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생일 선물 (사계절 웃는 코끼리 6)
- 1061
• 지은이 : 강정연
• 그린이 : 국지승
• 가격 : 8,500원
• 책꼴/쪽수 :
160*210, 57쪽
• 펴낸날 : 2011-01-05
• ISBN : 9788958285274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태그 : #7-8세읽기 #생일잔치 #재능기부
저자소개
지은이 : 강정연
수다쟁이 레인보우와 함께 삽니다. 레인보우의 수다가 너무 재밌어서 그 말들을 씨앗 삼아 동시를 써 보았어요. 레인보우는 자기의 말이 동시가 되는 걸 보면서 무척 신기해하고 즐거워했어요. 그러다가 직접 동시를 써 보겠다고 하더라고요. 퍽 잘난 척하는 얼굴로 이렇게 말하면서요.
“그 정도는 나도 쓸 수 있어!”
저는 앞으로도 레인보우의 수다에 귀 기울이며 재미난 글을 쓸 거랍니다. 기대해 주세요! 지은 책으로 동화 『바빠 가족』, 『건방진 도도군』, 『분홍문의 기적』, 『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그림책 『길어도 너무 긴』, 동시집 『섭섭한 젓가락』 등이 있습니다. 온 가족 팟캐스트 ‘침 튀겨도 괜찮아’를 진행하고 있고, 책방글방 ‘글 쓰는 도도’의 주인장입니다.
“그 정도는 나도 쓸 수 있어!”
저는 앞으로도 레인보우의 수다에 귀 기울이며 재미난 글을 쓸 거랍니다. 기대해 주세요! 지은 책으로 동화 『바빠 가족』, 『건방진 도도군』, 『분홍문의 기적』, 『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그림책 『길어도 너무 긴』, 동시집 『섭섭한 젓가락』 등이 있습니다. 온 가족 팟캐스트 ‘침 튀겨도 괜찮아’를 진행하고 있고, 책방글방 ‘글 쓰는 도도’의 주인장입니다.
그린이 : 국지승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지금은 경기도에 있는 작은 집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가끔씩 지구 평화를 걱정하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음식을 만들며, 다섯 살짜리 쌍둥이 조카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앗! 따끔!』, 『있는 그대로가 좋아』를 쓰고 그렸고, 『모두 모두 달라』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사계절 웃는 코끼리 시리즈 6권. ‘밤나무 숲속마을’의 큰꼬리 다람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담았다. '끝내주는 생일 선물' 편은 큰머리 할아버지 생신잔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기가 할 수 있는 솜씨를 조금씩 나눠 가지는 미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마을과 이웃 공동체가 유명무실한 요즘 아이들에게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정을 풍성하게 보여 준다.
큰머리 할아버지는 보보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보보가 저지른 결과물을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바꿔볼까 궁리하는 긍정적인 어른의 본보기를 보여 준다. 잘못을 꾸짖기보다 모두 즐거운 결론을 이끌어내는 지혜가 돋보인다.
큰머리 할아버지는 보보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보보가 저지른 결과물을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바꿔볼까 궁리하는 긍정적인 어른의 본보기를 보여 준다. 잘못을 꾸짖기보다 모두 즐거운 결론을 이끌어내는 지혜가 돋보인다.
목차
기분 좋은 아침
착착착
누가 안 왔지?
보보야, 어디 있니?
끝내주는 생일 선물
엄청나게 커다랗고 속이 텅텅 빈 케이크
보보만 빼고
작가의 말
착착착
누가 안 왔지?
보보야, 어디 있니?
끝내주는 생일 선물
엄청나게 커다랗고 속이 텅텅 빈 케이크
보보만 빼고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