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역사 읽기, 역사로 문학 읽기
- 1867
• 지은이 : 주경철
• 가격 : 14,800원
• 책꼴/쪽수 :
223*152mm, 272쪽
• 펴낸날 : 2009-12-21
• ISBN : 9788958284321
• 십진분류 : 역사 > 역사 (900)
• 추천기관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학교도서관저널
대출협 올해의 청소년도서(2010 봄), 간윤위 청소년 권장도서,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대출협 올해의 청소년도서(2010 봄), 간윤위 청소년 권장도서,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태그 : #역사 #문학 #교양 #고전
저자소개
지은이 : 주경철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주로 근대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에 관심을 두고 저작 활동과 번역 작업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문학으로 역사 읽기, 역사로 문학 읽기』, 『역사의 기억, 역사의 상상』, 『테이레시아스의 역사』, 『네덜란드』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전 6권), 『역사와 영화』, 『유럽의 음식문화』, 『제국의 몰락』등이 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저자는 고대 그리스에서 현대 중국까지 시대별로 작품을 선정하고 문학과 역사의 교차 읽기를 시도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테지만 읽기는 쉽지 않았던 문학작품들은 저자의 예리한 시선으로 해석되고 재구성되어 신선한 재미와 문학적, 역사적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목차
문학과 역사가 만나는 자리
현명한 노예가 살아가는 방법 ● 『이솝 우화집』
시민은 폭군에게 아첨하지 않는다 ● 아이스킬로스의 「아가멤논」
고뇌를 통해 지혜를 얻다 ● 아이스킬로스의 『오레스테이아』 3부작
중세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 ● 『트리스탄과 이즈』
사후 세계의 대대적 구조조정 ● 단테의 『신곡』 중 「연옥편」
죽음을 넘는 인간적 사랑의 세계 ●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아랍 상업 세계와 문학 ● 「선원 신드바드와 짐꾼 신드바드」
무사도란 죽는 일이다 ● 『주신구라』
동화 속 결혼 이야기 ●「푸른수염」과 「하얀 새」
푸가초프의 반란과 푸시킨 ● 푸시킨의 『대위의 딸』
프랑스혁명과 제정, 그리고 여성 ● 스탈 부인의 『코린나』
제국주의 시대의 성장소설 ● 로버트 스티븐슨의 『보물섬』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 쥘 베른의 『해저 2만리』
삼나무처럼 자유로운 영혼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시민의 불복종』, 『월든』
「별」의 작가에서 애국 시인으로 ● 알퐁스 도데의 단편집
20세기를 지배한 문화 아이콘 ●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타잔』
서구를 위협하는 동방의 어두운 힘 ●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암울한 미래로의 여행 ● 허버트 조지 웰스의 『타임머신』
세계의 대영혼에 눈뜨다 ●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20세기 역사에 대한 시적 코멘트 ● 브레히트의 『살아남은 자의 슬픔』
핵전쟁 시대의 어둠 ●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
문화대혁명의 광기를 버텨 낸 순정 ● 위화의 『허삼관매혈기』
현명한 노예가 살아가는 방법 ● 『이솝 우화집』
시민은 폭군에게 아첨하지 않는다 ● 아이스킬로스의 「아가멤논」
고뇌를 통해 지혜를 얻다 ● 아이스킬로스의 『오레스테이아』 3부작
중세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 ● 『트리스탄과 이즈』
사후 세계의 대대적 구조조정 ● 단테의 『신곡』 중 「연옥편」
죽음을 넘는 인간적 사랑의 세계 ●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아랍 상업 세계와 문학 ● 「선원 신드바드와 짐꾼 신드바드」
무사도란 죽는 일이다 ● 『주신구라』
동화 속 결혼 이야기 ●「푸른수염」과 「하얀 새」
푸가초프의 반란과 푸시킨 ● 푸시킨의 『대위의 딸』
프랑스혁명과 제정, 그리고 여성 ● 스탈 부인의 『코린나』
제국주의 시대의 성장소설 ● 로버트 스티븐슨의 『보물섬』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 쥘 베른의 『해저 2만리』
삼나무처럼 자유로운 영혼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시민의 불복종』, 『월든』
「별」의 작가에서 애국 시인으로 ● 알퐁스 도데의 단편집
20세기를 지배한 문화 아이콘 ●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타잔』
서구를 위협하는 동방의 어두운 힘 ●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암울한 미래로의 여행 ● 허버트 조지 웰스의 『타임머신』
세계의 대영혼에 눈뜨다 ●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20세기 역사에 대한 시적 코멘트 ● 브레히트의 『살아남은 자의 슬픔』
핵전쟁 시대의 어둠 ●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
문화대혁명의 광기를 버텨 낸 순정 ● 위화의 『허삼관매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