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와 빛 이야기 (교과서 과학동화 2)
- 2433
• 지은이 : 엄광용
• 그린이 : 방정화
• 가격 : 8,800원
• 책꼴/쪽수 :
223*152mm, 237쪽
• 펴낸날 : 2006-04-27
• ISBN : 9788971967874
• 십진분류 : 자연과학 > 자연과학 (400)
• 태그 : #초등 #교과서 #과학 #동화 #전기 #빛
저자소개
지은이 : 엄광용
1954년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1990년 중편소설 「벽 속의 새」로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아 문단에 나왔고, 1994년 『세 발 자전거를 타는 아이』로 삼성문예상을 받았습니다. 『우주에서 온 통키박사』, 『황소개구리와 금두꺼비』, 『초롱이가 꿈꾸는 나라』 들을 썼으며, 철학, 과학, 경제 등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는 동화로 들려 주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 방정화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화사한 색감이 특징으로, 어린이책과 성인용 단행본 표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991년 제2회 출판 미술 신인 대상전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도서로『나처럼 해봐요 요렇게!』등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소금은 물에 녹는데, 에탄올은 왜 녹지 않을까? 일곱 가지 무지개 색깔이 혼합되면 어떤 색깔이 될까? 빛이 직진하다가 거울에 닿으면 꺾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거운 물체를 운반할 때 평지보다 언덕이 더 힘든 것은 왜일까? 전기는 어떻게 생기며, 우리 가정에 어떤 과정을 통해 전달될까? 등등 전기와 빛의 과학적 현상이 동화 속에서 생생하게 그려지고, 그 현상의 원인이 원리 중심으로 실감나게 펼쳐집니다.
목차
1장 물의 세계
이야기 하나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 용해와 혼합물의 분리
이야기 둘 : 얼음 속의 작은 식구들 - 분자의 운동과 물의 상태 변화
이야기 셋 : 아기 도깨비가 한 수 배우다 - 산성 용액과 염기성 용액
이야기 넷 : 싸우면서 정이 드는 사이 - 중화 반응
이야기 다섯 : 자라 아저씨가 고물상을 차렸어요 - 산과 금속의 반응
이야기 여섯 : 바다 속의 맷돌 - 액체가 녹는 물질의 양
이야기 일곱 : 촛불의 기도 - 물질의 연소작용
2장 빛의 세계
이야기 하나 : 투명인간이 된 소년 - 빛의 직진
이야기 둘 : 요술 거울과 왕비의 심술 - 빛의 반사
이야기 셋 : 빛과 물의 사랑 - 빛의 굴절
이야기 넷 : 무지개 다리 - 프리즘과 빛의 분산
이야기 다섯 : 맞아야 살맛 나는 팽이 - 색의 혼합
이야기 여섯 : 오목이와 볼록이 - 오목렌즈와 볼록렌즈
이야기 일곱 : 빛의 나라의 공장 견학 - 태양 에너지의 순환
3장 힘의 원리
이야기 하나 : 줄다리기 대회 - 탄성과 탄성력
이야기 둘 : 뉴턴보다 위대한 사과 - 만유인력의 법칙
이야기 셋 : 개미들의 낙하 훈련 - 무게와 중력
이야기 넷 : 지그재그 작전 - 빗면에서의 힘의 작용
이야기 다섯 :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꿈 - 물체의 운동
이야기 여섯 : 여왕개미의 결혼식 - 낙하 운동과 공기의 저항
이야기 일곱 : 하늘에서 내려온 두레박 - 도르레의 작동 원리
4장 전기와 자석의 원리
이야기 하나 : 무서운 기차 바퀴 - 자석의 성질과 자기장
이야기 둘 : 잃어버린 바늘을 찾아라 - 나침반과 지구의 자기장
이야기 셋 : 우리는 사촌 - 전자석과 자기장의 세기
이야기 넷 : 바람개비의 옹고집 - 건전지의 병렬 연결과 직렬 연결
이야기 다섯 : 개똥벌레의 한 - 전구와 전기 회로
이야기 여섯 : 솔개연과 고압선 - 전기의 안전성과 가정의 전기 기구
이야기 일곱 : 물과 불의 우화 - 전기의 발생과 에너지의 전환
이야기 하나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 용해와 혼합물의 분리
이야기 둘 : 얼음 속의 작은 식구들 - 분자의 운동과 물의 상태 변화
이야기 셋 : 아기 도깨비가 한 수 배우다 - 산성 용액과 염기성 용액
이야기 넷 : 싸우면서 정이 드는 사이 - 중화 반응
이야기 다섯 : 자라 아저씨가 고물상을 차렸어요 - 산과 금속의 반응
이야기 여섯 : 바다 속의 맷돌 - 액체가 녹는 물질의 양
이야기 일곱 : 촛불의 기도 - 물질의 연소작용
2장 빛의 세계
이야기 하나 : 투명인간이 된 소년 - 빛의 직진
이야기 둘 : 요술 거울과 왕비의 심술 - 빛의 반사
이야기 셋 : 빛과 물의 사랑 - 빛의 굴절
이야기 넷 : 무지개 다리 - 프리즘과 빛의 분산
이야기 다섯 : 맞아야 살맛 나는 팽이 - 색의 혼합
이야기 여섯 : 오목이와 볼록이 - 오목렌즈와 볼록렌즈
이야기 일곱 : 빛의 나라의 공장 견학 - 태양 에너지의 순환
3장 힘의 원리
이야기 하나 : 줄다리기 대회 - 탄성과 탄성력
이야기 둘 : 뉴턴보다 위대한 사과 - 만유인력의 법칙
이야기 셋 : 개미들의 낙하 훈련 - 무게와 중력
이야기 넷 : 지그재그 작전 - 빗면에서의 힘의 작용
이야기 다섯 :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꿈 - 물체의 운동
이야기 여섯 : 여왕개미의 결혼식 - 낙하 운동과 공기의 저항
이야기 일곱 : 하늘에서 내려온 두레박 - 도르레의 작동 원리
4장 전기와 자석의 원리
이야기 하나 : 무서운 기차 바퀴 - 자석의 성질과 자기장
이야기 둘 : 잃어버린 바늘을 찾아라 - 나침반과 지구의 자기장
이야기 셋 : 우리는 사촌 - 전자석과 자기장의 세기
이야기 넷 : 바람개비의 옹고집 - 건전지의 병렬 연결과 직렬 연결
이야기 다섯 : 개똥벌레의 한 - 전구와 전기 회로
이야기 여섯 : 솔개연과 고압선 - 전기의 안전성과 가정의 전기 기구
이야기 일곱 : 물과 불의 우화 - 전기의 발생과 에너지의 전환
편집자 추천글
1.「교과서 과학동화」시리즈는 이런 책입니다.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해결해 나가면서 초등학교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과학에서는 “왜?”가 중요합니다. 「교과서 과학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왜 그럴까’는 질문을 릴레이식으로 던지고 나서 궁금증을 해결함으로써 원리를 하나씩 깨쳐 가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2) 동화로 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으면서 과학적 현상이 그림처럼 그려질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무리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하더라도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지 못하면 관심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암기식의 학습은 더 이상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동화로 과학을 이야기해 준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더욱이 과학의 많은 현상들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상상력을 풍부히 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새로운 발상을 높여 준다면 아이들이 앞으로 과학을 공부하는 데 커다란 밑천이 될 것입니다.
