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사생활, 더 멋진 내가 되는 법
- 519
• 지은이 : 주봄
• 그린이 : 문대웅
• 가격 : 13,000원
• 책꼴/쪽수 :
153x210mm, 92쪽
• 펴낸날 : 2025-03-28
• ISBN : 979-11-6981-360-0 73370
• 십진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370)
• 도서상태 : 정상
• 태그 : #소년 #사생활 #일상 #고민 #관심사 #실용서 #안내서 #자기 계발서
저자소개
지은이 : 주봄
춘천교대 대학원 아동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작가 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2021년 전남매일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같은 해에 제1회 비룡소 리틀 스토리킹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엉뚱한 기자 김방구》 시리즈, 《버려 버려 스티커》, 《또, 버려 버려 스티커》, 《드롭 더 비트》, 《부리 엑스》, 《먹방의 고수》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문대웅
평범한 회사원으로 생활하다가 그림으로 세상과 유쾌하게 소통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책과 방송에서 작업을 했으며, 그린 책으로는 《모두를 위한 제주도 환경 이야기》,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영웅들》, 《지구를 지키는 세계 시민 이야기》, 《냄새나는 똥이 에너지가 된다고?》, 《기후 변화가 불평등을 만든다고?》 등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10대 초반 소년들을 위한 자기 계발 실용서 《소년의 사생활, 더 멋진 내가 되는 법》이 출간되었다. 현직 초등 교사이자 동화 작가인 주봄 선생님이 이제 막 10대에 접어든 소년들의 고민과 관심사 40가지를 세심하게 들여다 본다. 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과 그에 따른 속마음을 언어, 마음, 관계, 놀이, 자기 관리, 진로, 몸 등 7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펴보고, 각 상황에 꼭 맞는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2024년에 출간된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의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소년’의 사생활에 집중해 소년들이 ‘오늘의 멋진 나’를 발견하고 ‘내일의 더 멋진 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1장. 언어
01. 길게 말하는 건 싫어 6
02. 꼬치꼬치 캐묻는 건 딱 질색 8
03. 말보다 빠른 행동 10
04. 집중하면 다른 소리는 안 들려 12
05. 욕설, 우리만의 언어? 14
2장. 마음
06. 승부욕, 한번 발동하면 끝이 없어 16
07. 나만의 속도가 있어 18
08. 나도 웃기고 싶어 20
09. 직접 만지고 확인해 볼래 22
10. 감정 표현이 어려워 24
11. 서열 의식, 보이지 않는 기싸움 26
12. 내가 너무 공격적이라고? 28
3장. 관계
13. 공 하나만 있으면 모두가 친구 30
14. 오늘 또 싸웠어 32
15. 여자아이들을 이해하기 어려워 34
16. 좋아하는 아이랑 친해지고 싶어 36
17. 여럿이 모일수록 더 좋아 38
18. 나도 반려동물 키우고 싶어 40
4장. 놀이
19. 캐릭터 카드, 피규어 수집이 좋아 42
20. 날마다 게임만 하고 싶어 44
21. 곤충이 너무 좋아 46
22. 조립 장난감, 뭐든지 만들 수 있어 48
23. 숏폼, 어느새 한 시간이 훌쩍 50
24. 무기 장난감, 내 힘이 세진 것 같아 52
25. 만화책, 밤새도록 읽을 수 있어 54
26. 스마트폰, 손에서 떨어지면 불안해 56
27. 위험할수록 더 재밌어 58
5장. 자기 관리
28. 여러 일을 동시에 할 수는 없을까? 60
29. 용돈은 언제나 순식간에 사라져 62
30. 간식이 밥이면 좋겠어 64
31. 나만의 공간이 필요해 66
32.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날래 68
33. 일단 옷은 편한 게 최고 70
34. 공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72
6장. 진로
35. 진로는 어떻게 정하는 걸까? 74
36. 어떤 직업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 76
37. 꿈을 위해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 78
7장. 몸
38. 나도 키 크고 싶어 80
39. 이 정도면 깨끗한 것 같은데 82
40. 내 몸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 84
01. 길게 말하는 건 싫어 6
02. 꼬치꼬치 캐묻는 건 딱 질색 8
03. 말보다 빠른 행동 10
04. 집중하면 다른 소리는 안 들려 12
05. 욕설, 우리만의 언어? 14
2장. 마음
06. 승부욕, 한번 발동하면 끝이 없어 16
07. 나만의 속도가 있어 18
08. 나도 웃기고 싶어 20
09. 직접 만지고 확인해 볼래 22
10. 감정 표현이 어려워 24
11. 서열 의식, 보이지 않는 기싸움 26
12. 내가 너무 공격적이라고? 28
3장. 관계
13. 공 하나만 있으면 모두가 친구 30
