몇 시간 전의 일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인간은 이 ‘몇 시간’ 동안 발달된 두뇌로 환경을 변화시키면서 자연을 파괴했고, 수많은 생명을 멸종 위기로 몰아넣었다. 더구나 수년 전부터는 인간 복제 같은 생명윤리 문제까지 불거져 나왔다. 이제까지의 과학이 지나친 물질주의에 치우쳤던 결과이다. 인간이 계속해서 환경을 파괴시키고 다른 생물을 멸종의 위기에 몰아넣어 간다면 과연 이 지구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은 과학적 지식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간 혹은 생명의 본질에 대해서도 이야기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진정한 관계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2. 책 소개
46억 년 전, 지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 인간은 어떻게 지구에 나타났을까? 지난 수십억 년 동안 지구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지구에 사는 수많은 생명체들도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조그마한 세포에서 시작된 생명의 역사는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많은 동식물로 분화와 진화를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이 책은 46억 년 동안 지구에서 일어난 생명의 역사를 재밌는 그림과 간결한 글로 정리해 놓았다.
3. 책의 특징
한눈에 펼쳐지는 생명의 역사
이 책은 지구가 어떻게 탄생했고 생물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당시의 환경에 과학적인 설명을 곁들여 가며 차근차근 들려준다. 책을 읽다보면 단순히 어느 시대에 어떤 생물이 살았는지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생물과 환경, 생물과 생물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이해함으로써 장대한 생명의 역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지질학, 고생물학, 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들의 총망라
지구의 역사와 생명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기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지질학, 생물학, 고생물학, 진화학, 고고학 등 여러 학문을 바탕으로 생명의 역사를 설명한다. 이 학문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지질시대에 대한 상이 총체적으로 그려지는 것은 물론 여러 학문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맛볼 수 있다.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번역
번역은 서울대학교에서 지질학을 공부했고, 프랑스 보르도 Ⅰ대학교에서 지질학 박사학위를 받은 장순근 박사가 맡았다. 역자는 어린이들에게 책의 내용을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용어 선택에 신중을 기했고 최근에 밝혀진 새로운 과학적 사실까지 추가해서 원고를 보완했다.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생생한 그림
그림을 그린 로뱅은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책의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가면서도 정확하게 표현했다. 만화적인 상상력과 기발함이 넘치는 그림은 책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