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와 나고은 (사계절 저학년문고 20)
- 1234
• 지은이 : 김향이
• 그린이 : 김종도
• 가격 : 11,000원
• 책꼴/쪽수 :
165×215mm, 132쪽
• 펴낸날 : 2016-04-15
• ISBN : 9788958288756
• 태그 : #가족 #동생 #갈등
저자소개
지은이 : 김향이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1991년 계몽아동문학상, 1994년『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 2001년 『쌀뱅이를 아시나요』로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내 이름은 나답게』 『나답게와 나고은』 『달님은 알지요』 『쌀뱅이를 아시나요』 『꿈꾸는 인형의 집』『우리 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사랑나무』『꿈꾸는 몽골 소녀 체제크』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김종도
전북 정읍의 작은 농가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자라났습니다. 전주대학교 미술교육과에서 그림을 공부한 김종도 선생님은 그동안 그림책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놀이』, 『화요일의 두꺼비』, 『너 먼저 울지 마』, 『날아라 된장잠자리야』, 『내 이름은 나답게』 등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고, 여러 자연생태 그림책에 세밀화를 그렸습니다. 주로 정겨운 자연의 모습과 어렸을 적 겪은 아름다운 일들을 그림에 따뜻하게 담아 내고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내 이름은 나답게>의 후속편으로, 새엄마와 새 동생을 맞아들이는 과정에서 나답게가 겪는 갈등과 고민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동화이다. 천방지축 나답게가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와 새 동생을 맞아들이면서 빚어지는 갈등과 고민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가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있다. 그래서 전편보다 훨씬 의젓해진 답게를 만나 볼 수 있다.
뜨개질하고 바느질하는 게 취미라고 하는 작가 김향이는 레이스를 짜듯, 조각보를 깁듯 한 땀 한 땀, 한 코 한 코 정성 들인 동화를 쓰고 싶다는 바람처럼 이 작품에서도 아이들의 삶과 그들만의 표현 방식 그리고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포착하여 아주 친근한 화법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풍부하게 보여 주고 있다.
뜨개질하고 바느질하는 게 취미라고 하는 작가 김향이는 레이스를 짜듯, 조각보를 깁듯 한 땀 한 땀, 한 코 한 코 정성 들인 동화를 쓰고 싶다는 바람처럼 이 작품에서도 아이들의 삶과 그들만의 표현 방식 그리고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포착하여 아주 친근한 화법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풍부하게 보여 주고 있다.
목차
나는 왜 이럴까?
팥쥐 엄마
아빠 옆은 내 자리
동네 한 바퀴 돌고 또 돌고
새엄마와 새아빠
혼자 있고 싶어
등산 학교
나답게와 나고은
팥쥐 엄마
아빠 옆은 내 자리
동네 한 바퀴 돌고 또 돌고
새엄마와 새아빠
혼자 있고 싶어
등산 학교
나답게와 나고은
편집자 추천글
천방지축 답게에게 어느 날 아버지의 재혼을 둘러싼 갈등이 시작됩니다. 특히 동생이 된 미나에 대한 시샘과 갈등은 나날이 심각해지지요. 『내 이름은 나답게』의 후속편으로, 새엄마와 새 동생을 맞아들이는 과정에서 나답게가 겪는 갈등과 고민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동화입니다.
엄마는 없지만 조부모, 아버지, 고모, 고모부, 사촌 형제 등 대가족의 울타리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나답게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고 따뜻하게 그려져 밝은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 『내 이름은 나답게』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그리고 그 뒤의 이야기를 써 달라는 요청에 부응해 『내 이름은 나답게』의 후속편인 『나답게와 나고은』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편인 『내 이름은 나답게』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특히 엄마나 아빠가 없는 결손 가정의 아이들에게는 희망과 위안을 주었다면, 『나답게와 나고은』은 천방지축 나답게가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와 새 동생을 맞아들이면서 빚어지는 갈등과 고민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가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게 그린 동화입니다. 그래서 전편보다 훨씬 의젓해진 답게를 만나 볼 수 있지요.
뜨개질하고 바느질하는 게 취미라고 하는 작가 김향이는 레이스를 짜듯, 조각보를 깁듯 한 땀 한 땀, 한 코 한 코 정성 들인 동화를 쓰고 싶다는 바람처럼 이 작품에서도 아이들의 삶과 그들만의 표현 방식 그리고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포착하여 아주 친근한 화법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풍부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엄마는 없지만 조부모, 아버지, 고모, 고모부, 사촌 형제 등 대가족의 울타리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나답게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고 따뜻하게 그려져 밝은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 『내 이름은 나답게』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그리고 그 뒤의 이야기를 써 달라는 요청에 부응해 『내 이름은 나답게』의 후속편인 『나답게와 나고은』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편인 『내 이름은 나답게』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특히 엄마나 아빠가 없는 결손 가정의 아이들에게는 희망과 위안을 주었다면, 『나답게와 나고은』은 천방지축 나답게가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와 새 동생을 맞아들이면서 빚어지는 갈등과 고민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가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게 그린 동화입니다. 그래서 전편보다 훨씬 의젓해진 답게를 만나 볼 수 있지요.
뜨개질하고 바느질하는 게 취미라고 하는 작가 김향이는 레이스를 짜듯, 조각보를 깁듯 한 땀 한 땀, 한 코 한 코 정성 들인 동화를 쓰고 싶다는 바람처럼 이 작품에서도 아이들의 삶과 그들만의 표현 방식 그리고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포착하여 아주 친근한 화법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풍부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