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논리야 (논리학습 시리즈 1)
- 211
• 지은이 : 위기철
• 그린이 : 김우선
• 가격 : 10,000원
• 책꼴/쪽수 :
210*148mm, 205쪽
• 펴낸날 : 2023-03-30
• ISBN : 979116981113203170
• 십진분류 : 철학 > 논리학 (17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어린이도서연구회,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 태그 : #아동 #논리 #사고 #판단 #청소년 #논술
저자소개
지은이 : 위기철
어릴 적 꿈은 석수장이와 건널목지기였는데, 어쩌다 보니 글 쓰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석수장이가 돌을 쪼아 다듬듯이 글을 쪼아 다듬고 있으니, 어릴 적 꿈이 반쯤은 이루어진 셈이지요. 그동안 어린이책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신발 속에 사는 악어』, 『무기 팔지 마세요』, 『청년노동자 전태일』, 『우리 아빠, 숲의 거인』 들을 썼습니다.
그린이 : 김우선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이후 줄곧 만화와 그림책을 작업했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집을 보았어요』, 『어린이 성경』, 『기운 센 발』, 『검은 여우』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이 책은 어려운 논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각각의 이야기를 분석하여 논리의 개념을 하나씩 익혀 갈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논리적 사고와 개념을 단순 암기식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이야기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출간 당시 논리적 사고를 강조하는 교육적 변화에 부응하여 인문과학 분야에서는 이례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권 『반갑다 논리야』에서는 논리란 무엇일까, 생각이란 무엇일까, 개념의 뜻과 바르게 쓰기, 바르게 판단하기 등의 내용을 흥미롭게 전개하고 있으며 여러 판단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권 『반갑다 논리야』에서는 논리란 무엇일까, 생각이란 무엇일까, 개념의 뜻과 바르게 쓰기, 바르게 판단하기 등의 내용을 흥미롭게 전개하고 있으며 여러 판단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목차
논리란 무엇일까요?
첫 번째 이야기 : 당나귀를 팔러 가는 아버지와 아들 - 자기 생각을 갖고 살자
두 번째 이야기 : 뿔 달린 사람 - 논리란 '생각의 형식이나 법칙'을 뜻합니다
세 번째 이야기 : 여자 아이의 지혜 - 한 가지를 배우면 열 가지를 안다
네 번째 이야기 : 토끼 뿔 구하기 - 논리는 주장이 옳음을 증명할 때 필요합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 : 변호사 링컨 - 참말과 거짓말을 가름하기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여섯 번째 이야기 : 황금 뇌를 가진 사나이 - 생각은 두뇌의 작용
일곱 번째 이야기 : 고추 묶고 인사하기 - 감각과 생각
여덟 번재 이야기 : 새끼줄을 보고 놀란 소금 장수 - 비교
아홉 번재 이야기 : 1에서 100까지 더하기 - 분석
열 번째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 얼굴 - 종합
열한 번째 이야기 : 천자문과 만자문 - 생각은 경험을 통해 발전한다
바르게 개념 쓰기
열두 번째 이야기 : 호떡 고을 짚신 서방 - 개념
열세 번째 이야기 : 먹여 주고 재워 주기 - 같은 개념, 다른 개념
열네 번째 이야기 : 사람이란 무엇인가? - 정의
열다섯 번째 이야기 : 슬픔의 반대말은 '안 슬픔'일까요? - 반대 관계인 개념과 모순 관계인 개념
바르게 판단하기
열여섯 번째 이야기 : 개똥이와 쇠똥이 - 판단
열일곱 번째 이야기 : 계륵! 계륵! - 판단과 문장
열여덟 번째 이야기 : 화씨의 구슬 - 참과 거짓
열아홉 번째 이야기 : 담벼락 낙서 싸움 - 긍정 판단과 부정 판단
스무 번째 이야기 : 머리가 아픈 개와 배가 아픈 뱀 - '특칭'과 '전칭'
여러 판단들의 관계
스물한 번째 이야기 : 잘못한 판단 - 특칭 판단과 전칭 판단은 크고 작은 관계
스물두 번째 이야기 : 마크 트웨인의 사과 - 특칭 판단과 전칭 판단을 부정하면?
