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과학의 포커스
- 2789
• 지은이 :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 가격 : 13,000원
• 책꼴/쪽수 :
297*210mm, 372쪽
• 펴낸날 : 2003-05-25
• ISBN : 9788971969571
• 십진분류 : 자연과학 > 자연과학 (400)
• 태그 : #과학 #청소년 #21세기 #교양
저자소개
지은이 :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집필진 명단
고 건 - 전산과학과 교수
고철환 - 해양학과 교수
권영명 - 생물학과 교수
김수진 - 지질과학과 교수
김 원 - 분자생물학과 교수
노정혜 - 미생물학과 교수
박성현 - 계산통계학과 교수
방형찬 - 물리학과 교수
양철학 - 화학과 교수
윤홍식 - 천문학과 교수
이계준 - 미생물학과 교수
이구철 - 물리학과 교수
이동규 - 대기과학과 교수
이명균 - 천문학과 교수
이영조 - 계산통계학과 교수
이인규 - 생물학과 교수
장두전 - 화학과 교수
제원호 - 물리학과 교수
지동표 - 수학과 교수
최재천 - 생물학과 교수
고 건 - 전산과학과 교수
고철환 - 해양학과 교수
권영명 - 생물학과 교수
김수진 - 지질과학과 교수
김 원 - 분자생물학과 교수
노정혜 - 미생물학과 교수
박성현 - 계산통계학과 교수
방형찬 - 물리학과 교수
양철학 - 화학과 교수
윤홍식 - 천문학과 교수
이계준 - 미생물학과 교수
이구철 - 물리학과 교수
이동규 - 대기과학과 교수
이명균 - 천문학과 교수
이영조 - 계산통계학과 교수
이인규 - 생물학과 교수
장두전 - 화학과 교수
제원호 - 물리학과 교수
지동표 - 수학과 교수
최재천 - 생물학과 교수
책정보 및 내용요약
우주, 생명, 컴퓨터, 환경, 레이저 등 각 분야에 걸친 21세기 미래과학의 쟁점들을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교수들로부터 들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자연과학을 전공하려는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진로와 관계하여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알 수 있도록 해 주고, 일반인과 인문계를 전공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21세기 과학의 트렌드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과학 교양서입니다.
목차
1장 우주는 자신의 모습을 우리에게 드러낼 것인가
우주의 나이와 크기는 잴 수 있을까
활동하는 태양의 비밀은 밝혀질 것인가
2장 생물학은 인간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유전과 환경 - 무엇이 우리의 운명을 지배하는가
자연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 동물의 행동과 인간의 본성
3장 컴퓨터는 우리 생활과 과학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초고속통신망과 멀티미디어 -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컴퓨터 물리학의 장래는 어떻게 될까 - 21세기 물리학의 세 번째 가지
4장 생물공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21세기 연금술, 생물공학의 미래는
효소의 혁명은 가능할 것인가
지구의 생명을 떠받치고 있는 광합성
5장 레이저는 원자와 분자의 세계를 정복할 것인가
레이저 트랩 - 미시세계의 비밀은 밝혀질 것인가
극초고속 레이저 분광학 - 분자연구의 새 장을 열 것인가
6장 생물진화의 메커니즘은 밝혀질 것인가
생물은 과연 진화하는가
생물 다양성, 계통분류학과 분자진화학
7장 과학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자연생태계 -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출발점은 무엇인가
예측과학의 프론티어 - 날씨의 정확한 예측은 가능할까
자연환경의 조율사 - 광물은 환경문제의 해결사가 될 것인가
8장 정보화 사회에서 통계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정보를 다루는 사고틀로서의 통계학
통계적 방법은 품질향상에 기여하는가
9장 시간과 공간의 비밀은 밝혀질 것인가
방사성 동위원소 - 시간의 비밀을 밝혀낼 것인가
혼돈과 안정 - 왜 지구는 영원하고 눈은 아름다운가
우주의 나이와 크기는 잴 수 있을까
활동하는 태양의 비밀은 밝혀질 것인가
2장 생물학은 인간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유전과 환경 - 무엇이 우리의 운명을 지배하는가
자연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 동물의 행동과 인간의 본성
3장 컴퓨터는 우리 생활과 과학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초고속통신망과 멀티미디어 -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컴퓨터 물리학의 장래는 어떻게 될까 - 21세기 물리학의 세 번째 가지
4장 생물공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21세기 연금술, 생물공학의 미래는
효소의 혁명은 가능할 것인가
지구의 생명을 떠받치고 있는 광합성
5장 레이저는 원자와 분자의 세계를 정복할 것인가
레이저 트랩 - 미시세계의 비밀은 밝혀질 것인가
극초고속 레이저 분광학 - 분자연구의 새 장을 열 것인가
6장 생물진화의 메커니즘은 밝혀질 것인가
생물은 과연 진화하는가
생물 다양성, 계통분류학과 분자진화학
7장 과학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자연생태계 -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출발점은 무엇인가
예측과학의 프론티어 - 날씨의 정확한 예측은 가능할까
자연환경의 조율사 - 광물은 환경문제의 해결사가 될 것인가
8장 정보화 사회에서 통계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정보를 다루는 사고틀로서의 통계학
통계적 방법은 품질향상에 기여하는가
9장 시간과 공간의 비밀은 밝혀질 것인가
방사성 동위원소 - 시간의 비밀을 밝혀낼 것인가
혼돈과 안정 - 왜 지구는 영원하고 눈은 아름다운가
편집자 추천글