14. 오늘 또 싸웠어 32
15. 여자아이들을 이해하기 어려워 34
16. 좋아하는 아이랑 친해지고 싶어 36
17. 여럿이 모일수록 더 좋아 38
18. 나도 반려동물 키우고 싶어 40
4장. 놀이
19. 캐릭터 카드, 피규어 수집이 좋아 42
20. 날마다 게임만 하고 싶어 44
21. 곤충이 너무 좋아 46
22. 조립 장난감, 뭐든지 만들 수 있어 48
23. 숏폼, 어느새 한 시간이 훌쩍 50
24. 무기 장난감, 내 힘이 세진 것 같아 52
25. 만화책, 밤새도록 읽을 수 있어 54
26. 스마트폰, 손에서 떨어지면 불안해 56
27. 위험할수록 더 재밌어 58
5장. 자기 관리
28. 여러 일을 동시에 할 수는 없을까? 60
29. 용돈은 언제나 순식간에 사라져 62
30. 간식이 밥이면 좋겠어 64
31. 나만의 공간이 필요해 66
32.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날래 68
33. 일단 옷은 편한 게 최고 70
34. 공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72
6장. 진로
35. 진로는 어떻게 정하는 걸까? 74
36. 어떤 직업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 76
37. 꿈을 위해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 78
7장. 몸
38. 나도 키 크고 싶어 80
39. 이 정도면 깨끗한 것 같은데 82
40. 내 몸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 84
편집자 추천글
좌충우돌 성장기,
든든한 길잡이가 필요한 소년들
10대 초반은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넘어가는 전환기이자, 몸과 마음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다. 이 시기 소년들은 일상에서 다양한 갈등과 고민을 마주한다.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점점 부담스럽게 다가오고, 화가 나면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지 못해 갈등을 겪기도 한다. 무언가를 할 때 자기만의 속도로 움직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환경에 불만을 느끼기도 하고, 좋아하는 친구와 친해지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기도 한다. 또한 각종 소셜 미디어, 숏폼 콘텐츠, 온라인 게임 등 자극적인 미디어 환경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일상생활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많은 소년이 이러한 문제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몰라 혼란과 답답함을 느낀다. 심할 경우 자기 자신이나 세상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아직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데 서툰 소년들에게는 그때그때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야 할지에 대한 세심하고 구체적인 안내가 필요하다. 이에 사계절출판사는 좌충우돌하며 성장통을 겪고 있는 소년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책, 『소년의 사생활, 더 멋진 내가 되는 법』을 기획하고 출간했다.

더 멋진 내가 되고 싶은 소년들을 위한
소년 맞춤형 자기 계발서
2024년 출간된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는 10대 초반 소녀들의 고민과 관심사를 다루며 소녀들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이었다. 그 후속작인 《소년의 사생활, 더 멋진 내가 되는 법》은 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함께 살펴보고, 상황별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소녀 편이 ‘공감’과 ‘자기 이해’에 초점을 두었다면, 소년 편은 다양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을 제시하는 것에 집중했다. 이 책은 소년들이 겪는 크고 작은 갈등과 고민을 하나씩 풀어가며 소년들이 ‘오늘의 멋진 나’에서 ‘내일의 더 멋진 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안내서다.
♦ 이 책의 특징
현직 초등 교사 x 초등 학부모 x 동화 작가, 주봄 선생님이 집필
이 책의 저자인 주봄 선생님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4학년 아들을 둔 학부모로, 오랜 시간 소년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교육해 왔다. 《엉뚱한 기자 김방구》 시리즈, 《버려 버려 스티커》, 《드롭 더 비트》 등 소년이 주인공인 동화를 쓴 작가이기도 하다. 여성으로서 소년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교육자이자 양육자로서 소년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공부해 왔다. 《소년의 사생활, 더 멋진 내가 되는 법》은 이러한 저자의 현장 경험과 통찰, 그리고 작가로서의 스토리텔링 감각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이다.