스물세 번째 이야기 : 물속 동물과 물 밖 동물 - '그리고'와 '또는'
스물네 번째 이야기 : 엉터리 점쟁이의 족집게 점 - 조건 판단 ① 만일 …이라면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 사치를 금지하는 법률 - 조건 판단 ② 오직 …만이
<알아맞혀 보세요> 해설
첫 번째 이야기 : 당나귀를 팔러 가는 아버지와 아들 - 자기 생각을 갖고 살자
두 번째 이야기 : 뿔 달린 사람 - 논리란 '생각의 형식이나 법칙'을 뜻합니다
세 번째 이야기 : 여자 아이의 지혜 - 한 가지를 배우면 열 가지를 안다
네 번째 이야기 : 토끼 뿔 구하기 - 논리는 주장이 옳음을 증명할 때 필요합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 : 변호사 링컨 - 참말과 거짓말을 가름하기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여섯 번째 이야기 : 황금 뇌를 가진 사나이 - 생각은 두뇌의 작용
일곱 번째 이야기 : 고추 묶고 인사하기 - 감각과 생각
여덟 번재 이야기 : 새끼줄을 보고 놀란 소금 장수 - 비교
아홉 번재 이야기 : 1에서 100까지 더하기 - 분석
열 번째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 얼굴 - 종합
열한 번째 이야기 : 천자문과 만자문 - 생각은 경험을 통해 발전한다
바르게 개념 쓰기
열두 번째 이야기 : 호떡 고을 짚신 서방 - 개념
열세 번째 이야기 : 먹여 주고 재워 주기 - 같은 개념, 다른 개념
열네 번째 이야기 : 사람이란 무엇인가? - 정의
열다섯 번째 이야기 : 슬픔의 반대말은 '안 슬픔'일까요? - 반대 관계인 개념과 모순 관계인 개념
바르게 판단하기
열여섯 번째 이야기 : 개똥이와 쇠똥이 - 판단
열일곱 번째 이야기 : 계륵! 계륵! - 판단과 문장
열여덟 번째 이야기 : 화씨의 구슬 - 참과 거짓
열아홉 번째 이야기 : 담벼락 낙서 싸움 - 긍정 판단과 부정 판단
스무 번째 이야기 : 머리가 아픈 개와 배가 아픈 뱀 - '특칭'과 '전칭'
여러 판단들의 관계
스물한 번째 이야기 : 잘못한 판단 - 특칭 판단과 전칭 판단은 크고 작은 관계
스물두 번째 이야기 : 마크 트웨인의 사과 - 특칭 판단과 전칭 판단을 부정하면?
스물세 번째 이야기 : 물속 동물과 물 밖 동물 - '그리고'와 '또는'
스물네 번째 이야기 : 엉터리 점쟁이의 족집게 점 - 조건 판단 ① 만일 …이라면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 사치를 금지하는 법률 - 조건 판단 ② 오직 …만이
<알아맞혀 보세요> 해설
편집자 추천글
논리학습 시리즈는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화하는 교육제도 속에서 논리적인 사고법과 그 서술법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논리 학습에 대한 현실적인 요구에 비해 그런 책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논리학습 시리즈는 이런 현실적 상황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 책은 논리적인 사고법, 다시 말해 ‘올바르게 생각하는 방법’과 ‘올바르게 판단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어릴 때의 사고습관 형성을 위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엮어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한편 한편의 ‘이야기’마다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이고, <도움말>과 <알아맞혀 보세요>를 넣었다. 물론 이 셋은 모두 하나의 주제를 학습할 수 있도록 엮은 것이다. <이야기>에서 느낀 점을 <도움말>에서 정리하고, <도움말>에서 정리한 것을 다시 <알아맞혀 보세요>에서 적용할 수 있게끔 배치했다.
1권 『반갑다, 논리야』는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 ‘논리란 무엇일까요?’는 논리의 개념에 대한 이야기이다. 논리란 무엇이며,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주장의 옳고 그름을 증명하거나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두 번째 장 ‘생각이란 무엇일까요?’에서는 감각과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하고 생각을 통해 문제를 비교, 분석, 종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세 번째 장 ‘바르게 개념 쓰기’에서는 개념과 낱말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보고 반대 관계인 개념과 모순 관계인 개념에 대해 설명을 한다. 네 번째 장 ‘바르게 판단하기’에서는 판단이란 무엇이며 판단을 통해 참과 거짓을 어떻게 구분하는지를 설명한다. 다섯 번째 장 ‘여러 판단들의 관계’는 특칭 판단과 전칭 판단 그리고 조건 판단에 대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