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둘 하나 (사계절 아동문고 68)
- 2556
• 지은이 : 최나미
• 그린이 : 정문주
• 가격 : 10,500원
• 책꼴/쪽수 :
223*152mm, 166쪽
• 펴낸날 : 2007-11-12
• ISBN : 9788958282518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추천기관 :
어린이도서연구회
• 태그 : #초등 #고학년 #가족 #친구 #우정 #성장 #청소년
저자소개
지은이 : 최나미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했습니다. 잡다하게 책을 읽고 사람들 관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에서 어른의 세계로 넘어가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의 심리를 잘 잡아내며,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바람이 울다 잠든 숲』, 『진휘 바이러스』,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걱정쟁이 열세 살』『셋 둘 하나』가 있습니다.
그린이 : 정문주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불어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혼자서 이런저런 그림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상하기를 좋아하며 작품을 꼼꼼하게 읽고 깊이있는 해석을 통해 풀어냅니다. 그린 책으로『탄광마을 아이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걱정쟁이 열세 살』,『내 이름은 개』,『기억을 가져온 아이』,『바보1단』 등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걱정쟁이 열세 살』의 작가 최나미가 성장통을 앓는 모든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가족, 친구, 우정 이야기. 표제작 「셋 둘 하나」는 셋이라는 수에 대한 정의를 통해 우정에 대해, 친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한다. 「마술 모자」는 ‘가족’이란 울타리가 ‘나’와 사회를 어떻게 이어주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오늘날 다변화된 가족의 모습과 그 속에서 커가는 아이들에 대해 고민해온 작가는 한층 더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치 수호천사가 있어 자신을 돌봐준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자혜와 그런 자혜에게 특별한 존재로 다가온 선우라는 아이를 통해 친구란 무엇인지 고민해보게 하는 작품「수호천사」가 실려 있다.
목차
글쓴이의 말
수호천사
마술 모자
셋 둘 하나
수호천사
마술 모자
셋 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