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세계 지도와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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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지은이 : 아키야마 카제사부로
출간한 책으로는 ‘1日5分でじがかけるほん’(講談社) 시리즈, 『1日の10分でちずをおぼえる 本とどうふけんたのしくおぼえてわすれない』(白泉社)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최사호
그린이 : 아키야마 카제사부로
출간한 책으로는 ‘1日5分でじがかけるほん’(講談社) 시리즈, 『1日の10分でちずをおぼえる 本とどうふけんたのしくおぼえてわすれない』(白泉社) 등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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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부모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기본서, 지도 그림책
지도책은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항상 사랑받는 기본서이다. 우리 지도, 세계 지도, 특정 지역의 지도책, 각종 주제를 지도와 접목시켜 출간한 지도책들은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고, 꽤나 인기가 있다. 그 다양한 지도책 속에서도 이번엔 완전히 색다른 지도책이 출간되어 이목을 끈다. 각 나라의 지도 모양을 동물이나 사물 모양과 접목시켜 딱 보기에도 흥미로워 보인다.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오랫동안 기억하도록 기획한 『하루 10분, 세계 지도와 놀아요』가 그것이다.
세계 각국의 지도 모양을 사물·동물 모양과 접목시킨 ‘신박한’ 지도책
대한민국은 너구리 모양, 일본은 반달 모양, 호주는 불도그 모양, 페루는 토끼 모양 등 지도와 동물·사물의 모습을 매우 유사하게 잘 접목시켰다. 작가가 아이들과 오랜 시간 수업을 함께 해 오면서 이 방법을 써 보고,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효과를 연구하며, 고민과 시도를 거듭하여 만들어 낸 작품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다른 세계 지도를 보았을 때, 희한하게도 ‘아, 저 나라는 고래 모양이었어!’ 하는 생각이 직관적이고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퀴즈, 미로 등의 활동을 접목시킨 ‘놀이책’으로서의 지도책
특히 미취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로 찾기, 사다리타기, 퀴즈, 나라 이름 적기 등을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풀어 낼 수 있는 수준의 활동으로 구성하여, 국가 정보나 국가의 지도 모양을 다시 한 번 익힘과 동시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도책을 다 보고 난 뒤엔 백지도 형식의 ‘복습 지도’를 넣어 지도 모양과 사물·동물 모양을 매치시키며 세계 지도를 반복적으로 익히고 각국의 모양새를 살필 수 있다. 놀이와 지도 학습을 완벽하게 접목시킨 것이다.
스티커를 붙여 놓은 듯 단순하고 귀여운 그림이 직관적으로 기억에 남게
고양이, 사자, 판다, 코알라, 개구리, 곰, 다람쥐, 강아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단순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캐릭터화하여 세계 지도와 각국 모습을 소개한다. 각국의 유산이나 음식, 문화 등을 소개하는 부분에서의 그림도 최대한 스티커처럼 단순화시켜 그렸다. 직관적이고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해 아이들 기억 속에 콕 자리 잡도록 했다.
5단계로 따라하며 재미와 학습을 한번에!
6~7살부터 초등학교 1, 2학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 흥미를 잃지 않고 지도를 익힐 수 있도록 재미와 학습을 한번에 잡았다. 이 책에 나오는 각국 정보나 문화유산, 그 국가에서 유명한 것들은 조금씩 여러 번에 걸쳐 차근차근 익히면 된다. 이 책의 학습 목표는 하루에 1~2개의 나라를 익히는 것이다. 하루에 조금씩 아래와 같은 단계로 아이와 함께 한 장 한 장, 세계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아이들에게 필요한 55개국 지도와 내용이 머릿속에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