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인] 강맑실|막내의 뜰(온라인 강연 가능)




강연소개
유년 시절을 그리워하는 이에게 건네는 소박한 위로
『막내의 뜰』의 글과 그림을 보며 ‘나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는 시간

『막내의 뜰』은 출판인 강맑실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그 시절 살았던 집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엮은 책입니다. 40년 가까이 출판편집자로 살아온 저자는, 나이가 들어도 어린 시절 살았던 집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게 신기해 직접 평면도를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막내로 태어난 순간부터 열 살까지 살았던 일곱 개의 집과 뜰, 마을 풍경, 가족을 그림으로 그리고 문장으로 담아낸 출판인 강맑실의 첫 책 『막내의 뜰』은 유년 시절이 그리운 모두에게 건네는 소박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작가소개
강맑실

1980년대부터 책을 만들어온 편집자이자 출판사 대표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그림과는 담을 쌓고 살다가 우연한 기회로 2년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어린 시절 살았던 집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것이 스스로도 그게 신기해, 어릴 적 살았던 집의 평면도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억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펴냅니다.

대상: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