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짤뚝이 (사계절 저학년문고 11)
- 2358
• 지은이 : 안미란
• 그린이 : 김종도
• 가격 : 11,000원
• 책꼴/쪽수 :
215*167mm, 108쪽
• 펴낸날 : 2015-06-15
• ISBN : 9788958287933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추천기관 :
어린이도서연구회, 중앙일보, 중앙독서교육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중앙일보 선정도서, 중앙독서교육 선정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중앙일보 선정도서, 중앙독서교육 선정도서
• 태그 : #초등 #저학년 #성장 #동물
저자소개
지은이 : 안미란
어린이와 어린이의 친구들, 이웃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 창비 좋은어린이책 대상 수상작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부산아동문학상 수상작 『동동이 실종 사건』 등 많은 어린이책을 썼다.
그린이 : 김종도
전북 정읍의 작은 농가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자라났습니다. 전주대학교 미술교육과에서 그림을 공부한 김종도 선생님은 그동안 그림책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놀이』, 『화요일의 두꺼비』, 『너 먼저 울지 마』, 『날아라 된장잠자리야』, 『내 이름은 나답게』 등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고, 여러 자연생태 그림책에 세밀화를 그렸습니다. 주로 정겨운 자연의 모습과 어렸을 적 겪은 아름다운 일들을 그림에 따뜻하게 담아 내고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약하고 겁이 많은 막내 참새는 어느 날 개밥 그릇에 담겨 있는 밥알을 먹으려다 왼쪽 다리를 다쳤습니다. 다른 참새들은 두 발을 나란히 모으고 총총거리며 뛰지만, 막내는 어깆어깆, 쩔뚝쩔뚝 걷다 보니 ‘짤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참새들은 짤뚝이를 볼 때마다 놀려 대고 무시했습니다.
참새는 대부분 봄부터 여름까지만 부모에게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이후부터는 각각 독립된 개체로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추위와 굶주림, 잦은 사고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참새는 드문 편입니다. 짤뚝이에게도 여러 가지로 어렵고 위험한 상황이 닥치지요. 이 책에는 몸집도 작고 불구인 짤뚝이가 어려움을 헤쳐 나가 어른 참새로 성장해 가기까지의 과정이 따뜻하고 잔잔하게 담겨 있습니다. 함께 곁들여진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림은 동화의 생동감과 감동을 더해 줍니다.
책을 읽고서 어린이들은 짤뚝이의 용감함과 따뜻한 심성을 본받을 수 있고, 우리 주변의 풀 한 포기, 참새 한 마리도 아주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날아라, 짤뚝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계절 저학년문고’의 열한 번째 권으로, 1999년 출간된 『너 먼저 울지 마』의 개정판입니다.
참새는 대부분 봄부터 여름까지만 부모에게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이후부터는 각각 독립된 개체로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추위와 굶주림, 잦은 사고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참새는 드문 편입니다. 짤뚝이에게도 여러 가지로 어렵고 위험한 상황이 닥치지요. 이 책에는 몸집도 작고 불구인 짤뚝이가 어려움을 헤쳐 나가 어른 참새로 성장해 가기까지의 과정이 따뜻하고 잔잔하게 담겨 있습니다. 함께 곁들여진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림은 동화의 생동감과 감동을 더해 줍니다.
책을 읽고서 어린이들은 짤뚝이의 용감함과 따뜻한 심성을 본받을 수 있고, 우리 주변의 풀 한 포기, 참새 한 마리도 아주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날아라, 짤뚝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계절 저학년문고’의 열한 번째 권으로, 1999년 출간된 『너 먼저 울지 마』의 개정판입니다.
목차
1. 첫 사냥
2. 짤뚝이
3. 이건 내 거야
4. 눈보라
5. 대숲의 참새 떼
6. 마른 열매처럼 매달려서
7. 숨바꼭질
8. 너 먼저 울지 마
9. 깃털 괴물
10. 엄마가 될 테야
2. 짤뚝이
3. 이건 내 거야
4. 눈보라
5. 대숲의 참새 떼
6. 마른 열매처럼 매달려서
7. 숨바꼭질
8. 너 먼저 울지 마
9. 깃털 괴물
10. 엄마가 될 테야
편집자 추천글
약하고 겁이 많은 막내 참새는 어느 날 개밥 그릇에 담겨 있는 밥알을 먹으려다 왼쪽 다리를 다쳤습니다. 다른 참새들은 두 발을 나란히 모으고 총총거리며 뛰지만, 막내는 어깆어깆, 쩔뚝쩔뚝 걷다 보니 ‘짤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참새들은 짤뚝이를 볼 때마다 놀려 대고 무시했습니다.
참새는 대부분 봄부터 여름까지만 부모에게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이후부터는 각각 독립된 개체로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추위와 굶주림, 잦은 사고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참새는 드문 편입니다. 짤뚝이에게도 여러 가지로 어렵고 위험한 상황이 닥치지요. 이 책에는 몸집도 작고 불구인 짤뚝이가 어려움을 헤쳐 나가 어른 참새로 성장해 가기까지의 과정이 따뜻하고 잔잔하게 담겨 있습니다. 함께 곁들여진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림은 동화의 생동감과 감동을 더해 줍니다.
책을 읽고서 어린이들은 짤뚝이의 용감함과 따뜻한 심성을 본받을 수 있고, 우리 주변의 풀 한 포기, 참새 한 마리도 아주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날아라, 짤뚝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계절 저학년문고’의 열한 번째 권으로, 1999년 출간된 『너 먼저 울지 마』의 개정판입니다.
참새는 대부분 봄부터 여름까지만 부모에게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이후부터는 각각 독립된 개체로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추위와 굶주림, 잦은 사고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참새는 드문 편입니다. 짤뚝이에게도 여러 가지로 어렵고 위험한 상황이 닥치지요. 이 책에는 몸집도 작고 불구인 짤뚝이가 어려움을 헤쳐 나가 어른 참새로 성장해 가기까지의 과정이 따뜻하고 잔잔하게 담겨 있습니다. 함께 곁들여진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림은 동화의 생동감과 감동을 더해 줍니다.
책을 읽고서 어린이들은 짤뚝이의 용감함과 따뜻한 심성을 본받을 수 있고, 우리 주변의 풀 한 포기, 참새 한 마리도 아주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날아라, 짤뚝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계절 저학년문고’의 열한 번째 권으로, 1999년 출간된 『너 먼저 울지 마』의 개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