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터뷰] 바깥은 준비됐어


교사 서평단 50인과 청소년문학 작가들의 짧고 흥미로운 대화

오늘의 청소년에게, 한때 십 대였던 나에게 혹은 내 안 어딘가에 여전히 살고 있는 청소년에게 말을 건네는 청소년문학. 청소년문학 작가들은 어떤 마음으로 작품을 쓰고 있을까요?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들은 어디에서 생겨나며, 등장인물들은 어떤 순간에 찾아올까요? 작가들이 십 대였던 자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사계절문학상 20주년 앤솔러지를 읽은 교사 서평단 50인의 질문에 『바깥은 준비됐어』 참여 작가님들이 답했습니다.
책 속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진실하고 흥미로운 문답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