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동물들과 신나게 놀아요!" 안미란 작가 인터뷰
- 2025-08-29 17:04:00
-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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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작가 안미란 선생님이 들려주는 『다랑이 마을에 어서 와!』 이야기 **
밤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가 울창한 숲, 산비탈에 층층이 자리한 다랑논, 아이들이 오가는 작은 학교가 있는 ‘다랑이 마을’.
그곳에는 사랑스러운 단짝 친구 너구리 두드리와 멧돼지 킁킁이가 살고 있습니다. 두 친구는 온 마을을 누비며 모험과 놀이를 즐기지만,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약속들도 배우게 되지요.
『다랑이 마을에 어서 와!』는 20여 년간 생명이 더불어 사는 세계를 꿈꾸며 글을 써 온 안미란 작가가 어린이들에게 건네는 유쾌하고 따뜻한 초대장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작품에 담긴 자연의 지혜와 공존의 메시지를 직접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랑이 마을에 어서 와!』
안미란 창작동화 | 김민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