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환경 이야기 (교과서 과학동화 1)
- 2375
• 지은이 : 엄광용
• 그린이 : 방정화
• 가격 : 8,000원
• 책꼴/쪽수 :
223*152mm, 224쪽
• 펴낸날 : 2001-01-20
• ISBN : 9788971967614
• 십진분류 : 자연과학 > 자연과학 (400)
• 도서상태 : 절판
• 태그 : #초등 #교과서 #과학 #동화 #자연 #환경
저자소개
지은이 : 엄광용
1954년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1990년 중편소설 「벽 속의 새」로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아 문단에 나왔고, 1994년 『세 발 자전거를 타는 아이』로 삼성문예상을 받았습니다. 『우주에서 온 통키박사』, 『황소개구리와 금두꺼비』, 『초롱이가 꿈꾸는 나라』 들을 썼으며, 철학, 과학, 경제 등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는 동화로 들려 주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 방정화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화사한 색감이 특징으로, 어린이책과 성인용 단행본 표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991년 제2회 출판 미술 신인 대상전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도서로『나처럼 해봐요 요렇게!』등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뿌리는 땅속으로 뻗는데, 줄기는 왜 하늘을 향할까? 물속에서 사는 생물들은 어떻게 숨을 쉴까? 항상 헤엄치는 물고기는 어떻게 잠을 잘까? 사막에 있는 낙타는 어떻게 더위를 견딜까? 북극 곰은 왜 추운 지방에 살까? 기린의 목은 왜 길까? 학은 왜 한 다리로 서서 잘까? 박쥐는 거꾸로 매달려서 어떻게 잠을 잘 수 있을까? 등등 자연과 환경의 과학적 현상이 동화 속에서 생생하게 그려지고, 그 현상의 원인이 원리 중심으로 실감나게 펼쳐집니다.
목차
1장 땅 위에 사는 식물 이야기
이야기 하나 : 작은 물방울의 꿈 - 식물의 구조와 기능
이야기 둘 : 뿌리 깊은 나무 - 뿌리의 생김새와 하는 일
이야기 셋 : 절벽 위의 아기해송 - 줄기의 생김새와 하는 일
이야기 넷 : 하늘 나라의 금도깨비 - 잎의 역할과 광합성 작용
이야기 다섯 : 작지만 화려한 궁전 - 꽃의 생김새와 하는 일
이야기 여섯 : 바람 타는 작은 낙하산 - 씨앗이 퍼저나가는 방법
이야기 일곱 : 새싹은 힘이 세다 - 새싹을 띄우는 데 필요한 것들
2장 물속에 사는 생물 이야기
이야기 하나 : 아낌없이 주는 사랑 - 햇빛과 해캄의 자람
이야기 둘 : 못 말리는 쌍둥이 형제 - 플라나리아의 생김새와 자람
이야기 셋 : 물 속의 작은 잠수함 - 장구벌레의 생활과 곤충의 변태
이야기 넷 : 하루가 지겨운 하루살이 - 하루살이의 일생
이야기 다섯 : 늙은 거북의 지혜 - 바다와 육지를 오가며 사는 동물들
이야기 여섯 : 바다 속의 수영 대회 - 바다 속의 포유동물
이야기 일곱 : 헤엄치며 잠자는 정어리 - 아가미 호흡과 부레
3장 땅 위의 동물 이야기
이야기 하나 : 입 큰 개구리의 슬픔 - 동물의 보호색
이야기 둘 : 기어라, 요놈의 뱀! - 먹이 사슬과 먹이 그물
이야기 셋 : 엉덩이에 뿔난 송아지 - 가축과 되새김 위
이야기 넷 : 사막 위를 걸어 다니는 산 - 사막의 환경에 적응한 낙타
이야기 다섯 : 아기곰의 겨울 나기 - 극지방의 환경에 적응한 북극곰
이야기 여섯 : 전천후 털갈이옷을 발명한 산토끼 - 온대지방의 동물들의 털갈이
이야기 일곱 : 움직이는 전망대 - 기린의 환경 적응
4장 하늘을 나는 새 이야기
이야기 하나 : 한 다리로 서서 자는 학 - 새들의 환경 적응과 열교환 장치
이야기 둘 : 나는 것이 두렵다 - 텃새
이야기 셋 : 늘 배고픈 독수리 - 맹금류와 기낭계
이야기 넷 : 박 넝쿨과 제비의 소원 - 명금류와 동물들의 빠르기
