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상자 (사계절 웃는 코끼리 1)
- 1240
• 지은이 : 김옥
• 그린이 : 서현
• 가격 : 8,500원
• 책꼴/쪽수 :
211*161mm, 45쪽
• 펴낸날 : 2010-02-25
• ISBN : 9788958284413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추천기관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 태그 : #초등 #읽기책 #7세 #8세 #동생 #보물상자
저자소개
지은이 : 김옥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그런데 작품을 쓰고 나면 부끄럼쟁이 학생으로 변해요. 선생님한테서 성적표 받는 기분으로 가슴 졸이면서, 또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기다린답니다. 지금까지『학교에 간 개돌이』,『우리 엄마 데려다 줘』,『축구 생각』,『손바닥에 쓴 글씨』,『청소녀 백과사전』들을 썼습니다.
그린이 : 서현
노란색을 정말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 노란 호라이처럼 숨어 있는 유머를 찾아서 머릿속을 날아다니는 여행자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한 가지씩 재미난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책 작업도 하고 아트 토이도 만듭니다. 그림책 『간질간질』로 2017년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눈물바다』 『커졌다!』가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여섯 살이라고 우기는 다섯 살짜리 동생과 여덟 살 형아 이야기. 장난꾸러기 형제의 즐거운 일상을 코믹하게 잡아낸다. 아이를 가르치려는 엄마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동심이 빚어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연작으로 꾸몄다.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첫 읽기 책' 시리즈이다. 유치원 졸업,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손에 편히 쥐고 읽을 수 있게 만들고, 글과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게 실제본으로 제작했다.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첫 읽기 책' 시리즈이다. 유치원 졸업,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손에 편히 쥐고 읽을 수 있게 만들고, 글과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게 실제본으로 제작했다.
목차
보물 상자
방학을 했어요
위인은 싫어
망원경
미술관에 갔어요
작가의 말
방학을 했어요
위인은 싫어
망원경
미술관에 갔어요
작가의 말
편집자 추천글
읽기 책, 나 혼자서 끝까지 다 읽어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7-8세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연스레 읽기 책을 읽히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저학년동화들의 내용이나 분량이 아직은 이 또래 아이들에게 버거운 것이 현실입니다. 사계절출판사에 새로이 펴내는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원고지 50매 내외의 분량에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꾸며, 처음 읽기 책을 접한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책 한권을 읽어 냈다는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친구와 가족,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요!
나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더불어 사는 삶’을 배웁니다. 가족, 친구, 학교생활에 부쩍 관심이 커지는 7-8세 아이들이 동화 속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에 자신의 감정을 불어넣으며 간접 체험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노는 것도 돈을 주고 배워야 하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진 놀이 도구를 사야 하고, 게임 매뉴얼대로만 노는 데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아무런 도구 없이도, 친구나 가족만 있으면 그 속에서 창의적인 놀이를 생각해 내고 재미있는 사건을 벌이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하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말 우리 글!
영어 유치원, 영어 몰입 교육 등 조기 영어교육이 판을 치다 보니 우리말 우리 얼이 설 곳을 잃었습니다.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김옥, 박효미, 김양미, 강정연 등 국내 최고의 동화작가들이 정성 들여 쓴 작품과 정문주, 김진화, 서현 등 유쾌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국내 화가들의 그림으로 한권 한권 세심하게 만들어가는 시리즈입니다. 문장은 리듬감과 운율을 살려 쓰고, 의성어, 의태어, 큰말, 작은말, 꾸밈말 등 우리말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레 익히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7-8세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연스레 읽기 책을 읽히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저학년동화들의 내용이나 분량이 아직은 이 또래 아이들에게 버거운 것이 현실입니다. 사계절출판사에 새로이 펴내는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원고지 50매 내외의 분량에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꾸며, 처음 읽기 책을 접한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책 한권을 읽어 냈다는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친구와 가족,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요!
나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더불어 사는 삶’을 배웁니다. 가족, 친구, 학교생활에 부쩍 관심이 커지는 7-8세 아이들이 동화 속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에 자신의 감정을 불어넣으며 간접 체험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노는 것도 돈을 주고 배워야 하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진 놀이 도구를 사야 하고, 게임 매뉴얼대로만 노는 데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아무런 도구 없이도, 친구나 가족만 있으면 그 속에서 창의적인 놀이를 생각해 내고 재미있는 사건을 벌이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하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말 우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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