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려, 맹맹꽁! (달고나 만화방)
- 1090
• 지은이 : 하민석
• 그린이 : 유창창
• 가격 : 10,000원
• 책꼴/쪽수 :
150×210mm, 132쪽
• 펴낸날 : 2017-05-20
• ISBN : 9791160940770 (77810)
저자소개
지은이 : 하민석
『도깨비가 훔쳐 간 옛이야기』와 『안녕, 전우치?』의 만화가입니다. 현재는 어린이 만화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탐정 칸의 대단한 모험」을 연재 중입니다. 주로 어린이 만화를 그려 왔으며 다양한 만화를 그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신 차려, 맹맹꽁!』은 그림을 그린 유 모 씨가 제 일기를 그림으로 옮긴 것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만화가들은 다 거짓말쟁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만화를 보면 재미가 두 배일 것입니다.
그린이 : 유창창
현재 만화가이자 화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고, 만화책 『두부』를 냈습니다. 세 번의 개인전을 선보였고, 2017년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정신 차려, 맹맹꽁!』은 하민석 작가의 어린 시절 일기장을 그림으로 옮기는 기분으로 작업했는데, 왠지 어린이 친구들이 아주 좋아해 줄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난데없이 나타난 주황머리 삼촌과 함께하는 위험천만한 여행!
사계절출판사의 ‘달고나 만화방’은 학교와 학원 공부로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숨통을 트이게 해 주자는 취지에서 새롭게 만든 어린이 창작 만화 시리즈다. 어른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에게는 달콤한 행복을 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만화들로 구성했다. 『정신 차려, 맹맹꽁!』을 시작으로 『동이 동이 불동이』, 『너의 목소리』, 『도깨비 로봇』, 『귀신 선생님과 진짜 고민』, 『귀신 선생님과 고민 해결』까지 다섯 권의 만화가 뒤이어 나온다.
엄마의 입원으로 시골 삼촌에게 맡겨진 맹명규. 기묘하고 거친 매력을 뽐내는 삼촌은 조카를 만나자마자 이름에 힘이 없다며 ‘맹꽁’이란 이름을 붙여 준다. 삼촌과 함께 살면서 맹맹꽁에겐 국수 서리부터 시공간을 초월하는 신비한 모험까지 목숨이 열 개라도 모자랄 아찔한 사건들이 자꾸만 벌어진다. 급기야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는 경험까지 하게 되는데, 살기 위해 죽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인 맹꽁이는 무사히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사계절출판사의 ‘달고나 만화방’은 학교와 학원 공부로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숨통을 트이게 해 주자는 취지에서 새롭게 만든 어린이 창작 만화 시리즈다. 어른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에게는 달콤한 행복을 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만화들로 구성했다. 『정신 차려, 맹맹꽁!』을 시작으로 『동이 동이 불동이』, 『너의 목소리』, 『도깨비 로봇』, 『귀신 선생님과 진짜 고민』, 『귀신 선생님과 고민 해결』까지 다섯 권의 만화가 뒤이어 나온다.
엄마의 입원으로 시골 삼촌에게 맡겨진 맹명규. 기묘하고 거친 매력을 뽐내는 삼촌은 조카를 만나자마자 이름에 힘이 없다며 ‘맹꽁’이란 이름을 붙여 준다. 삼촌과 함께 살면서 맹맹꽁에겐 국수 서리부터 시공간을 초월하는 신비한 모험까지 목숨이 열 개라도 모자랄 아찔한 사건들이 자꾸만 벌어진다. 급기야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는 경험까지 하게 되는데, 살기 위해 죽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인 맹꽁이는 무사히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편집자 추천글
사계절 어린이 창작만화 시리즈 ‘달고나 만화방’ 출시
사계절출판사에서 어린이 창작만화 시리즈 ‘달고나 만화방’을 새로 발간한다. 청소년과 성인 독자를 위한 ‘사계절 만화가열전’ 시리즈에 이어, 이번엔 어린이를 위한 만화 시리즈다. 학교와 학원 공부로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생활하는 어린이에게 숨통을 트이게 해 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 시리즈는 달고나처럼 어른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에게는 달콤한 행복을 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화들로 한 권씩 채워질 예정이다. 첫 시작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어린이만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섯 편의 만화로, 여덟 명의 작가가 만들어 낸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만화책에 대한 부모의 편견을 완전히 뒤바꿀 ‘사계절’ 표 어린이 창작만화를 소개한다.
사계절출판사에서 어린이 창작만화 시리즈 ‘달고나 만화방’을 새로 발간한다. 청소년과 성인 독자를 위한 ‘사계절 만화가열전’ 시리즈에 이어, 이번엔 어린이를 위한 만화 시리즈다. 학교와 학원 공부로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생활하는 어린이에게 숨통을 트이게 해 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 시리즈는 달고나처럼 어른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에게는 달콤한 행복을 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화들로 한 권씩 채워질 예정이다. 첫 시작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어린이만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섯 편의 만화로, 여덟 명의 작가가 만들어 낸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만화책에 대한 부모의 편견을 완전히 뒤바꿀 ‘사계절’ 표 어린이 창작만화를 소개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믿고 선물할 수 있는 건강한 만화
만화책이 아이들에게 해롭다는 건 오산!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으로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만화 자체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달고나 만화방은 어린이를 1차 독자로 잡고, 어린이 눈높이에서 그린 만화들로 꾸려졌기 때문에 부모의 불안을 말끔히 없애 준다. 전체관람가, 청소년관람불가로만 구분된 웹툰에 무방비로 노출된 아이들이 걱정된다면 마음껏 보여 줘도 안심할 수 있는 달고나 만화방을 선물하자.
만화책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한한다는 섣부른 판단도 금물! 만화를 보고 나서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만화 저 너머의 세상들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다. 주인공의 책가방 속엔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해하기도 하고, 만화의 뒷이야기를 꾸며 보는 등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또한 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에게 교훈과 생각할 거리까지 주는 달고나 만화방을 건네준다면 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할 수 있다.
놀 시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성맞춤
우리나라 초등학생 가운데 온전한 여가를 보내는 아이들은 몇이나 될까. 학교와 학원, 과외로 바쁜 요즘 아이들은 운동과 놀이마저 학원에서 배우고, 만화도 학습만화를 읽으며 끊임없이 머릿속에 지식을 채워 나간다. 성인들 사이에서도 컬러링북, 스크래치북 등 아무 생각 없이 즐기며 지친 뇌를 쉬게 해 주는 취미가 인기를 끌고 있듯이 어린이에게도 휴식이 필요하다. 답답한 일상 속에서 아이들에게 컴퓨터와 스마트폰 대신 근심, 걱정은 모두 잊고 아무 생각 없이 실컷 웃을 수 있는 달고나 만화방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SF부터 생활만화, 판타지, 옛이야기 등 주제와 장르가 다양하므로 원하는 책을 골라 읽을 수 있고, 만화책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부모 세대와 지금 만화를 즐겨 보는 자녀 세대를 자연스레 연결해 주면서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