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사계절 웃는 코끼리 4)
- 1685
• 지은이 : 박효미
• 그린이 : 김진화
• 가격 : 8,500원
• 책꼴/쪽수 :
211*161mm, 71쪽
• 펴낸날 : 2010-02-25
• ISBN : 9788958284444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추천기관 :
어린이도서연구회,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 태그 : #초등 #읽기책 #7세 #8세 #학교 #등교 #횡단보도
저자소개
지은이 : 박효미
우리 사회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있습니다. 『일기 도서관』, 『노란 상자』, 『말풍선 거울』, 『길고양이 방석』,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오메 돈 벌자고?』, 『학교가 문을 닫았어요』, 『7월 32일의 아이』, 『블랙아웃』, 『열 살, 사랑』 들을 썼습니다.
그린이 : 김진화
서양화를 공부한 뒤 많은 어린이책에 재치와 상상력이 넘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우리 집에는 악어가 산다』, 『친구가 필요해』, 『어린이 박물관 고구려』등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민구는 녹색 아줌마들이 서 있는 횡단보도를 지나 학교 가는 길이 싫어요. 녹색 아줌마가 손 들고 건너라, 똑바로 봐라 잔소리를 하거든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새 길을 개척하기로. 민구는 날마다 가던 길로 안 가고 학교 가는 길을 새롭게 찾아갑니다. 녹색 아줌마도 안 보이고 좋긴 한데, 학교에 가니 선생님이 알림장에 뭐라고 적어 주셨네요. 어떤 내용이기에 엄마가 화가 난 걸까요?
목차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무슨 놀이 할래?
함정놀이
작가의 말
무슨 놀이 할래?
함정놀이
작가의 말
편집자 추천글
읽기 책, 나 혼자서 끝까지 다 읽어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7-8세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연스레 읽기 책을 읽히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저학년동화들의 내용이나 분량이 아직은 이 또래 아이들에게 버거운 것이 현실입니다. 사계절출판사에 새로이 펴내는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원고지 50매 내외의 분량에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꾸며, 처음 읽기 책을 접한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책 한권을 읽어 냈다는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친구와 가족,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요!
나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더불어 사는 삶’을 배웁니다. 가족, 친구, 학교생활에 부쩍 관심이 커지는 7-8세 아이들이 동화 속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에 자신의 감정을 불어넣으며 간접 체험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노는 것도 돈을 주고 배워야 하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진 놀이 도구를 사야 하고, 게임 매뉴얼대로만 노는 데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아무런 도구 없이도, 친구나 가족만 있으면 그 속에서 창의적인 놀이를 생각해 내고 재미있는 사건을 벌이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하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말 우리 글!
영어 유치원, 영어 몰입 교육 등 조기 영어교육이 판을 치다 보니 우리말 우리 얼이 설 곳을 잃었습니다.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김옥, 박효미, 김양미, 강정연 등 국내 최고의 동화작가들이 정성 들여 쓴 작품과 정문주, 김진화, 서현 등 유쾌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국내 화가들의 그림으로 한권 한권 세심하게 만들어가는 시리즈입니다. 문장은 리듬감과 운율을 살려 쓰고, 의성어, 의태어, 큰말, 작은말, 꾸밈말 등 우리말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레 익히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7-8세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연스레 읽기 책을 읽히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저학년동화들의 내용이나 분량이 아직은 이 또래 아이들에게 버거운 것이 현실입니다. 사계절출판사에 새로이 펴내는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원고지 50매 내외의 분량에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꾸며, 처음 읽기 책을 접한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책 한권을 읽어 냈다는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친구와 가족,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요!
나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더불어 사는 삶’을 배웁니다. 가족, 친구, 학교생활에 부쩍 관심이 커지는 7-8세 아이들이 동화 속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에 자신의 감정을 불어넣으며 간접 체험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노는 것도 돈을 주고 배워야 하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진 놀이 도구를 사야 하고, 게임 매뉴얼대로만 노는 데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아무런 도구 없이도, 친구나 가족만 있으면 그 속에서 창의적인 놀이를 생각해 내고 재미있는 사건을 벌이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하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말 우리 글!
영어 유치원, 영어 몰입 교육 등 조기 영어교육이 판을 치다 보니 우리말 우리 얼이 설 곳을 잃었습니다.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김옥, 박효미, 김양미, 강정연 등 국내 최고의 동화작가들이 정성 들여 쓴 작품과 정문주, 김진화, 서현 등 유쾌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국내 화가들의 그림으로 한권 한권 세심하게 만들어가는 시리즈입니다. 문장은 리듬감과 운율을 살려 쓰고, 의성어, 의태어, 큰말, 작은말, 꾸밈말 등 우리말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레 익히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