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인] 최상희|닷다의 목격(온라인 강연 가능)



우리가 목격한 모든 것은 이야기의 재료다
 
대 상
청소년, 성인


「닷다의 목격」에 등장하는 털이 복슬한 너구리는 최상희 작가가 직접 목격한 것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단편집 속에는 누구나 한 번쯤 목격했을 부당한 현실 속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최고의 스토리텔러 최상희 작가로부터 환상과 현실을 모두 ‘목격’하는 시선,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힘에 대해 들어 봅니다. 
 
작가 소개  최상희
『그냥, 컬링』으로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델 문도』로 사계절문학상을, 단편 「그래도 될까」로 제3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바다, 소녀 혹은 키스』로 대산창작기금을, 이 소설집 『닷다의 목격』에 실린 단편 「화성의 플레이볼」과 「국경의 시장」으로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명탐정의 아들』, 『칸트의 집』, 『하니와 코코』, 『B의 세상』, 『마령의 세계』 등의 청소년소설과 『여름, 교토』, 『빙하맛의 사과』, 『숲과 잠』, 『북유럽 반할지도』 등의 여행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