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알면 생활이 즐겁다
- 1296
• 지은이 : 최광선
• 가격 : 7,000원
• 책꼴/쪽수 :
210*148mm, 270쪽
• 펴낸날 : 1997-11-10
• ISBN : 9788971964248
• 십진분류 : 철학 > 심리학 (180)
• 태그 : #교양 #심리학 #일상
저자소개
지은이 : 최광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규슈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사회 심리학 전공)을 마치고, 「기대효과의 상호성과 그 기제」라는 논문으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재미있는 인간심리』 『몸짓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 『그 마음이 알고 싶다』 『교양 심리학』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리더십 유형과 의사소통 매체가 집단과제 수행에 미치는 영향」 「지역 고정관념에 미치는 편견 수준과 점화 형태의 효과」 등 다수가 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이 책은 생활인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개념을 풀었고 예화를 통해 내용 이해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내용 선정에 있어서도 사회 생활에서 평소에 궁금해 왔던 점들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대통령 선거, 경제 불황, 취업난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어 심리학적 방식으로 사회 문제들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대통령 선거, 경제 불황, 취업난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어 심리학적 방식으로 사회 문제들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목차
1. 지도자란 누구인가
2. 사람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3. 왜 그렇게 살고 싶은가
4. 경제 관념에는 이런 심리가 담겨있다
5. 자기타입에 맞는 일을 해야 무리가 없다
2. 사람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3. 왜 그렇게 살고 싶은가
4. 경제 관념에는 이런 심리가 담겨있다
5. 자기타입에 맞는 일을 해야 무리가 없다
편집자 추천글
1. 기획취지 및 특성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가 쓰고 있듯이,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로 말미암아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그 원인 분석이나 대처 방안에 대해서는 각자의 경험에 근거하여 주먹구구식으로 대하기 일쑤이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항간에 많이 떠돈다. 이런 경우에 이래야 한다느니, 저런 경우에는 저래야 한다느니, 그 방법보다는 이 방법이 낫다느니 등등 사람에 따라 내놓는 방법도 아주 다양하다. 사회 심리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개개인에 대한 심리적 접근에 못지않게 사회생활 속에서 생기는 인간관계의 심리에 대한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인간관계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경북대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대학교수가 인간 심리에 이어 사회 심리를 다루고 있는 것은 이러한 까닭이다. 하지만 이 책은 기존에 나와 있는 전문 학술서와는 다르다. 생활인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개념을 풀었고, 예화를 통해 내용 이해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내용 선정에 있어서도 사회생활에서 평소에 궁금해왔던 점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 선거, 경제 불황, 취업난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는 지도자의 심리학, 경제의 심리학, 직업과 성격의 심리학 등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심리학적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 흥미를 더해준다. 이 책은 이런 점들로 말미암아 주먹구구식으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서 벗어나 좀더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어나가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현재 사회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보다 풍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해준다.
2. 이 책의 구성 및 내용
1) 1장은 ”지도자란 누구인가”를 주제로 정하고 훌륭한 지도자는 동일시의 대상이 된다, 지도자는 모델링의 대상이 된다 등을 통해 지도자를 심리적으로 분석한 다음, 지도자는 집단 사고의 위험성을 경계해야 한다, 지도자는 부하의 지나친 권력 행사를 억제해야 한다 등을 통해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심리학적 지혜들을 다루고 있다.