3)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상식과 원리를 더욱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교과서 과학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4, 5, 6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상식과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수업시간에는 배울 수 없었던 것까지 재미있는 동화와 원리 설명으로 자세하게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2. 「교과서 릴레이 과학 동화」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모두 3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1권 『자연과 환경 이야기』 (생물편) 2권 『전기와 빛 이야기』 (물리 ·화학편) 3권 『지구와 우주 이야기』 (지구과학편)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영역의 구별없이 같이 다루지만, 과학은 크게 네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서도 장을 달리하여 영역을 나눠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으로 영역을 나눠 줍니다. 따라서 「교과서 과학동화」 시리즈는 이런 영역에 맞춰서 모두 3권으로 구성했습니다.
2) 각 주제는 ‘과학동화 →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세요 →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과학동화를 읽으면서 과학의 현상을 그림을 그리듯 이해하고 나서 관련된 근본 원리를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세요’에서 깨치고 나서, 그와 관련된 또 다른 궁금증을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요’에서 갖게 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궁금증을 재미있는 동화와 원리 설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고 나서 또 다른 궁금증을 가질 수 있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처럼 과학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3) 3권 『전기와 빛 이야기』는 주로 물리와 화학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장 물의 세계는 용해와 혼합물의 분리, 분자의 운동과 물의 상태 변화, 중화 반응 등이 실려 있고, 2장 빛의 세계는 빛의 직진, 반사, 굴절을 비롯해 주로 빛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3장 힘의 원리에는 탄성과 탄성력, 만유인력의 법칙, 무게와 중력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4장 전기와 자석의 원리에는 자석의 성질과 자기장, 나침반, 전구와 전기 회로를 비롯해 주로 전기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해결해 나가면서 초등학교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과학에서는 “왜?”가 중요합니다. 「교과서 과학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왜 그럴까’는 질문을 릴레이식으로 던지고 나서 궁금증을 해결함으로써 원리를 하나씩 깨쳐 가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2) 동화로 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으면서 과학적 현상이 그림처럼 그려질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무리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하더라도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지 못하면 관심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암기식의 학습은 더 이상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동화로 과학을 이야기해 준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더욱이 과학의 많은 현상들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상상력을 풍부히 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새로운 발상을 높여 준다면 아이들이 앞으로 과학을 공부하는 데 커다란 밑천이 될 것입니다.
3)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상식과 원리를 더욱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교과서 과학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4, 5, 6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상식과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수업시간에는 배울 수 없었던 것까지 재미있는 동화와 원리 설명으로 자세하게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2. 「교과서 릴레이 과학 동화」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모두 3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1권 『자연과 환경 이야기』 (생물편) 2권 『전기와 빛 이야기』 (물리 ·화학편) 3권 『지구와 우주 이야기』 (지구과학편)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영역의 구별없이 같이 다루지만, 과학은 크게 네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서도 장을 달리하여 영역을 나눠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으로 영역을 나눠 줍니다. 따라서 「교과서 과학동화」 시리즈는 이런 영역에 맞춰서 모두 3권으로 구성했습니다.
2) 각 주제는 ‘과학동화 →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세요 →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과학동화를 읽으면서 과학의 현상을 그림을 그리듯 이해하고 나서 관련된 근본 원리를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세요’에서 깨치고 나서, 그와 관련된 또 다른 궁금증을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요’에서 갖게 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궁금증을 재미있는 동화와 원리 설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고 나서 또 다른 궁금증을 가질 수 있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처럼 과학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3) 3권 『전기와 빛 이야기』는 주로 물리와 화학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장 물의 세계는 용해와 혼합물의 분리, 분자의 운동과 물의 상태 변화, 중화 반응 등이 실려 있고, 2장 빛의 세계는 빛의 직진, 반사, 굴절을 비롯해 주로 빛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3장 힘의 원리에는 탄성과 탄성력, 만유인력의 법칙, 무게와 중력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4장 전기와 자석의 원리에는 자석의 성질과 자기장, 나침반, 전구와 전기 회로를 비롯해 주로 전기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