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달라요
- 2712
• 지은이 : 김남선
• 그린이 : 정승각
• 가격 : 9,500원
• 책꼴/쪽수 :
223*152mm, 181쪽
• 펴낸날 : 2001-08-20
• ISBN : 9788971968178
• 십진분류 : 사회과학 > 풍속, 예절, 민속학 (380)
• 추천기관 :
어린이도서연구회
• 태그 : #자녀교육 #성교육
저자소개
지은이 : 김남선
경남 거창 출생.
성균관대학 사학과, 단국대학 대학원 국사학과 졸업.
15년 동안 중학교에서의 역사 교육. 지금은 학교를 떠나 참교육 상담소 <따르릉 선생님> 소장으로 활동 중.
저서 「배우며 가르치며」,「못다 가르친 역사」,「원효, 만해, 김시습」,「갈 곳 없는 우리들」 등 다수.
본문에 나오는 '현용'이와 '호미'는 선생님의 아들과 딸이다.
성균관대학 사학과, 단국대학 대학원 국사학과 졸업.
15년 동안 중학교에서의 역사 교육. 지금은 학교를 떠나 참교육 상담소 <따르릉 선생님> 소장으로 활동 중.
저서 「배우며 가르치며」,「못다 가르친 역사」,「원효, 만해, 김시습」,「갈 곳 없는 우리들」 등 다수.
본문에 나오는 '현용'이와 '호미'는 선생님의 아들과 딸이다.
그린이 : 정승각
1961년 충북 제천 덕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충주 농촌에 살면서 자연과 어린이 그리고 우리 그림의 아름다움을 그림책 속에 담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어린이들과 틈틈이 ‘오감 살린 그림놀이’를 하면서, ‘아이 눈으로 그림책 읽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강아지똥』 『황소 아저씨』 『오소리네 집 꽃밭』 등이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강아지똥』 『황소 아저씨』 『오소리네 집 꽃밭』 등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아이들은 몸과 마음이 함께 자랍니다. 제법 자란 아이들한테 자주 듣게 되는 질문들, “엄마, 내 고추가 이상해요. 왜 그래요?” “엄마, 내 앞가슴이 이상하게 아파. 왜 그러지?” 이럴 땐 이렇게 말해 주세요. “자, 왜 그런지 우리 이 책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 해 볼까?” 제2의 탄생이라 할 수 있는 사춘기에 느끼는 성(性)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어 아이들이 성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목차
1부 생명의 탄생
1장 생명이 뿌리 / 2장 생명의 역사, 인간의 역사 / 3장 인간의 고향 : 자궁 / 4장 인간의 출생
2부 사춘기의 몸의 변화
5장 사춘기 몸의 변화 / 6장 여성의 성기 구조 / 7장 여성의 생리 : 월경 / 8장 남성의 성기 구조
9장 남성의 생리
3부 사춘기에 일어나는 마음의 변화
10장 사춘기의 마음
4부 사랑과 성행위
11장 사랑과 성행위 / 12장 임신과 피임 / 13장 성병과 위생 / 14장 올바른 인간관계를 위하여
1장 생명이 뿌리 / 2장 생명의 역사, 인간의 역사 / 3장 인간의 고향 : 자궁 / 4장 인간의 출생
2부 사춘기의 몸의 변화
5장 사춘기 몸의 변화 / 6장 여성의 성기 구조 / 7장 여성의 생리 : 월경 / 8장 남성의 성기 구조
9장 남성의 생리
3부 사춘기에 일어나는 마음의 변화
10장 사춘기의 마음
4부 사랑과 성행위
11장 사랑과 성행위 / 12장 임신과 피임 / 13장 성병과 위생 / 14장 올바른 인간관계를 위하여
편집자 추천글
이 책에서는 자녀를 기르는 부모의 입장에 서서 결코 쉽지 않은 성의 문제들을 차근차근 이야기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자가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웃음 가득한 얼굴로 조용조용 들려 주는 성교육 책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아주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성에 관한 여러 가지 지식들이 체계적이고 간단명료하게 다루어져 있어서, 자녀들은 물론 자녀들과 성 문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됩니다. 험난하고 어지러운 이 세상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성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어 귀중한 시간을 이 문제로 고민하는 일이 없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는 좋은 예방주사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옛날보다 영양상태가 좋아지면서 아이들은 정신 연령에 비해 훨씬 웃자란 신체를 갖게 되었습니다. 쑥쑥 커 가는 그들의 몸과 함께 마음까지 성숙시키는 저자의 자상한 이야기는 아이들이 호기심과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며 삶에 대한 무한한 기쁨을 안겨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