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처럼 생각하기-가이어 아저씨와 떠나는 철학 여행
- 2619
• 지은이 : 만프레트 가이어
• 옮긴이 : 조병희
• 가격 : 10,500원
• 책꼴/쪽수 :
215*150mm, 255쪽
• 펴낸날 : 2007-08-31
• ISBN : 9788958282396
• 십진분류 : 철학 > 서양철학 (160)
• 도서상태 : 절판
• 추천기관 :
아침독서운동
제68차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제68차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 태그 : #청소년 #1318 #교양 #철학 #칸트
저자소개
지은이 : 만프레트 가이어
1943년에 트로파우에서 태어났습니다. 1973년에 촘스키의 언어 이론과 미국 언어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오랫동안 하노버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며 언어학과 문학을 가르쳤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칼 포퍼』(Karl Popper), 『철학자의 언어 유희』(Das Sprachspiel der Philosophen), 『비엔나 학파』(Der Wiener Kreis), 『냉담한 자의 행복』(Das Gluck der Gleichgultigen), 등이 있습니다. 현재 독일 함부르크에 살고 있습니다.
옮긴이 : 조병희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철학, 교육학, 사회학을 공부하여 철학석사학위를, 같은 대학교에서 프랑스 철학자 피에르 가상디의 철학을 연구하여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07년 현재 독일 자브뤼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토니는 조금씩 세상에 대해 질문을 하기 시작하는 소년입니다. 철학자인 가이어 아저씨는 토니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또 이를 바탕으로 열 가지 질문에 대한 철학적 대답을 담은 자신의 철학책을 완성해 갑니다. ‘나’는 어디에 있죠? 모든 게 꿈일까요? 큰 것은 얼마나 큰가요? 동물과 사람의 차이는 뭐예요? 기계도 생각할 수 있나요? 거짓말을 해도 되나요? 자유의지는 얼마나 자유로운가요? 신은 어디에 있나요? 언뜻 단순하게 보이는 이 물음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철학자들이 고민해 온, 사실은 매우 답하기 어려운 문제들입니다. “너 자신의 지성을 사용하는 용기를 가지라”고 했던 칸트의 말처럼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하기에 나선 이들에게, 가이어 아저씨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목차
차례
1. 무엇에 대해 쓰시는 거예요?
2. ‘나’라는 것은 어디에 있나요?
3. 모든 게 다만 꿈일까요?
4. 큰 것은 얼마나 큰가요?
5. 식물은 어떻게 구분되죠?
6. 동물과 사람의 차이는 뭐예요?
7. 기계도 생각할 수 있을까요?
8. 저도 거짓말을 해도 되나요?
9. 정의의 여신은 시각장애인인가요?
10. 저의 자유의지는 얼마나 자유로울까요?
11. 신은 어디에 있나요?
1. 무엇에 대해 쓰시는 거예요?
2. ‘나’라는 것은 어디에 있나요?
3. 모든 게 다만 꿈일까요?
4. 큰 것은 얼마나 큰가요?
5. 식물은 어떻게 구분되죠?
6. 동물과 사람의 차이는 뭐예요?
7. 기계도 생각할 수 있을까요?
8. 저도 거짓말을 해도 되나요?
9. 정의의 여신은 시각장애인인가요?
10. 저의 자유의지는 얼마나 자유로울까요?
11. 신은 어디에 있나요?
편집자 추천글
일상에서 일어난 호기심을 철학 지식과 연관시켜 씨줄날줄로 엮어 놓음으로써, 칙칙하고 고루해 보이는 철학이 하나의 '생각하는 과정' 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준다. 또 저자가 자유롭게 끌어들이고 있는 신화, 소설, 시, 성서 등의 이야기는 철학적 질문들을 풀어 나가는 데 풍부한 자양분이 되어 준다.
나는 어디 있을까? 크다는 것은 얼마큼부터 크고, 작다는 것은 얼마큼부터 작은 것일까? 모든게 꿈일까? 기계도 생각할 수 있을까? 매우 단순한 질문처럼 보이지만, 이 주제들은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 사이에서 수많은 논쟁거리를 제공해 왔다.
이 문제들과 관련하여 중요한 생각을 발전시킨 철학자들, 곧 플라톤에서 아리스토텔레스, 파스칼, 데카르트, 칸트, 포퍼, 비트겐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철학자들은 어떻게 살았으며, 세상과 인간에 대해 어떤 의문을 품었는지, 또 어떻게 그들만의 생각을 전개하였는지도 설명해 준다.
나는 어디 있을까? 크다는 것은 얼마큼부터 크고, 작다는 것은 얼마큼부터 작은 것일까? 모든게 꿈일까? 기계도 생각할 수 있을까? 매우 단순한 질문처럼 보이지만, 이 주제들은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 사이에서 수많은 논쟁거리를 제공해 왔다.
이 문제들과 관련하여 중요한 생각을 발전시킨 철학자들, 곧 플라톤에서 아리스토텔레스, 파스칼, 데카르트, 칸트, 포퍼, 비트겐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철학자들은 어떻게 살았으며, 세상과 인간에 대해 어떤 의문을 품었는지, 또 어떻게 그들만의 생각을 전개하였는지도 설명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