사계절출판사는 ”94년 8월에 『21세기와 자연과학』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곧바로 재판에 돌입하는 등 각 언론사와 독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런데 『21세기와 자연과학』은 과학 대중화를 위한 서울대 자연대학의 여러 가지 노력들을 집약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대중용 과학서 한 권이 출간되었다는 것보다 훨씬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 동안 대중과학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었던 한국 과학의 메카인 서울대 자연대학이 일반 국민들과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마 이러한 의미 때문에 각 언론사에서 호응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서울대 자연대학에서는 「21세기와 자연과학」을 출간하면서 앞으로도 과학을 대중화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21세기 과학의 포커스」는 이 약속을 지켜나가는 과정에서 배태된 성과물이다. 따라서 기존의 책보다는 내용과 형식에서 한 차원 성숙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권이 여러 가지 주제를 적당히 엮은 것이었다면, 둘째 권은 9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쟁점들을 소개하고 정리해 주고 있다. 그리고 둘째 권은 첫째 권에 비해 여러 가지 보완 장치를 두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보면서도 내용은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작업을 해나갈수록 힘든 점들이 많겠지만, 서울대 교수들의 과학 대중화 작업이 가지는 의미는 강조할만하고, 이러한 노력에 보조를 맞추어 책을 기획하고 출간하는 것 또한 의미가 크다 하겠다.
▶ 이 책의 특징
1) 우주, 생명, 컴퓨터, 환경, 레이저 등 각 분야에 걸친 21세기 미래과학의 쟁점들을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교수들로부터 들을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자연과학을 전공하려는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진로와 관계하여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알 수 있도록 해 주고, 일반인과 인문계를 전공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21세기 과학의 트렌드를 알 수 있도록 했다.
2) 본문 중에 나오는 전문 용어는 ”용어 사전란”을 만들어 해석을 덧붙여줌으로써 필요한 경우 곧바로 용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해를 돕고 있다.
3) ”생각해 볼 문제”를 통해 21세기 과학의 핵심사항들을 스스로 파악해 보고, 내용에 대한 자기화도 해볼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따라서 서울대 교수들의 입장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입장에서 21세기 과학의 쟁점들을 정리해 볼 수 있다. 더욱이 일반의 상식을 깨뜨리는 질문들이 많아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잘못된 과학의 상식을 깨뜨리는 것은 물론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면서도 쉽게 지나쳤던 과학의 원리들도 다시 한 번 새겨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4) 참고도서를 추가해 줌으로써 이 분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5) 그림, 사진, 표 등 여러 가지 시각자료를 동원하여 내용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특히 주제와 관련된 원색 화보가 담겨 있어 내용에 대한 친근감을 더해 주고 있다.
서울대 자연대학에서는 「21세기와 자연과학」을 출간하면서 앞으로도 과학을 대중화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21세기 과학의 포커스」는 이 약속을 지켜나가는 과정에서 배태된 성과물이다. 따라서 기존의 책보다는 내용과 형식에서 한 차원 성숙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권이 여러 가지 주제를 적당히 엮은 것이었다면, 둘째 권은 9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쟁점들을 소개하고 정리해 주고 있다. 그리고 둘째 권은 첫째 권에 비해 여러 가지 보완 장치를 두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보면서도 내용은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작업을 해나갈수록 힘든 점들이 많겠지만, 서울대 교수들의 과학 대중화 작업이 가지는 의미는 강조할만하고, 이러한 노력에 보조를 맞추어 책을 기획하고 출간하는 것 또한 의미가 크다 하겠다.
▶ 이 책의 특징
1) 우주, 생명, 컴퓨터, 환경, 레이저 등 각 분야에 걸친 21세기 미래과학의 쟁점들을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교수들로부터 들을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자연과학을 전공하려는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진로와 관계하여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알 수 있도록 해 주고, 일반인과 인문계를 전공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21세기 과학의 트렌드를 알 수 있도록 했다.
2) 본문 중에 나오는 전문 용어는 ”용어 사전란”을 만들어 해석을 덧붙여줌으로써 필요한 경우 곧바로 용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해를 돕고 있다.
3) ”생각해 볼 문제”를 통해 21세기 과학의 핵심사항들을 스스로 파악해 보고, 내용에 대한 자기화도 해볼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따라서 서울대 교수들의 입장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입장에서 21세기 과학의 쟁점들을 정리해 볼 수 있다. 더욱이 일반의 상식을 깨뜨리는 질문들이 많아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잘못된 과학의 상식을 깨뜨리는 것은 물론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면서도 쉽게 지나쳤던 과학의 원리들도 다시 한 번 새겨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4) 참고도서를 추가해 줌으로써 이 분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5) 그림, 사진, 표 등 여러 가지 시각자료를 동원하여 내용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특히 주제와 관련된 원색 화보가 담겨 있어 내용에 대한 친근감을 더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