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야, 놀자 (논리학습 시리즈 2)
- 227
• 지은이 : 위기철
• 그린이 : 김우선
• 가격 : 10,000원
• 책꼴/쪽수 :
210*148mm, 168쪽
• 펴낸날 : 2023-03-30
• ISBN : 979116981114903170
• 십진분류 : 철학 > 논리학 (17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어린이도서연구회,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 태그 : #아동 #논리 #사고 #판단 #청소년 #논술
저자소개
지은이 : 위기철
어릴 적 꿈은 석수장이와 건널목지기였는데, 어쩌다 보니 글 쓰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석수장이가 돌을 쪼아 다듬듯이 글을 쪼아 다듬고 있으니, 어릴 적 꿈이 반쯤은 이루어진 셈이지요. 그동안 어린이책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신발 속에 사는 악어』, 『무기 팔지 마세요』, 『청년노동자 전태일』, 『우리 아빠, 숲의 거인』 들을 썼습니다.
그린이 : 김우선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이후 줄곧 만화와 그림책을 작업했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집을 보았어요』, 『어린이 성경』, 『기운 센 발』, 『검은 여우』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이 책은 어려운 논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각각의 이야기를 분석하여 논리의 개념을 하나씩 익혀 갈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논리적 사고와 개념을 단순 암기식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이야기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출간 당시 논리적 사고를 강조하는 교육적 변화에 부응하여 인문과학 분야에서는 이례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권 『논리야, 놀자』에서는 어떤 판단이 옳은 판단인가, 추리란 무엇일까 등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혼동하기 쉬운 연역추리와 귀납추리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2권 『논리야, 놀자』에서는 어떤 판단이 옳은 판단인가, 추리란 무엇일까 등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혼동하기 쉬운 연역추리와 귀납추리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목차
어떤 판단이 옳을까요?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 귀 막고 도둑질하기 - 주관 판단과 객관 판단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 땅벌에 쏘인 얼룩말을 보고 놀란 새끼 사자 - 개별 판단과 보편 판단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 까치가 앉아 있는 집 - 상대적으로 옳은 판단과 절대적으로 옳은 판단
추리란 무엇일까요?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 들어간 발자국은 있지만, 나온 발자국은 없다 - 추리
서른 번째 이야기 : 제비 한 마리를 보고 외투를 팔다 - 전제가 옳아야 한다
서른한 번째 이야기 : 그림자를 보고 착각한 이리 - 전제에 맞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
서른두 번째 이야기 : …할 게 뻔해! - 추리를 할 때 조심할 점 ① 성급하게 넘겨짚지 말 것
서른세 번째 이야기 : 서울에서 삼 년 뒹굴기 - 추리를 할 때 조심할 점 ② 언어를 정확하게 쓸 것
서른네 번째 이야기 : 조심성 많은 나그네 - 연역 추리와 귀납 추리
연역 추리란 어떤 것일까요?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 선교사의 실수 - 연역 추리
서른여섯 번재 이야기 : 잃어버린 돈보따리와 주운 돈보따리 - 직접 추리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 누가 범인일까요? - 삼단 추리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 이상한 유서 - 관계 추리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 어사이거나 또는 거지 - 선언 추리(…이거나 또는)
마흔 번째 이야기 : 도둑 잡는 두꺼비 - 조건 추리(만일 …이라면)
귀납 추리란 어떤 것일까요?
마흔한 번째 이야기 : 핼리 혜성의 발견 - 귀납 추리
마흔두 번째 이야기 : 콩알 세기 - 통계적 귀납 추리
마흔세 번째 이야기 : 눈 밑에 검은 점 - 귀납 추리를 할 때 조심할 점 ①
마흔네 번재 이야기 : 동물들한테 가장 필요한 물건 - 귀납 추리를 할 때 조심할 점 ②
마흔다섯 번째 이야기 : 상한 음식 찾기 1 - 일치법
마흔여섯 번째 이야기 : 상한 음식 찾기 2 - 차이법
<알아맞혀 보세요> 해설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 귀 막고 도둑질하기 - 주관 판단과 객관 판단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 땅벌에 쏘인 얼룩말을 보고 놀란 새끼 사자 - 개별 판단과 보편 판단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 까치가 앉아 있는 집 - 상대적으로 옳은 판단과 절대적으로 옳은 판단
추리란 무엇일까요?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 들어간 발자국은 있지만, 나온 발자국은 없다 - 추리
서른 번째 이야기 : 제비 한 마리를 보고 외투를 팔다 - 전제가 옳아야 한다
서른한 번째 이야기 : 그림자를 보고 착각한 이리 - 전제에 맞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
서른두 번째 이야기 : …할 게 뻔해! - 추리를 할 때 조심할 점 ① 성급하게 넘겨짚지 말 것
서른세 번째 이야기 : 서울에서 삼 년 뒹굴기 - 추리를 할 때 조심할 점 ② 언어를 정확하게 쓸 것
서른네 번째 이야기 : 조심성 많은 나그네 - 연역 추리와 귀납 추리
연역 추리란 어떤 것일까요?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 선교사의 실수 - 연역 추리
서른여섯 번재 이야기 : 잃어버린 돈보따리와 주운 돈보따리 - 직접 추리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 누가 범인일까요? - 삼단 추리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 이상한 유서 - 관계 추리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 어사이거나 또는 거지 - 선언 추리(…이거나 또는)
마흔 번째 이야기 : 도둑 잡는 두꺼비 - 조건 추리(만일 …이라면)
귀납 추리란 어떤 것일까요?
