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의 행복한 여행 (지식의 씨앗 1)
- 2546
• 지은이 : 제라르 베르톨리니
• 옮긴이 : 유하경
• 그린이 : 니콜라 우베쉬
• 가격 : 12,000원
• 책꼴/쪽수 :
279*220mm, 74쪽
• 펴낸날 : 2007-12-28
• ISBN : 9788958282716
• 십진분류 : 기술과학 > 공학, 공업일반, 토목공학, 환경공학 (530)
• 추천기관 :
아침독서운동,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태그 : #아동 #지식 #교양 #과학 #쓰레기 #재활용
저자소개
지은이 : 제라르 베르톨리니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이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쓰레기에 관한 많은 책을 썼습니다.
옮긴이 : 유하경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한 뒤 프랑스로 건너갔습니다. 리옹 3대학에서 현대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지금은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 니콜라 우베쉬
스트라스부르 장식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정의를 위한 첫걸음』, 『첩보원의 집에서는 농담을 하지 마세요!』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는 분해되는데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린다. 껌 하나가 없어지려면 5년, 비닐봉지는 450년, 알루미늄 깡통은 500년이나 걸린다. 이런 쓰레기를 마구 버리다간 머지않아 지구는 커다란 쓰레기장이 될 것이다. 쓰레기를 아예 안 버릴 수는 없다. 하지만 되도록 적게 버리고 버린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는 있다. 『쓰레기의 행복한 여행』은 쓰레기의 역사, 법률, 처리 공학을 포함한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지구를 구할 수 있도록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
목차
1장 쓰레기의 행복한 여행
쓰레기란 무엇일까요?
옛날의 쓰레기 활용법
누더기로 종이를 만들던 시절
세계 최초의 쓰레기통
뭐든 버리고 새로 사는 세상
2050년, 지구는 쓰레기 천국
네 쓰레기통을 보여 줘
쓰레기는 어떻게 수고하나요?
다시 분류되는 재활용품
쓰레기가 자원이 되기까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쓰레기는 어떻게 할까요?
2장 우리의 지구는?
우리의 활동과 쓰레기
우리가 남긴 생태 발자국
이만큼 버리는 데 얼마예요?
3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물건을 살 때는 이렇게 해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바로 우리가 산 물건
분류하고, 다시 쓰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유기 쓰레기로 퇴비 만들기
지속 가능한 발전
쓰레기와 재활용에 관한 퀴즈
찾아보기
쓰레기란 무엇일까요?
옛날의 쓰레기 활용법
누더기로 종이를 만들던 시절
세계 최초의 쓰레기통
뭐든 버리고 새로 사는 세상
2050년, 지구는 쓰레기 천국
네 쓰레기통을 보여 줘
쓰레기는 어떻게 수고하나요?
다시 분류되는 재활용품
쓰레기가 자원이 되기까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쓰레기는 어떻게 할까요?
2장 우리의 지구는?
우리의 활동과 쓰레기
우리가 남긴 생태 발자국
이만큼 버리는 데 얼마예요?
3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물건을 살 때는 이렇게 해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바로 우리가 산 물건
분류하고, 다시 쓰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유기 쓰레기로 퇴비 만들기
지속 가능한 발전
쓰레기와 재활용에 관한 퀴즈
찾아보기
편집자 추천글
쓰레기 문제에 관한 최초의 어린이책
현재 쓰레기를 소재로 한 어린이책은 동화 몇 권이 있을 뿐이다. 쓰레기와 재활용에 관해 체계적으로 다룬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따라서 학교나 행정 단체에서 실시하는 쓰레기와 재활용에 대한 교육 교재로 활용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쓰레기 통계 및 정책 수록
책 속에 나오는 쓰레기에 관한 각종 법률과 통계는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수정하였다. 통계 자료는 환경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를 인용했다. 또한 폐기물 관련 정책은 정부 부처 및 자치단체에 문의하여 꼼꼼한 확인 과정을 거쳤다.
세계 여러 나라들의 쓰레기 처리 방법과 재활용에 관한 정보
이 책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의 쓰레기 처리와 재활용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 우리의 쓰레기 처리의 현주소를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한 그림
더럽고 지저분하다는 선입견을 갖기 쉬운 쓰레기에 대한 이미지를 니콜레 우베쉬는 확실히 바꾸어 놓았다. 만화적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준다. 그리고 쓰레기가 곧 우리의 생활의 일부이며 더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소중한 자원 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