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잘 다니는 법 (자신만만 생활책 10)
- 976
• 지은이 : 이기규
• 그린이 : 유경화
• 가격 : 15,000원
• 책꼴/쪽수 :
220×274mm, 54쪽
• 펴낸날 : 2021-05-14
• ISBN : 979-11-6094-726-7
• 십진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370)
• 태그 : #학교 #입학 #초등학생
저자소개
지은이 : 이기규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하는 학교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신나고 무섭고 신기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여러 이야기책을 썼습니다. 오늘도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옛날 옛적 자판기』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 고양이가 도착했다』 『용 튀김』 『장자 아저씨네 미용실』 『착한 모자는 없다』 『시험지 괴물』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유경화
눈을 감았다 뜨면 바로 아침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서 학교로 달려가고 싶었거든요. 바로 초등학교 때였습니다. 자꾸 열어 보고 싶은 앨범처럼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달라진 학교를 알아 가면서 무지갯빛으로 화려하게 그렸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꿈을 꿀 수 있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해 봅니다. 그림으로 따듯한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이스크림은 어디서 왔을까』 『안읽어 씨 가족과 책 요리점』 『블루마블』 『세상에 없는 가게』 『빨간 머리 마녀 미로』 『고조를 찾아서』 등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매일 가는 학교, 더 즐겁고 행복하게 다니자!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의 열 번째 책, 『학교, 잘 다니는 법』 출간!
어린이들의 일상생활에서 학교는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수업 시간에 배우는 지식뿐 아니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많은 것을 경험하는 중요한 곳이지요. 하지만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학교생활은 낯설고 서툴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책속의 지민이처럼요. 『학교, 잘 다니는 법』은 어려운 것도, 궁금한 것도 너무 많은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책입니다. 지각을 하거나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았거나, 급식이 맛이 없으면 어떡할까요? 이러한 문제 상황에서 엉뚱한 상상으로 웃음을 주는 지민이와 무엇이든 다 아는 강아지 똘똘이는 학교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유쾌하고 명쾌하게 해결해 줍니다.
글을 쓴 이기규 작가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어린이들과 학교에서 만나면서 실제로 들려주고 싶었던 조언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꾸렸습니다. 유경화 작가는 마치 선생님의 잔소리 같을 수도 있는 주제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개성 있는 그림들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웃음을 자아냅니다. 두 작가의 마음은 책속에서 지민이의 자신만만하고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똘똘이의 마음과도 닮아 있습니다. 단지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을 건네는 것이 아니라 ‘학교’라는 공간에 대해 어린이 스스로가 생각함으로써 직접 즐거움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의 열 번째 책, 『학교, 잘 다니는 법』 출간!
어린이들의 일상생활에서 학교는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수업 시간에 배우는 지식뿐 아니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많은 것을 경험하는 중요한 곳이지요. 하지만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학교생활은 낯설고 서툴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책속의 지민이처럼요. 『학교, 잘 다니는 법』은 어려운 것도, 궁금한 것도 너무 많은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책입니다. 지각을 하거나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았거나, 급식이 맛이 없으면 어떡할까요? 이러한 문제 상황에서 엉뚱한 상상으로 웃음을 주는 지민이와 무엇이든 다 아는 강아지 똘똘이는 학교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유쾌하고 명쾌하게 해결해 줍니다.
글을 쓴 이기규 작가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어린이들과 학교에서 만나면서 실제로 들려주고 싶었던 조언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꾸렸습니다. 유경화 작가는 마치 선생님의 잔소리 같을 수도 있는 주제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개성 있는 그림들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웃음을 자아냅니다. 두 작가의 마음은 책속에서 지민이의 자신만만하고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똘똘이의 마음과도 닮아 있습니다. 단지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을 건네는 것이 아니라 ‘학교’라는 공간에 대해 어린이 스스로가 생각함으로써 직접 즐거움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목차
새 학년 새 학기다!
지각하지 않고 싶어!
앗, 가정 통신문은 어디 간 거야?
어떻게 친구를 사귈 수 있지?
또 안 가져왔어, 준비물!
맛없는 급식 반찬 꼭 먹어야 해?
운동장에서 다치지 않고 싶어
나도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싶어
어떻게 해야 시험을 잘 볼 수 있지?
친구 때문에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해?
선생님과 잘 지내고 싶어
고민이 있는 친구들 다 모여!
질문 마왕과 대결하는 똘똘이
오늘도 학교에 간다
지각하지 않고 싶어!
앗, 가정 통신문은 어디 간 거야?
어떻게 친구를 사귈 수 있지?
또 안 가져왔어, 준비물!
맛없는 급식 반찬 꼭 먹어야 해?
운동장에서 다치지 않고 싶어
나도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싶어
어떻게 해야 시험을 잘 볼 수 있지?
친구 때문에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해?
선생님과 잘 지내고 싶어
고민이 있는 친구들 다 모여!
질문 마왕과 대결하는 똘똘이
오늘도 학교에 간다
편집자 추천글
『학교, 잘 다니는 법』 특징
엉뚱한 상상과 똘똘한 해법을 들어봐요
이 책의 주인공 지민이는 학교생활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엉뚱하고 귀여운 방법을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안 자면 지각도 없겠지?’ ‘가정통신문을 통째로 외우면 잃어버려도 돼!’ ‘운동장을 몽땅 매트리스로 만들면 다치지 않을 텐데.’ 지민이의 재치 있는 생각들은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나만의 방법을 생각해 보며 읽을 수도 있지요. 그런 후에 지민이와 함께 똘똘이가 알려 주는 해법들을 들어 봅니다.
즐거운 학교생활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시작!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생활 습관들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우선 지각하지 않기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 자야하니까요. 늦게 자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들이나 준비물을 미리미리 챙기는 법, 운동장에서 안전하게 노는 법처럼 기본적인 것들을 자세하게 알려 주어 하나씩 바꿔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익혀요
처음 학교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적인 방법으로 알려 줍니다. 가정 통신문이나 알림장을 잘 챙기는 법, 학교 사물함을 잘 활용하는 법 등 소소하지만 알고 있으면 학교에서 쉽게 쓸 수 있는 해결 방법들을 위주로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실생활에서 적용해 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새 친구, 선생님과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하지?
어린이들에게 학교는 나를 돌봐주는 어른이 없이 처음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곳입니다. 새 친구, 선생님처럼 낯선 이들과 어울리는 건 언제나 긴장되는 일이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들을 담았습니다. 친구와 처음 인사하는 방법, 싸우고 화해하는 방법과 선생님이 화를 낼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 줍니다. 뿐만 아니라 친구보다 혼자 있는 게 더 좋은 어린이나, 선생님과 꼭 친하게 지내야 할지 고민하는 어린이들에게 주는 조언도 실려 있습니다.
학교에 대한 고민은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자칫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는 깨알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매일 학교에 가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학교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아주 작고 사소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기도 합니다. 학교를 왜 다녀야 하는지,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어린이들이 학교를 즐겁게 다닐 수 있게 언제나 응원해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