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는 길쭉길쭉 세모세모 -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도 여행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그림책 16)
- 1096
• 지은이 : 예영
• 그린이 : 염예슬
• 가격 : 12,800원
• 책꼴/쪽수 :
217×290mm, 54쪽
• 펴낸날 : 2017-11-30
• ISBN : 979116094309-2 77900
• 십진분류 : 역사 > 지리 (980)
• 태그 : #아메리카 #세계 지리 #문화
저자소개
지은이 : 예영
어린이 친구들이 신나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교양 도서와 동화를 쓰고 있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는 《닭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 《귀신 쫓는 삽사리 장군이》, 《어린이를 위한 법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염예슬
연필의 사각거림이 좋아서 그림을 그리게 되었어요. 지나온 시간이 많지 않지만 사람들의 곁과 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그림은 무엇일까 하고 늘 생각해 왔지요. 그린 책으로는《데카르트 아저씨네 마을 신문》, 《코쿠스와 핀들 지구를 구하다》, 《내 머리 사용법 ver 2.0》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위아래로 길게 이어진 대륙 아메리카, 그리고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대륙 오세아니아,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의 대표 국가들을 살피며 각 나라의 문화, 역사, 정치, 경제 등을 톺아 본다. 그리고 문명, 명절과 축제, 다양한 동물, 세계의 리더들, 천연자원, 건축물, 농산물, 도시, 지진, 음식, 앞으로 풀어 가야 할 숙제 등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에 대한 모든 것을 테마 별로 심층 분석한다.
편집자 추천글
우리는 아메리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메리카 하면 대부분 미국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미국이 세계의 경제, 정치 문화 등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이기는 하지만 한 나라로만 명명하기에 아메리카 대륙은 너무나 크다. 북극에서 남극까지, 지구를 위아래로 길게 둘러싸며 다양한 기후를 품는 대륙, 가지각색의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륙, 아메리카. 우리는 과연 이 대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교과 과정에 등장하지만 여전히 미지인 대륙, 아메리카
초등학교 교과서는 세계 통합 사회 과정으로 각 나라의 문화와 지형, 지리, 사회, 역사 등을 학습할 수 있게 구성했다. 아메리카 대륙도 등장하지만 아무래도 미국 위주의 서술이 대부분이다. 최근 남아메리카 대륙에 불고 있는 우리나라 대중가요나 드라마, 영화 등 문화의 기류를 생각하면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세계 제5위 규모의 국토 면적과 인구를 자랑하며 세계 자원의 생산지이자, 거대한 시장인 브라질, 세계에서 가장 긴 국가로 다양한 기후를 가지며 남극 대륙에 도달하기 위한 출발지가 있는 칠레를 비롯해 살사와 탱고, 메렝게 등 각종 라틴 댄스와 음악의 산지, 마야, 아즈텍, 잉카 등 신비한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남아메리카 대륙이 포함된 총체적인 아메리카 대륙에 대해서는 더 알고 싶어도 기회가 별로 없다.
태어나 처음 만나는 제대로 된 아메리카 지도 그림책
안타깝게도 시중 서점에서조차 아메리카 대륙을 소개하는 제대로 된 지도 그림책이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이유로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도 여행, 아메리카는 길쭉길쭉 세모세모》를 출간하게 되었다.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도 여행, 아메리카는 길쭉길쭉 세모세모》는 아메리카 대륙을 국가별로 지도와 국기, 인구, 문화, 역사 등 개괄적인 부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음식, 건축, 인물, 축제, 명절, 자연 재해 등 테마 별로 소개하여 아메리카 대륙의 나라들을 더 심도 있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나라 작가들이 만든 탄탄한 책
지도 그림책의 경우 대부분이 회화 요소가 없는 그래픽으로 구성되어 있거나, 외서에 의존하고 있을 뿐이다.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도 여행 아메리카는 길쭉길쭉 세모세모》는 우리나라 작가들이 국내 정서에 맞추어 이미지 하나하나 공들여 작업해 만든 지도 그림책이다. 미취학 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들까지, 지도와 이미지들을 통해 아메리카 대륙의 개괄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그림책이다.
