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와 가을이 (사계절 웃는 코끼리 3)
- 1149
• 지은이 : 김양미
• 그린이 : 정문주
• 가격 : 8,500원
• 책꼴/쪽수 :
211*161mm, 64쪽
• 펴낸날 : 2010-02-25
• ISBN : 9788958284437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추천기관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 태그 : #초등 #읽기책 #7세 #8세 #누나 #여름 #가을 #계절
저자소개
지은이 : 김양미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고, 2000년 『엄마 신발 신고 뛰기』에 단편 동화 「멸치」를 발표했다. 『찐찐군과 두빵두』로 2006년 제2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 『털뭉치』가 있고, 『빨주노초파남보똥』과 『천둥 치던 날』에 작품을 실었다.
그린이 : 정문주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불어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혼자서 이런저런 그림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상하기를 좋아하며 작품을 꼼꼼하게 읽고 깊이있는 해석을 통해 풀어냅니다. 그린 책으로『탄광마을 아이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걱정쟁이 열세 살』,『내 이름은 개』,『기억을 가져온 아이』,『바보1단』 등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고양이가 되었다 개미가 되었다 나무로 변하는 가을이와, 오줌 누고 물 마셔야 하는지 물 마시고 오줌 눠야 하는지 헷갈리게 만드는 누나 여름이의 아기자기한 이야기. 사소한 질문과 궁금증을 나름의 논리로 풀어내는 아이들 세계가 화가 천진난만한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첫 읽기 책' 시리즈이다. 유치원 졸업,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손에 편히 쥐고 읽을 수 있게 만들고, 글과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게 실제본으로 제작했다.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첫 읽기 책' 시리즈이다. 유치원 졸업,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손에 편히 쥐고 읽을 수 있게 만들고, 글과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게 실제본으로 제작했다.
목차
고양이, 개미, 나무 / 오줌 누고 물 마시게, 물 마시고 오줌 누게? / 불공평해 / 달과 호빵
편집자 추천글
읽기 책, 나 혼자서 끝까지 다 읽어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7-8세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연스레 읽기 책을 읽히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저학년동화들의 내용이나 분량이 아직은 이 또래 아이들에게 버거운 것이 현실입니다. 사계절출판사에 새로이 펴내는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원고지 50매 내외의 분량에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꾸며, 처음 읽기 책을 접한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책 한권을 읽어 냈다는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친구와 가족,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요!
나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더불어 사는 삶’을 배웁니다. 가족, 친구, 학교생활에 부쩍 관심이 커지는 7-8세 아이들이 동화 속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에 자신의 감정을 불어넣으며 간접 체험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노는 것도 돈을 주고 배워야 하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진 놀이 도구를 사야 하고, 게임 매뉴얼대로만 노는 데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아무런 도구 없이도, 친구나 가족만 있으면 그 속에서 창의적인 놀이를 생각해 내고 재미있는 사건을 벌이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하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말 우리 글!
영어 유치원, 영어 몰입 교육 등 조기 영어교육이 판을 치다 보니 우리말 우리 얼이 설 곳을 잃었습니다.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김옥, 박효미, 김양미, 강정연 등 국내 최고의 동화작가들이 정성 들여 쓴 작품과 정문주, 김진화, 서현 등 유쾌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국내 화가들의 그림으로 한권 한권 세심하게 만들어가는 시리즈입니다. 문장은 리듬감과 운율을 살려 쓰고, 의성어, 의태어, 큰말, 작은말, 꾸밈말 등 우리말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레 익히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7-8세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연스레 읽기 책을 읽히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저학년동화들의 내용이나 분량이 아직은 이 또래 아이들에게 버거운 것이 현실입니다. 사계절출판사에 새로이 펴내는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원고지 50매 내외의 분량에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꾸며, 처음 읽기 책을 접한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책 한권을 읽어 냈다는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친구와 가족,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요!
나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더불어 사는 삶’을 배웁니다. 가족, 친구, 학교생활에 부쩍 관심이 커지는 7-8세 아이들이 동화 속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에 자신의 감정을 불어넣으며 간접 체험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노는 것도 돈을 주고 배워야 하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진 놀이 도구를 사야 하고, 게임 매뉴얼대로만 노는 데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아무런 도구 없이도, 친구나 가족만 있으면 그 속에서 창의적인 놀이를 생각해 내고 재미있는 사건을 벌이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하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말 우리 글!
영어 유치원, 영어 몰입 교육 등 조기 영어교육이 판을 치다 보니 우리말 우리 얼이 설 곳을 잃었습니다.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김옥, 박효미, 김양미, 강정연 등 국내 최고의 동화작가들이 정성 들여 쓴 작품과 정문주, 김진화, 서현 등 유쾌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국내 화가들의 그림으로 한권 한권 세심하게 만들어가는 시리즈입니다. 문장은 리듬감과 운율을 살려 쓰고, 의성어, 의태어, 큰말, 작은말, 꾸밈말 등 우리말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레 익히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