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하나에 (사계절 그림책 22)
- 1644
• 지은이 : 김장성
• 그린이 : 김선남
• 가격 : 13,800원
• 책꼴/쪽수 :
302*210mm, 44쪽
• 펴낸날 : 2007-05-07
• ISBN : 9788958282266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추천기관 :
책읽는사회문화재단
• 태그 : #유아 #그림책 #생명 #나무 #자연
저자소개
지은이 : 김장성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으며, 지금은 손수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단군 이야기』, 『견우와 직녀』, 『내 친구 구리구리』,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 『어찌하여 그리 된 이야기』, 『박타령』, 번역서로 『아가야, 안녕?』와 『노아의 방주를 탄 동물들』등이 있으며, 앞으로 우리 겨레의 이야기 보따리 속에서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골라내어 여러 어린이들에게 전해 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린이 : 김선남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덕성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한국일러스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작품으로 그림책 『은행나무처럼』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나무 하나에 깃들어 사는 생명이 얼마나 될까? 다람쥐, 풍뎅이, 하늘소, 사슴벌레, 나방, 매미 등 숱한 생명이 나무에 기대어 산다. 밑동부터 줄기랑 가지, 이파리까지, 나무거죽 아래, 땅속 가지 많은 뿌리 가장자리에까지 온몸으로 생명을 품고 기르고 이루는 나무 이야기. 그리고 이 나무들이 모여 이룬 숲에는 또 얼마나 많은 생명이 깃들어 있을까!
편집자 추천글
수많은 생명을 품어 기르는 대자연의 넉넉하고 위대한 모습을 한 그루 나무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한 그루의 나무 안에 기대어 사는 다람쥐와 새들, 풍뎅이, 하늘소, 사슴벌레같은 곤충들, 쌍살벌, 애벌레 등을 차례로 잔잔한 그림 속에 담았다.
간결한 문장 안에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자연의 위대함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다. 생명을 품고, 생명을 기르며, 생명을 이루는 놀라운 나무에게 바치는 한 편의 노래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책장을 열면 푸른 숲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하여 나무가 자아내는 아름다운 생명의 노래를 들려준다.
간결한 문장 안에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자연의 위대함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다. 생명을 품고, 생명을 기르며, 생명을 이루는 놀라운 나무에게 바치는 한 편의 노래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책장을 열면 푸른 숲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하여 나무가 자아내는 아름다운 생명의 노래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