아메리카 하면 대부분 미국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미국이 세계의 경제, 정치 문화 등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이기는 하지만 한 나라로만 명명하기에 아메리카 대륙은 너무나 크다. 북극에서 남극까지, 지구를 위아래로 길게 둘러싸며 다양한 기후를 품는 대륙, 가지각색의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륙, 아메리카. 우리는 과연 이 대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교과 과정에 등장하지만 여전히 미지인 대륙, 아메리카
초등학교 교과서는 세계 통합 사회 과정으로 각 나라의 문화와 지형, 지리, 사회, 역사 등을 학습할 수 있게 구성했다. 아메리카 대륙도 등장하지만 아무래도 미국 위주의 서술이 대부분이다. 최근 남아메리카 대륙에 불고 있는 우리나라 대중가요나 드라마, 영화 등 문화의 기류를 생각하면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세계 제5위 규모의 국토 면적과 인구를 자랑하며 세계 자원의 생산지이자, 거대한 시장인 브라질, 세계에서 가장 긴 국가로 다양한 기후를 가지며 남극 대륙에 도달하기 위한 출발지가 있는 칠레를 비롯해 살사와 탱고, 메렝게 등 각종 라틴 댄스와 음악의 산지, 마야, 아즈텍, 잉카 등 신비한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남아메리카 대륙이 포함된 총체적인 아메리카 대륙에 대해서는 더 알고 싶어도 기회가 별로 없다.
태어나 처음 만나는 제대로 된 아메리카 지도 그림책
안타깝게도 시중 서점에서조차 아메리카 대륙을 소개하는 제대로 된 지도 그림책이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이유로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도 여행, 아메리카는 길쭉길쭉 세모세모》를 출간하게 되었다.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도 여행, 아메리카는 길쭉길쭉 세모세모》는 아메리카 대륙을 국가별로 지도와 국기, 인구, 문화, 역사 등 개괄적인 부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음식, 건축, 인물, 축제, 명절, 자연 재해 등 테마 별로 소개하여 아메리카 대륙의 나라들을 더 심도 있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나라 작가들이 만든 탄탄한 책
지도 그림책의 경우 대부분이 회화 요소가 없는 그래픽으로 구성되어 있거나, 외서에 의존하고 있을 뿐이다.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도 여행 아메리카는 길쭉길쭉 세모세모》는 우리나라 작가들이 국내 정서에 맞추어 이미지 하나하나 공들여 작업해 만든 지도 그림책이다. 미취학 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들까지, 지도와 이미지들을 통해 아메리카 대륙의 개괄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그림책이다.
이미지로 단숨에 체화하는 새삼 쉬운 사회과 부도
대륙별 전체 지도뿐 아니라 국가별 지도와 인덱스 지도를 함께 실어 거시적, 미시적으로 대륙과 나라에 대한 위치와 형태를 단숨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나라의 국기와 수도, 인구, 면적 등 지리에 속하는 기본 정보를 총 망라해 감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풀어 낸 사회과 부도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이다.
흥미진진, 테마 별로 구성한 국가 소개
대륙의 대표적인 국가별로 자원, 산업, 랜드마크, 문화, 전통, 음식, 스포츠, 자연현상, 특산물 등을 알아볼 뿐 아니라 명절과 축제, 유명한 인물, 자원과 동물, 건축물과 농산물, 도시, 자연재해 등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흥미로운 테마를 통해 각 나라를 더욱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두 대륙을 따로 또 같이
북반구와 남반구에 걸쳐 길게 이어진 아메리카 대륙뿐 아니라 태평양의 이웃 대륙 오세아니아까지 한꺼번에 구성하였다. 대륙별로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하며 이해와 식견의 폭을 보다 크게 넓힐 수 있다.
(주)사계절출판사 지식정보그림책 시리즈의 어린이 지도책
이 책은 사계절출판사가 꾸준히 출간하고 있는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그림책’ 가운데 하나이다. 이 시리즈 중에서도 《아메리카 지도 여행 아메리카는 길쭉길쭉 세모세모》는 세계 지도 그림책인 《구슬치기로 시작하는 세계 지도 여행》,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인 《백두에서 한라까지 우리나라 지도 여행》, 아시아 지도 그림책인 《아시아 지도 여행 아시아는 재밌다!》에 이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야심차게 준비한 아메리카 지도 그림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의 정서가 담긴 글과 그림으로 지식을 전하고자 하는 사계절 출판사의 지도 그림책 시리즈의 한 권으로, 독자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