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경찰 구름이 (사계절 그림책 24)
- 1553
• 지은이 : 크리스토프 니만
• 옮긴이 : 김서정
• 가격 : 9,800원
• 책꼴/쪽수 :
262*196mm, 40쪽
• 펴낸날 : 2007-09-20
• ISBN : 9788958282457
• 십진분류 : 문학 > 영미문학 (840)
• 도서상태 : 절판
• 태그 : #유아 #그림책 #경찰 #구름 #꿈 #소방관
저자소개
지은이 : 크리스토프 니만
크리스토프 니만은 「뉴요커」, 「뉴욕 타임스」, 「타임스」 같은 신문과 잡지에 많은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이 책은 그의 첫 번째 그림책이에요. 뉴욕 브룩클린에서 아내랑 두 아이들과 함께 삽니다.
옮긴이 : 김서정
김서정은 동화 작가, 평론가, 번역가이며 아동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두로크 강을 건너서』, 『두 발 고양이』 등이, 옮긴 책으로 『그림 메르헨』, 『어린이문학의 즐거움』 등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경찰이 되기를 꿈꾸던 꼬마 구름의 이야기입니다. 커다란 도시에 사는 작은 구름, 구름이는 솜뭉치만큼 작았을 때부터 경찰 구름이 되는 꿈을 꾸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경찰 헬리콥터 친구의 도움으로 경찰관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파랗고 커다란 경찰 모자를 쓰고요. 구름이의 꿈이 마침내 이루어지게 된 거예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도둑을 잡는 일도, 교통정리를 하는 일도, 공원에서 순찰을 도는 일도 구름이의 뜻대로 되지 않네요. 낙심한 구름이는 모자를 벗어 두고 천천히 흘러갔어요. 눈물이 나왔어요. 흘러가다 보니 더 슬퍼져 펑펑 울었어요. 그 눈물은 불난 집 위로 쏟아졌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불을 끄게 되었답니다. 뒤늦게 달려온 소방관들은 구름이를 칭찬하며 함께 일하고 싶어 했습니다. 구름이는 이제 소방관이 되었어요. 빨갛고 멋진 모자를 쓰고 말이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도둑을 잡는 일도, 교통정리를 하는 일도, 공원에서 순찰을 도는 일도 구름이의 뜻대로 되지 않네요. 낙심한 구름이는 모자를 벗어 두고 천천히 흘러갔어요. 눈물이 나왔어요. 흘러가다 보니 더 슬퍼져 펑펑 울었어요. 그 눈물은 불난 집 위로 쏟아졌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불을 끄게 되었답니다. 뒤늦게 달려온 소방관들은 구름이를 칭찬하며 함께 일하고 싶어 했습니다. 구름이는 이제 소방관이 되었어요. 빨갛고 멋진 모자를 쓰고 말이죠!
편집자 추천글
도시를 누비는 멋진 경찰차와 친절한 경찰 헬리콥터, 달아나는 도둑과 뒤집어지는 바나나 트럭.....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상상과 아이들이 사랑하는 것들로 꽉 찬 그림책입니다.
또한 경찰이 되고 싶은 구름이의 꿈과 용기가 좌충우돌하지만 실패를 경험함으로써 성장하고, 그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찾게 되는 지혜로운 이야기입니다.
또한 경찰이 되고 싶은 구름이의 꿈과 용기가 좌충우돌하지만 실패를 경험함으로써 성장하고, 그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찾게 되는 지혜로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