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정은숙|명탐견 오드리, 수사는 발끝에서부터(온라인 강연 가능)


 


사람과 주변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는 추리동화


대 상
어린이


탐정은, 수사는 사람만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요? 명탐견 오드리는 어른들이, 또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들을 보고, 듣고, 코끝과 발끝으로 단서를 추적해 사건을 해결합니다. ‘추리’는 알고 있는 걸 바탕으로 알지 못하는 걸 알아내는 방법이거든요. 그러니까 강아지만 알 수 있는 정보들은 명탐견에게 아주 큰 장점이죠. 작가가 아니었다면 탐정이 되었을 정은숙 작가와 함께 추리의 비법, 추리동화의 재미를 알아보아요.

작가 소개  정은숙

사람들의 속마음을, 우리가 사는 풍경 속의 진실을 궁금해하다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가가 되지 않았다면 탐정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청소년소설 『정글북 사건의 재구성』, 『용기 없는 일주일』, 『내일 말할 진실』과 동화 『명탐견 오드리, 추리는 코끝에서부터』,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어쩌면 나도 명탐정』 등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