마흔한 번째 이야기 : 핼리 혜성의 발견 - 귀납 추리
마흔두 번째 이야기 : 콩알 세기 - 통계적 귀납 추리
마흔세 번째 이야기 : 눈 밑에 검은 점 - 귀납 추리를 할 때 조심할 점 ①
마흔네 번재 이야기 : 동물들한테 가장 필요한 물건 - 귀납 추리를 할 때 조심할 점 ②
마흔다섯 번째 이야기 : 상한 음식 찾기 1 - 일치법
마흔여섯 번째 이야기 : 상한 음식 찾기 2 - 차이법
<알아맞혀 보세요> 해설
편집자 추천글
논리학습 시리즈는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화하는 교육제도 속에서 논리적인 사고법과 그 서술법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논리 학습에 대한 현실적인 요구에 비해 그런 책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논리학습 시리즈는 이런 현실적 상황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 책은 논리적인 사고법, 다시 말해 ‘올바르게 생각하는 방법’과 ‘올바르게 판단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어릴 때의 사고습관 형성을 위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엮어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한편 한편의 ‘이야기’마다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이고, <도움말>과 <알아맞혀 보세요>를 넣었다. 물론 이 셋은 모두 하나의 주제를 학습할 수 있도록 엮은 것이다. <이야기>에서 느낀 점을 <도움말>에서 정리하고, <도움말>에서 정리한 것을 다시 <알아맞혀 보세요>에서 적용할 수 있게끔 배치했다.
2권 『논리야, 놀자』는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 ‘어떤 판이 옳을까요?’는 주관 판단과 객관 판단, 개별 판단과 보편 판단 그리고 상대적으로 옳은 판단과 절대적으로 옳은 판단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 판단들 통해 어떤 판이 옳은 판단인지를 설명해 준다. 두 번째 장 ‘추리란 무엇일까요?’는 추리에 대한 개념과 추리를 하기 전에 세우는 전제에 대해 알아보는 장이다. 그리고 추리를 할 때 조심해야 할 점과 추리를 하는 방법인 연역 추리와 귀납 추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 번째 장 ‘연역 추리란 어떤 것일까요?’는 두 번째 장에서 배웠던 연역 추리를 좀 더 자세히 배우는 장이다. 연역 추리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연역 추리, 직접 추리, 삼단 추리, 관계 추리 등. 네 번째 장 ‘귀납 추리란 어떤 것일까요?’ 또한 두 번째 장에서 배웠던 귀납 추리를 좀 더 자세히 배우는 장이다. 귀납 추리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통계적 귀납 추리, 일치법과 차이법 등. 자칫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권 『논리야, 놀자』는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 ‘어떤 판이 옳을까요?’는 주관 판단과 객관 판단, 개별 판단과 보편 판단 그리고 상대적으로 옳은 판단과 절대적으로 옳은 판단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 판단들 통해 어떤 판이 옳은 판단인지를 설명해 준다. 두 번째 장 ‘추리란 무엇일까요?’는 추리에 대한 개념과 추리를 하기 전에 세우는 전제에 대해 알아보는 장이다. 그리고 추리를 할 때 조심해야 할 점과 추리를 하는 방법인 연역 추리와 귀납 추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 번째 장 ‘연역 추리란 어떤 것일까요?’는 두 번째 장에서 배웠던 연역 추리를 좀 더 자세히 배우는 장이다. 연역 추리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연역 추리, 직접 추리, 삼단 추리, 관계 추리 등. 네 번째 장 ‘귀납 추리란 어떤 것일까요?’ 또한 두 번째 장에서 배웠던 귀납 추리를 좀 더 자세히 배우는 장이다. 귀납 추리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통계적 귀납 추리, 일치법과 차이법 등. 자칫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