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경제용어
- 1375
• 지은이 : 이주명 외
• 가격 : 9,000원
• 책꼴/쪽수 :
210*148mm, 319쪽
• 펴낸날 : 2000-05-17
• ISBN : 9788971966709
• 십진분류 : 사회과학 > 경제학 (320)
• 태그 : #실용 #경제 #상식
저자소개
지은이 : 이주명 외
이주명 :
한겨레신문 기자.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한국은행 조사부를 거쳐, 한겨레신문에 입사했다. 저서로 『손바닥 금융』(공저), 『아시아 보고서』 등이 있고, 역서로는 『월스트리트, 누구를 위해 어떻게 움직이나』 등이 있다.
김소연 :
매경이코노미 기자. 고려대 영문학과 졸업. 경제 관련 잡지에서 경제전문기자로 일해왔다.
박기학 :
경제평론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한국노총 조사부 차장을 역임했다. 『손바닥 경제』, 『손바닥 금융』, 『손바닥 세금』 등 여러 권의 경제·경영서를 기획해왔다.
한겨레신문 기자.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한국은행 조사부를 거쳐, 한겨레신문에 입사했다. 저서로 『손바닥 금융』(공저), 『아시아 보고서』 등이 있고, 역서로는 『월스트리트, 누구를 위해 어떻게 움직이나』 등이 있다.
김소연 :
매경이코노미 기자. 고려대 영문학과 졸업. 경제 관련 잡지에서 경제전문기자로 일해왔다.
박기학 :
경제평론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한국노총 조사부 차장을 역임했다. 『손바닥 경제』, 『손바닥 금융』, 『손바닥 세금』 등 여러 권의 경제·경영서를 기획해왔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흔히 접하는 경제용어들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현실경제와의 충분한 연관성 속에서 명쾌하게 설명한 경제용어사전. 급변하는 경제의 흐름에 발 맞추어 기초개념부터 최신경제용어까지 총망라하여 수록함으로써 최근 경제 흐름을 명쾌하게 꿰뚫어볼 수 있도록 했다.
목차
1. [경제의 기초 개념]
2. 경제의 뜻
3. 경기 순환
4. 대외 경제
5. 경제 이념
6. 세계경제 흐름
7. [통화·금융]
8. 은행도 망하는 시대
9. 채권
10. 금리
11. 금융실명제와 금리자유화
12. 파생금융상품
13. 어음
14. [증권]
15. 증권투자
16. 코스닥
17. 주가는 어떻게 움직이나?
18. 기관투자가 시대를 연 뮤추얼펀드와 초대형 수익증권
19. 소액주주 운동
20. M&A
21. 증권시장의 공적거래법
22. 스톡옵션제란?
23. [기업 경영]
24. 회사의 여러형태
25. 재벌 개혁
26. 기업구조조정
27. 사장의 고가곤리 기준은 주가
28. [인터넷]
29. 인터넷의 기본 용어
30. 인터넷 경제
31. [재정]
32. 재정과 예·결산
33. 재정수지와 재정위기
34. 세금과 세금부담
35. 재정과 세제개혁
36. [노동과 복지]
37. 노동의 유연화
38. 실업
39. 불안정고용
40. 실업 대책
41. 신경영
42. 노동자의 경영참가
43. 빈곤 문제
44. 사회 보장
45. 사회안전망
46. 노동조합의 정치활동
47. [국제무역]
48. 무역이념
49. 무역조처와 대응수단
50. 무역분쟁
51. 국제무역기구와 다자간 협상
52. 지역 블록
53. [국제 금융]
54. 환율과 대외거래
55. 국제통화제도와 국제통화기구
56. 외환 자유화
57. 국제 근융위기
58. 국제금융제도 개혁 논의
59. [세계경제]
60. 미국경제
61. 일본경제
62. 중국경제
63. 아시아경제
64. 유럽경제
65. 동유럽경제
66. 중남미경제
67. 찾아보기....(305)
2. 경제의 뜻
3. 경기 순환
4. 대외 경제
5. 경제 이념
6. 세계경제 흐름
7. [통화·금융]
8. 은행도 망하는 시대
9. 채권
10. 금리
11. 금융실명제와 금리자유화
12. 파생금융상품
13. 어음
14. [증권]
15. 증권투자
16. 코스닥
17. 주가는 어떻게 움직이나?
18. 기관투자가 시대를 연 뮤추얼펀드와 초대형 수익증권
19. 소액주주 운동
20. M&A
21. 증권시장의 공적거래법
22. 스톡옵션제란?
