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탁경은|민트문(온라인 강연 가능)



나는 누구일까? 그 답을 글로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대상 청소년

청소년이 나에 대해 생각하는 것, 나에 대해 말하는 것, 나에 대해 쓰는 것, 나아가 읽는 것은 모두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청소년문학만을 집필해 온 탁경은 작가가 하루에도 몇 번씩 몸과 마음이 변화하고, 내가 누구인가를 고민할 청소년과 함께 글쓰기를 이야기합니다. 그 시작은 ‘나’입니다. 『민트문』 속 인물들 가운데 나와 가장 닮은 사람은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에게 묻고,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데서 시작하는 에세이 쓰기 강연입니다.

작가 소개 탁경은
청소년소설 <싸이퍼>로 제14회 사계절문학상을 받았고, 지금까지 <사랑에 빠질 때 나누는 말들>, <러닝 하이>, <봄날의 썸썸썸> 등을 썼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즐겁게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