소년들의 심리를 꿰뚫는 40가지 주제 - 상황별 맞춤 가이드
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상황과 그에 따른 속마음 40가지를 세심하게 들여다본다. ‘집중하면 다른 소리는 안 들려’, ‘공 하나만 있으면 모두가 친구’, ‘승부욕, 한번 발동하면 끝이 없어’, ‘직접 만지고 확인해 볼래’ 등 주제 하나하나가 소년들의 심리와 특성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있어 독자의 공감을 자아낸다. 소년들이 겪는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화가 날 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마음 신호등’ 3단계(1. 잠깐 멈춰 심호흡하기 2. 화를 그대로 표출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하기 3. ‘나’를 주어로 하는 ‘나 전달법’ 사용하기)를 제안하는 식이다.

소년의 행동과 마음을 생생하게 시각화한 만화
40가지 주제마다 소년의 행동과 마음을 생생하게 그려낸 만화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각 주제 도입부에 실린 4컷 만화는 소년이 마주하는 상황을 유쾌하게 묘사해 소년 독자의 흥미를 끌고 공감을 자아낸다. 덕분에 이어지는 작가의 설명과 조언, 행동 지침에도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된다.
든든한 길잡이가 필요한 소년들
10대 초반은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넘어가는 전환기이자, 몸과 마음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다. 이 시기 소년들은 일상에서 다양한 갈등과 고민을 마주한다.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점점 부담스럽게 다가오고, 화가 나면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지 못해 갈등을 겪기도 한다. 무언가를 할 때 자기만의 속도로 움직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환경에 불만을 느끼기도 하고, 좋아하는 친구와 친해지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기도 한다. 또한 각종 소셜 미디어, 숏폼 콘텐츠, 온라인 게임 등 자극적인 미디어 환경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일상생활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많은 소년이 이러한 문제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몰라 혼란과 답답함을 느낀다. 심할 경우 자기 자신이나 세상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아직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데 서툰 소년들에게는 그때그때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야 할지에 대한 세심하고 구체적인 안내가 필요하다. 이에 사계절출판사는 좌충우돌하며 성장통을 겪고 있는 소년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책, 『소년의 사생활, 더 멋진 내가 되는 법』을 기획하고 출간했다.

더 멋진 내가 되고 싶은 소년들을 위한
소년 맞춤형 자기 계발서
2024년 출간된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는 10대 초반 소녀들의 고민과 관심사를 다루며 소녀들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이었다. 그 후속작인 《소년의 사생활, 더 멋진 내가 되는 법》은 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함께 살펴보고, 상황별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소녀 편이 ‘공감’과 ‘자기 이해’에 초점을 두었다면, 소년 편은 다양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을 제시하는 것에 집중했다. 이 책은 소년들이 겪는 크고 작은 갈등과 고민을 하나씩 풀어가며 소년들이 ‘오늘의 멋진 나’에서 ‘내일의 더 멋진 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안내서다.
♦ 이 책의 특징
현직 초등 교사 x 초등 학부모 x 동화 작가, 주봄 선생님이 집필
이 책의 저자인 주봄 선생님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4학년 아들을 둔 학부모로, 오랜 시간 소년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교육해 왔다. 《엉뚱한 기자 김방구》 시리즈, 《버려 버려 스티커》, 《드롭 더 비트》 등 소년이 주인공인 동화를 쓴 작가이기도 하다. 여성으로서 소년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교육자이자 양육자로서 소년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공부해 왔다. 《소년의 사생활, 더 멋진 내가 되는 법》은 이러한 저자의 현장 경험과 통찰, 그리고 작가로서의 스토리텔링 감각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이다.
소년들의 심리를 꿰뚫는 40가지 주제 - 상황별 맞춤 가이드
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상황과 그에 따른 속마음 40가지를 세심하게 들여다본다. ‘집중하면 다른 소리는 안 들려’, ‘공 하나만 있으면 모두가 친구’, ‘승부욕, 한번 발동하면 끝이 없어’, ‘직접 만지고 확인해 볼래’ 등 주제 하나하나가 소년들의 심리와 특성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있어 독자의 공감을 자아낸다. 소년들이 겪는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화가 날 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마음 신호등’ 3단계(1. 잠깐 멈춰 심호흡하기 2. 화를 그대로 표출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하기 3. ‘나’를 주어로 하는 ‘나 전달법’ 사용하기)를 제안하는 식이다.

소년의 행동과 마음을 생생하게 시각화한 만화
40가지 주제마다 소년의 행동과 마음을 생생하게 그려낸 만화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각 주제 도입부에 실린 4컷 만화는 소년이 마주하는 상황을 유쾌하게 묘사해 소년 독자의 흥미를 끌고 공감을 자아낸다. 덕분에 이어지는 작가의 설명과 조언, 행동 지침에도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