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_ <동동이 실종 사건> 안미란작가

신청 기간
2020년 3월 20일

 

발 표
2020년 3월 25일

 

강연 시점
2020년 4월 20일 이후 진행 권장

신청 방법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보내 주세요. 도서관을 선정해 작가와의 만남을 지원해 드립니다.

보내실 곳
book@sakyejul.com

지원 조건
작가 교통비는 도서관에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연 후기를 사계절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 주세요.(+도서관 > 커뮤니티)

뜻깊은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강연 전에 충분한 독서 활동을 해 주세요.

선 정
해당 도서와 관련된 강연 전후 활동 계획 등을 살펴 도서관을 선정합니다.
도서에 따라 선정 도서관 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정 도서관은 개별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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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 실종 사건>  안미란 작가와의 만남
나를 이해해 주는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대상 _ 초등 저학년



책과 강연 소개
반려동물은 친구이자 함께하는 가족, 나를 이해해 주는 든든한 존재입니다. 『동동이 실종 사건』은 다홍이와 반려견 동동이의 우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동등하게 그려지고, 반려동물이 보살핌을 받는 존재가 아닌 오히려 사람을 보살펴 주고 애틋하게 생각해 주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또한 반려동물 덕분에 가족들 간의 다툼도 회복하게 됩니다. 작가는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었을까요? 나는 누구에게 소중한 존재인지, 내가 지켜 주고 싶은 존재는 누구인지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작가 소개  안미란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동생 잘 보라고 하셨지만 동생을 떼어 놓고 놀러 나간 적이 많습니다. 서로 안 싸우고 재미나게 노는 세상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그동안  『너 먼저 울지 마』, 『철가방을 든 독갭이』, 『나 안 할래!』, 『하도록 말도록』 같은 동화를 썼습니다.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2000년 제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공모 창작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