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인] 송라음|곤충 탐정 강충: 사라진 고양이 체다를 찾아라



『곤충 탐정 강충: 사라진 고양이 체다를 찾아라』 
송라음 작가와의 만남

작고 경이로운 생명의 세계
기어 다니는 것은 다 ‘벌레’라고 부르고, 징그럽거나 더럽다고 오해하고, 인간에 게 이로운가 아닌가를 두고 ‘해충’이라고 정의해 서슴없이 ‘몰살’의 대상이 되는 곤충! 기후 변화와 함께 우리 주변에도 갑자기 늘어나는 곤충에 대한 염려가 빈 번해졌습니다. 하지만 곤충은 인간과 무척 가깝고, 작지만 경이로운 세계를 가 진 엄연한 생명이랍니다. 곤충을 좋아하는 강충, 이야기를 좋아하는 송라음 작 가와 함께 곤충이라는 생명에 다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