이야기 다섯 : 도요새야, 어디로 날아가니? - 계절에 따른 철새의 이동
이야기 여섯 : 거위 자매의 사랑 - 가금류와 돌연변이
이야기 일곱 : 벌을 받는 박쥐 - 박쥐의 진화와 환경적응
이야기 하나 : 작은 물방울의 꿈 - 식물의 구조와 기능
이야기 둘 : 뿌리 깊은 나무 - 뿌리의 생김새와 하는 일
이야기 셋 : 절벽 위의 아기해송 - 줄기의 생김새와 하는 일
이야기 넷 : 하늘 나라의 금도깨비 - 잎의 역할과 광합성 작용
이야기 다섯 : 작지만 화려한 궁전 - 꽃의 생김새와 하는 일
이야기 여섯 : 바람 타는 작은 낙하산 - 씨앗이 퍼저나가는 방법
이야기 일곱 : 새싹은 힘이 세다 - 새싹을 띄우는 데 필요한 것들
2장 물속에 사는 생물 이야기
이야기 하나 : 아낌없이 주는 사랑 - 햇빛과 해캄의 자람
이야기 둘 : 못 말리는 쌍둥이 형제 - 플라나리아의 생김새와 자람
이야기 셋 : 물 속의 작은 잠수함 - 장구벌레의 생활과 곤충의 변태
이야기 넷 : 하루가 지겨운 하루살이 - 하루살이의 일생
이야기 다섯 : 늙은 거북의 지혜 - 바다와 육지를 오가며 사는 동물들
이야기 여섯 : 바다 속의 수영 대회 - 바다 속의 포유동물
이야기 일곱 : 헤엄치며 잠자는 정어리 - 아가미 호흡과 부레
3장 땅 위의 동물 이야기
이야기 하나 : 입 큰 개구리의 슬픔 - 동물의 보호색
이야기 둘 : 기어라, 요놈의 뱀! - 먹이 사슬과 먹이 그물
이야기 셋 : 엉덩이에 뿔난 송아지 - 가축과 되새김 위
이야기 넷 : 사막 위를 걸어 다니는 산 - 사막의 환경에 적응한 낙타
이야기 다섯 : 아기곰의 겨울 나기 - 극지방의 환경에 적응한 북극곰
이야기 여섯 : 전천후 털갈이옷을 발명한 산토끼 - 온대지방의 동물들의 털갈이
이야기 일곱 : 움직이는 전망대 - 기린의 환경 적응
4장 하늘을 나는 새 이야기
이야기 하나 : 한 다리로 서서 자는 학 - 새들의 환경 적응과 열교환 장치
이야기 둘 : 나는 것이 두렵다 - 텃새
이야기 셋 : 늘 배고픈 독수리 - 맹금류와 기낭계
이야기 넷 : 박 넝쿨과 제비의 소원 - 명금류와 동물들의 빠르기
이야기 다섯 : 도요새야, 어디로 날아가니? - 계절에 따른 철새의 이동
이야기 여섯 : 거위 자매의 사랑 - 가금류와 돌연변이
이야기 일곱 : 벌을 받는 박쥐 - 박쥐의 진화와 환경적응
편집자 추천글
1.「교과서 과학동화」시리즈는 이런 책입니다.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해결해 나가면서 초등학교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과학에서는 “왜?”가 중요합니다. 「교과서 과학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왜 그럴까’는 질문을 릴레이식으로 던지고 나서 궁금증을 해결함으로써 원리를 하나씩 깨쳐 가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2) 동화로 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으면서 과학적 현상이 그림처럼 그려질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무리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하더라도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지 못하면 관심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암기식의 학습은 더 이상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동화로 과학을 이야기해 준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더욱이 과학의 많은 현상들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상상력을 풍부히 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새로운 발상을 높여 준다면 아이들이 앞으로 과학을 공부하는 데 커다란 밑천이 될 것입니다.
