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피의 다락방 (사계절 아동문고 66)
- 2152
• 지은이 : 베치 바이어스
• 옮긴이 : 김재영
• 그린이 : 오승민
• 가격 : 9,000원
• 책꼴/쪽수 :
226*153mm, 167쪽
• 펴낸날 : 2007-06-08
• ISBN : 9788958282334
• 십진분류 : 문학 > 영미문학 (840)
• 추천기관 :
어린이도서연구회, 아침독서운동
• 태그 : #초등 #고학년 #가족 #홀로서기 #자아 #성장
저자소개
지은이 : 베치 바이어스
192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다. 1962년 첫 책을 낸 이래로 60여 권의 어린이책을 냈고 19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열네 살의 여름』으로 뉴베리상을 받았고, 『우리는 핀볼이 아니다』로 미국 도서관협회상을, 『밤에 수영하는 사람들』로 아메리칸북어워드와 페어런츠초이스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내 동생 앤트』, 『검은 여우』, 『앨피의 다락방』 등이 있다.
옮긴이 : 김재영
서울 뚝섬에서 태어났다. 아들이 태어나면서 어린이책의 세계에 푹 빠져들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넓은 세상을 보여 주는 책을 찾아 내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까마귀 물 마시기』, 『져야 이기는 내기』가 있다.
그린이 : 오승민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2004 한국안데르센그림자상 가작과 2005년 노마콩쿠르에 입상하였습니다. 2007 BIB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에 선정,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벽이』,『아깨비의 노래』, 『길고양이 방석』, 『앨피의 다락방』, 『날마다 뽀끄댕스』, 『리프카의 편지』,『로봇의 별』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라디오 장기자랑 대회에서 거의 우승할 뻔했던 할아버지, 장학금을 받고 주립 대학 미식축구 선수로 갈 뻔했던 부버 형, 보석 가게에 거의 취직할 뻔했던 엄마, 돈을 모으면 밴드를 따라 플로리다로 가려고 했던 앨머 누나. 저마다 좌절된 꿈을 안고 살아가는 앨피네 가족들은 자신의 상처 때문에 서로를 다독여 주지 못합니다. 그 속에서 앨피는 다락방에 자신을 가두고 만화를 통해 자기만의 이야기를 속삭입니다.
편집자 추천글
라디오 장기자랑 대회에서 거의 우승할 뻔했던 할아버지, 장학금을 받고 주립 대학 미식축구 선수로 갈 뻔 했던 부버 형, 보석 가게에 거의 취직할 뻔했던 엄마, 돈을 모으면 밴드를 따라 플로리다로 가려고 했던 앨머 누나...
저마다 좌절된 꿈을 안고 살아가는 앨피네 가족들은 자신의 상처 때문에 서로를 다독여 주지 못한다. 주인공 앨피는 다락방에 자신을 가두고 만화를 통해 자기만의 이야기를 속삭인다. 서로 마음의 문을 닫고 살던 가족들은 부버의 일을 계기로 서로 조금씩 다가선다.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던 어린 소년이 가족과 화해하면서 조금씩 다락방으로 상징되는 자폐의 상태를 벗어나 만화라는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마다 좌절된 꿈을 안고 살아가는 앨피네 가족들은 자신의 상처 때문에 서로를 다독여 주지 못한다. 주인공 앨피는 다락방에 자신을 가두고 만화를 통해 자기만의 이야기를 속삭인다. 서로 마음의 문을 닫고 살던 가족들은 부버의 일을 계기로 서로 조금씩 다가선다.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던 어린 소년이 가족과 화해하면서 조금씩 다락방으로 상징되는 자폐의 상태를 벗어나 만화라는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