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되살려내는 사람들과 더불어 - 원초 박순경 박사 팔순 기념문집
- 1679
• 지은이 : 박순경
• 가격 : 28,000원
• 책꼴/쪽수 :
223*152mm, 544쪽
• 펴낸날 : 2003-06-09
• ISBN : 9788971969595
• 십진분류 : 종교 > 기독교 (230)
• 태그 : #사회 #사회과학 #교회 #신학
저자소개
지은이 : 박순경
박순경 선생은 기독교 학자이자 우리 시대의 대표적 양심적 지식인으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1923년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감리교 신학대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드류 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 귀국하여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 여성신학회 초대 회장, 범민족대회 학계 대표 등으로 활동했고, 현재 통일연대 명예대표이자 민주노동당 고문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민족과 여성신학의 과제』(대한기독교서회, 1983), 『하나님 나라와 민족의 미래』(대한기독교출판사, 1984), 『민족 통일과 기독교』(한길사, 1986), 『통일신학의 여정』(도서출판 한울, 1992), 『통일신학의 고통과 승리』(도서출판 한울, 1992), 『통일신학의 미래』(사계절, 1997) 등이 있으며, 역서로 『기독교의 본질』(종로서적, 1982)과 『교회교의학』I/1(대한기독교출판사, 2003)이 있다. 또한 기장신학연구소에서 발행하는 「말씀과 교회」에 "삼위일체 하나님과 시간"을 집필, 연제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민족과 여성신학의 과제』(대한기독교서회, 1983), 『하나님 나라와 민족의 미래』(대한기독교출판사, 1984), 『민족 통일과 기독교』(한길사, 1986), 『통일신학의 여정』(도서출판 한울, 1992), 『통일신학의 고통과 승리』(도서출판 한울, 1992), 『통일신학의 미래』(사계절, 1997) 등이 있으며, 역서로 『기독교의 본질』(종로서적, 1982)과 『교회교의학』I/1(대한기독교출판사, 2003)이 있다. 또한 기장신학연구소에서 발행하는 「말씀과 교회」에 "삼위일체 하나님과 시간"을 집필, 연제하고 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박순경 선생의 팔순을 맞이하여 제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박순경 박사 팔순 축하 문집 간행위원회를 주축으로, 선생을 존경하는 제자들 및 각계 인사들의 글과 선생의 논문을 묶어 문집을 간행하게 되었다. 한신대 김상일 교수, 고 문익환 목사 등36인의 글이 실려 있으며, 2000년 10월 북한을 방문했던 박순경 선생의 방문기 등 사회 현안과 통일신학에 관련된 선생의 글 9편이 실려 있다. 화보에서는 평화협정 체결 촉구대회 등 선생의 기록 사진 14컷을 볼 수 있다.
편집자 추천글
박순경 선생님 생신 80주년 기념 문집은 단순히 오래 사신 것을 기념하기 위한 축하의 글 차원을 넘어, 우리에게 한국 현대사의 한 단면을 보여 준다. 여러 분들이 함께 쓴 원초 박순경에 대한 herstory 속에는 지난 한 세기에 가까운 우리 역사의 한 단면이 개인의 삶 속에 편린으로 새겨져 있다. 사료적 가치는 물론, 앞으로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생의 독본이 될 것이다. 늙지만 낡지 않는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며, 국적을 상실한 지식인들에게 귀소 본능을 느끼게 한다. 또 행동하지 못하는 지성에게는 용기를 주는 글들이 옥합 속의 보석같이 담겨 있다. -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