2) 2장과 3장은 ”사람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왜 그렇게 살고 싶은가” 등을 주제로 정하고 효과적인 스포츠 훈련법은 바로 이것이다,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보다 재능이 뛰어난가, 왜 레테르를 붙여 사람을 분류하려 하는가, 왜 집단에는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이 있는가, 왜 건강붐인가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궁금해했던 여러 가지 사회현상과 관련된 사실들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3) 4장은 ”경제관념에는 이런 심리가 담겨 있다”를 주제로 정하고 사례의 심리적 의미, 작은 미끼의 함정을 경계하라, 사례액과 자존심, 신용 카드의 마력, 돈 모으는 사람은 따로 있다 등을 통해 생활 속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심리를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4) 5장은 ”자기 타입에 맞는 일을 해야 무리가 없다”를 주제로 정하고 ”융(Jung)의 타입론”을 기초로 하여 직업과 관련된 인간의 성격 타입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융의 타입론에 의하면 인간의 성격 타입은 마음의 두 가지 기본 태도 - 내향적 타입과 외향적 타입 마음의 네 가지 기본 기능 - 사고 타입, 감정 타입, 감각 타입, 직관 타입 모두 8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외향적 사고 타입은 사무원, 법률가, 과학자 등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성격 타입이고, 내향적 사고 타입은 대학교수, 아마추어 발명가, 시인 등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성격 타입이다.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가 쓰고 있듯이,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로 말미암아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그 원인 분석이나 대처 방안에 대해서는 각자의 경험에 근거하여 주먹구구식으로 대하기 일쑤이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항간에 많이 떠돈다. 이런 경우에 이래야 한다느니, 저런 경우에는 저래야 한다느니, 그 방법보다는 이 방법이 낫다느니 등등 사람에 따라 내놓는 방법도 아주 다양하다. 사회 심리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개개인에 대한 심리적 접근에 못지않게 사회생활 속에서 생기는 인간관계의 심리에 대한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인간관계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경북대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대학교수가 인간 심리에 이어 사회 심리를 다루고 있는 것은 이러한 까닭이다. 하지만 이 책은 기존에 나와 있는 전문 학술서와는 다르다. 생활인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개념을 풀었고, 예화를 통해 내용 이해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내용 선정에 있어서도 사회생활에서 평소에 궁금해왔던 점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 선거, 경제 불황, 취업난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는 지도자의 심리학, 경제의 심리학, 직업과 성격의 심리학 등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심리학적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 흥미를 더해준다. 이 책은 이런 점들로 말미암아 주먹구구식으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서 벗어나 좀더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어나가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현재 사회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보다 풍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해준다.
2. 이 책의 구성 및 내용
1) 1장은 ”지도자란 누구인가”를 주제로 정하고 훌륭한 지도자는 동일시의 대상이 된다, 지도자는 모델링의 대상이 된다 등을 통해 지도자를 심리적으로 분석한 다음, 지도자는 집단 사고의 위험성을 경계해야 한다, 지도자는 부하의 지나친 권력 행사를 억제해야 한다 등을 통해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심리학적 지혜들을 다루고 있다.
2) 2장과 3장은 ”사람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왜 그렇게 살고 싶은가” 등을 주제로 정하고 효과적인 스포츠 훈련법은 바로 이것이다,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보다 재능이 뛰어난가, 왜 레테르를 붙여 사람을 분류하려 하는가, 왜 집단에는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이 있는가, 왜 건강붐인가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궁금해했던 여러 가지 사회현상과 관련된 사실들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3) 4장은 ”경제관념에는 이런 심리가 담겨 있다”를 주제로 정하고 사례의 심리적 의미, 작은 미끼의 함정을 경계하라, 사례액과 자존심, 신용 카드의 마력, 돈 모으는 사람은 따로 있다 등을 통해 생활 속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심리를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4) 5장은 ”자기 타입에 맞는 일을 해야 무리가 없다”를 주제로 정하고 ”융(Jung)의 타입론”을 기초로 하여 직업과 관련된 인간의 성격 타입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융의 타입론에 의하면 인간의 성격 타입은 마음의 두 가지 기본 태도 - 내향적 타입과 외향적 타입 마음의 네 가지 기본 기능 - 사고 타입, 감정 타입, 감각 타입, 직관 타입 모두 8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외향적 사고 타입은 사무원, 법률가, 과학자 등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성격 타입이고, 내향적 사고 타입은 대학교수, 아마추어 발명가, 시인 등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성격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