3)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상식과 원리를 더욱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교과서 과학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4, 5, 6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상식과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수업시간에는 배울 수 없었던 것까지 재미있는 동화와 원리 설명으로 자세하게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2.「교과서 릴레이 과학 동화」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모두 3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1권 『자연과 환경 이야기』(생물편) 2권 『전기와 빛 이야기』(물리 ·화학편) 3권 『지구와 우주 이야기』(지구과학편)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영역의 구별없이 같이 다루지만, 과학은 크게 네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서도 장을 달리하여 영역을 나눠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으로 영역을 나눠 줍니다. 따라서 「교과서 과학동화」 시리즈는 이런 영역에 맞춰서 모두 3권으로 구성했습니다.
2) 각 주제는 ‘과학동화 →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세요 →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과학동화를 읽으면서 과학의 현상을 그림을 그리듯 이해하고 나서 관련된 근본 원리를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세요’에서 깨치고 나서, 그와 관련된 또 다른 궁금증을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요’에서 갖게 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궁금증을 재미있는 동화와 원리 설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고 나서 또 다른 궁금증을 가질 수 있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처럼 과학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3) 1권 『자연과 환경 이야기』의 내용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1장 땅 위에 사는 식물 이야기는 식물의 구조와 기능, 뿌리의 생김새와 하는 일, 씨앗이 퍼져 나가는 방법을 비롯해 주로 식물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고, 2장 물 속에 사는 생물 이야기는, 플라나리아의 생김새와 자람, 장구벌레의 생활과 곤충의 변태를 비롯해 주로 물 속에 사는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3장 땅 위의 동물 이야기는 각 동물들의 어떻게 주변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는 가는지 그 생태를 알려 주는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4장 하늘을 나는 새 이야기는 텃새를 비롯해 맹금류, 가낭계, 명금류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해결해 나가면서 초등학교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과학에서는 “왜?”가 중요합니다. 「교과서 과학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왜 그럴까’는 질문을 릴레이식으로 던지고 나서 궁금증을 해결함으로써 원리를 하나씩 깨쳐 가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2) 동화로 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으면서 과학적 현상이 그림처럼 그려질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무리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하더라도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지 못하면 관심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암기식의 학습은 더 이상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동화로 과학을 이야기해 준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더욱이 과학의 많은 현상들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상상력을 풍부히 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새로운 발상을 높여 준다면 아이들이 앞으로 과학을 공부하는 데 커다란 밑천이 될 것입니다.
3)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상식과 원리를 더욱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교과서 과학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4, 5, 6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상식과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수업시간에는 배울 수 없었던 것까지 재미있는 동화와 원리 설명으로 자세하게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2.「교과서 릴레이 과학 동화」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모두 3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1권 『자연과 환경 이야기』(생물편) 2권 『전기와 빛 이야기』(물리 ·화학편) 3권 『지구와 우주 이야기』(지구과학편)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영역의 구별없이 같이 다루지만, 과학은 크게 네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서도 장을 달리하여 영역을 나눠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으로 영역을 나눠 줍니다. 따라서 「교과서 과학동화」 시리즈는 이런 영역에 맞춰서 모두 3권으로 구성했습니다.
2) 각 주제는 ‘과학동화 →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세요 →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과학동화를 읽으면서 과학의 현상을 그림을 그리듯 이해하고 나서 관련된 근본 원리를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세요’에서 깨치고 나서, 그와 관련된 또 다른 궁금증을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요’에서 갖게 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궁금증을 재미있는 동화와 원리 설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고 나서 또 다른 궁금증을 가질 수 있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처럼 과학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3) 1권 『자연과 환경 이야기』의 내용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1장 땅 위에 사는 식물 이야기는 식물의 구조와 기능, 뿌리의 생김새와 하는 일, 씨앗이 퍼져 나가는 방법을 비롯해 주로 식물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고, 2장 물 속에 사는 생물 이야기는, 플라나리아의 생김새와 자람, 장구벌레의 생활과 곤충의 변태를 비롯해 주로 물 속에 사는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3장 땅 위의 동물 이야기는 각 동물들의 어떻게 주변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는 가는지 그 생태를 알려 주는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4장 하늘을 나는 새 이야기는 텃새를 비롯해 맹금류, 가낭계, 명금류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