23. [기업 경영]
24. 회사의 여러형태
25. 재벌 개혁
26. 기업구조조정
27. 사장의 고가곤리 기준은 주가
28. [인터넷]
29. 인터넷의 기본 용어
30. 인터넷 경제
31. [재정]
32. 재정과 예·결산
33. 재정수지와 재정위기
34. 세금과 세금부담
35. 재정과 세제개혁
36. [노동과 복지]
37. 노동의 유연화
38. 실업
39. 불안정고용
40. 실업 대책
41. 신경영
42. 노동자의 경영참가
43. 빈곤 문제
44. 사회 보장
45. 사회안전망
46. 노동조합의 정치활동
47. [국제무역]
48. 무역이념
49. 무역조처와 대응수단
50. 무역분쟁
51. 국제무역기구와 다자간 협상
52. 지역 블록
53. [국제 금융]
54. 환율과 대외거래
55. 국제통화제도와 국제통화기구
56. 외환 자유화
57. 국제 근융위기
58. 국제금융제도 개혁 논의
59. [세계경제]
60. 미국경제
61. 일본경제
62. 중국경제
63. 아시아경제
64. 유럽경제
65. 동유럽경제
66. 중남미경제
67. 찾아보기....(305)
편집자 추천글
1. 이 책의 기획 의도
새로운 천년을 맞아 세계의 경제 환경은 초고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인터넷의 바다, 세상은 그 바다 속에서 끊임없이 유영하고 있으며, 제 항로를 발견하지 못할 때에는 누구든 순식간에 표류할 운명에 처해 있다. 주식 판매와 구입도 인터넷에서 이루어지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다. 기존의 시장 개념은 무너지고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세상은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경제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용어도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신문을 펼치면, 코스닥, 나스닥, 주식형 수익증권, 포털사이트, 보털사이트, 워크아웃, 블루칩, 디폴트, 모라토리엄 등 알 듯 모를 듯한 용어들이 계속해서 나타난다. 그 뜻을 정확히 모르면 신문을 읽어도 읽은 것 같지가 않다. 이렇듯 경제용어의 정확한 개념을 모르고서는 경제이론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현실 경제도 파악할 수 없다. 경제 구조가 고도화되고 각 이해세력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힐수록 경제 현상을 이해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지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하나의 경제 현상을 놓고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며, 힘이 센 쪽의 입장에서 고안해 낸 용어가 힘이 약한 쪽에 그대로 수용되는 경우도 많다. ‘자유화’는 선진국 금융자본 쪽에서 개발도상국 자본시장의 개방을 촉구하는 용어이며,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자’라는 말도 그 속뜻은 기업주 입장에서 노동자를 자유롭게 해고할 수 있도록 보장해 달라는 것이다.
따라서 경제용어를 정확하게 모르면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자기 중심을 지켜나가기 힘들다.여기서 경제용어를 단지 아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있다는 사실이 발견된다. 경제용어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그 용어에 담긴 배경과 그 용어가 가리키는 경제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경제용어를 스스로 알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경제용어를 통해 경제 현실을 파악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경제사전을 그때 그때 찾아본다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설사 사전을 찾아보아도 단지 개념만이 나와 있어 주체적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재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흔히 접하면서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경제용어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우리 경제 상황을 적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자세한 해설이 담긴 경제용어사전을 만들기로 했다.
2. 이 책의 특징
▶ 이 책은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고 있는 경제전문기자와 경제평론가가 우리들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경제용어를 망라하여 해설한 경제용어사전이다.
▶ 개념 그 자체의 설명에 머물지 않고 현실 경제와의 충분한 연관성 속에서 다양한 실례를 들어 흥미롭게 경제용어를 습득하도록 했다. 특히 경제용어를 통해 한국경제의 현실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진단하였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주체적으로 사고하기 위해서는 봇물처럼 쏟아지는 경제용어가 우리 현실 속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져야 하는지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경제용어를 통해 우리 경제를 진단한 경제평론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경제정의를 실천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서술했다. 예를 들면, 노동조합의 소액주주권 행사를 보장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변형근로시간제는 악법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지 않고 주제별로 주요 항목을 설정하여 그와 연관된 경제용어를 차례대로 해설하였다. 주제별로 구분한 것은 전체 경제 흐름 속에서 각 용어를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경제의 기초개념부터 응용개념으로 확장해 가면서 읽다 보면 저절로 경제의 흐름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경제를 개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개론서로서의 성격을 띠고 있다.
