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바보일까요? (사계절 아동문고 12)
- 1592
• 옮긴이 : 이오덕
• 가격 : 7,500원
• 책꼴/쪽수 :
223*152mm, 216쪽
• 펴낸날 : 2006-01-31
• ISBN : 9788958281108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절판
• 추천기관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어린이도서연구회,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 태그 : #초등 #고학년 #남북 #창작동화 #분단 #이웃
저자소개
옮긴이 : 이오덕
1925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평생 아동문학과 글쓰기 교육, 우리말 살리기에 힘쓰다 2003년 8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교직에 몸담은 40여 년 동안 우리 아이들이 자기 삶을 사랑하고 가꾸는 ‘일하는 아이들’이 되길 바라며 글쓰기 교육을 실천했습니다.
1955년 동시 「진달래」를 『소년세계』에 발표했고, 1971년 동아일보에 동화가, 한국일보에 수필이 당선되었으며, 한국아동문학상과 제3회 단재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개구리 울던 마을』, 『시정신과 유희정신』, 『우리 글 바로 쓰기』,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일하는 아이들』,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등이 있습니다.
1955년 동시 「진달래」를 『소년세계』에 발표했고, 1971년 동아일보에 동화가, 한국일보에 수필이 당선되었으며, 한국아동문학상과 제3회 단재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개구리 울던 마을』, 『시정신과 유희정신』, 『우리 글 바로 쓰기』,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일하는 아이들』,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등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정말 바보일까요?」는 걸음이 느리고 말도 더듬어서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지만, 자기 욕심만 채우지 않고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윤재석 아저씨의 순수한 마음을 감동적으로 그린 동화입니다. 이 밖에도 6·25 전쟁 때 북으로 간 아들을 기다리며 댐 건설로 수몰된 집을 떠나지 못하고 눈을 감은 할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을 담은 「호수 속의 오두막집」, 거룻배를 타고 놀다가 예기치 않게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오게 된 태진이와 남한 아이 동수가 국경을 초월한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바닷가 아이들」 등 분단된 조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을 느끼게 하는 10편의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목차
해방받은 새(김영금)
호수 속의 오두막집(이원수)
바닷가 아이들(권정생)
육촌형(이현주)
보석날창(박종화)
진눈깨비(김상남)
참나무 선생님(박상규)
추는 말뚝이(서정오)
참게의 집게발(최낙서)
정말 바보일까요?(임길택)
호수 속의 오두막집(이원수)
바닷가 아이들(권정생)
육촌형(이현주)
보석날창(박종화)
진눈깨비(김상남)
참나무 선생님(박상규)
추는 말뚝이(서정오)
참게의 집게발(최낙서)
정말 바보일까요?(임길택)
편집자 추천글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창작동화」 시리즈는 일제침략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남한과 북한 그리고 연변에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 겨레 어린이들을 위해 쓴 이야기를 함께 모은 것이다. 여기에는 모두 61편의 동화가 실려 있는데, 일제침략 하에서 쓰여진 작품이 12편, 남쪽 동화 가운데 24편, 북쪽 동화 가운데 16편, 연변 동화 가운데 9편이 선정되었다.
이 시리즈는 남과 북의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체제하에 살면서 겪은 생활 이야기와 생각들 그리고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남북 간의 차이를 넘어 같은 겨레라는 느낌을 갖도록 하고자 만들었다. '같은 겨레'라는 느낌을 갖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가 우리 겨레의 말로 쓴 우리들의 이야기를 같이 읽고 같이 듣도록 하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올바른 글쓰기 교육과 어린이 문학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동문학가 이오덕 선생님이 엮었다.
이 시리즈는 남과 북의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체제하에 살면서 겪은 생활 이야기와 생각들 그리고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남북 간의 차이를 넘어 같은 겨레라는 느낌을 갖도록 하고자 만들었다. '같은 겨레'라는 느낌을 갖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가 우리 겨레의 말로 쓴 우리들의 이야기를 같이 읽고 같이 듣도록 하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올바른 글쓰기 교육과 어린이 문학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동문학가 이오덕 선생님이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