▶ 국내경제는 물론이고 세계경제를 파악할 수 있는 용어들을 다량 수록하였다. 아시아 경제, 미국 경제, 유럽 경제 등과 관련된 용어들을 소개하고, 또한 세계경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를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 인터넷 시대에 새로 생겨난 최신 경제용어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 코스닥이나 나스닥, 인수·합병, 벤처기업 등 최신 경제를 반영하는 용어를 망라하였다.
▶ 필요한 경우 그림과 도표를 함께 실음으로써 내용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 책 뒤에 ‘찾아보기’를 마련하여, 읽다가 모르는 경제용어가 나오거나 신문을 보다가 갑자기 알고 싶은 경제용어가 나오면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전으로서의 기능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천년을 맞아 세계의 경제 환경은 초고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인터넷의 바다, 세상은 그 바다 속에서 끊임없이 유영하고 있으며, 제 항로를 발견하지 못할 때에는 누구든 순식간에 표류할 운명에 처해 있다. 주식 판매와 구입도 인터넷에서 이루어지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다. 기존의 시장 개념은 무너지고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세상은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경제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용어도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신문을 펼치면, 코스닥, 나스닥, 주식형 수익증권, 포털사이트, 보털사이트, 워크아웃, 블루칩, 디폴트, 모라토리엄 등 알 듯 모를 듯한 용어들이 계속해서 나타난다. 그 뜻을 정확히 모르면 신문을 읽어도 읽은 것 같지가 않다. 이렇듯 경제용어의 정확한 개념을 모르고서는 경제이론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현실 경제도 파악할 수 없다. 경제 구조가 고도화되고 각 이해세력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힐수록 경제 현상을 이해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지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하나의 경제 현상을 놓고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며, 힘이 센 쪽의 입장에서 고안해 낸 용어가 힘이 약한 쪽에 그대로 수용되는 경우도 많다. ‘자유화’는 선진국 금융자본 쪽에서 개발도상국 자본시장의 개방을 촉구하는 용어이며,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자’라는 말도 그 속뜻은 기업주 입장에서 노동자를 자유롭게 해고할 수 있도록 보장해 달라는 것이다.
따라서 경제용어를 정확하게 모르면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자기 중심을 지켜나가기 힘들다.여기서 경제용어를 단지 아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있다는 사실이 발견된다. 경제용어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그 용어에 담긴 배경과 그 용어가 가리키는 경제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경제용어를 스스로 알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경제용어를 통해 경제 현실을 파악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경제사전을 그때 그때 찾아본다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설사 사전을 찾아보아도 단지 개념만이 나와 있어 주체적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재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흔히 접하면서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경제용어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우리 경제 상황을 적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자세한 해설이 담긴 경제용어사전을 만들기로 했다.
2. 이 책의 특징
▶ 이 책은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고 있는 경제전문기자와 경제평론가가 우리들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경제용어를 망라하여 해설한 경제용어사전이다.
▶ 개념 그 자체의 설명에 머물지 않고 현실 경제와의 충분한 연관성 속에서 다양한 실례를 들어 흥미롭게 경제용어를 습득하도록 했다. 특히 경제용어를 통해 한국경제의 현실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진단하였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주체적으로 사고하기 위해서는 봇물처럼 쏟아지는 경제용어가 우리 현실 속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져야 하는지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경제용어를 통해 우리 경제를 진단한 경제평론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경제정의를 실천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서술했다. 예를 들면, 노동조합의 소액주주권 행사를 보장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변형근로시간제는 악법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지 않고 주제별로 주요 항목을 설정하여 그와 연관된 경제용어를 차례대로 해설하였다. 주제별로 구분한 것은 전체 경제 흐름 속에서 각 용어를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경제의 기초개념부터 응용개념으로 확장해 가면서 읽다 보면 저절로 경제의 흐름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경제를 개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개론서로서의 성격을 띠고 있다.
▶ 국내경제는 물론이고 세계경제를 파악할 수 있는 용어들을 다량 수록하였다. 아시아 경제, 미국 경제, 유럽 경제 등과 관련된 용어들을 소개하고, 또한 세계경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를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 인터넷 시대에 새로 생겨난 최신 경제용어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 코스닥이나 나스닥, 인수·합병, 벤처기업 등 최신 경제를 반영하는 용어를 망라하였다.
▶ 필요한 경우 그림과 도표를 함께 실음으로써 내용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 책 뒤에 ‘찾아보기’를 마련하여, 읽다가 모르는 경제용어가 나오거나 신문을 보다가 갑자기 알고 싶은 경제용어가 나오면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전으로서의 기능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