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의 두 우주 체계에 관한 대화, 태양계의 그림을 새로 그리다 (주니어클래식 7)
- 2011
• 지은이 : 오철우
• 가격 : 13,200원
• 책꼴/쪽수 :
135mm×205mm, 236쪽
• 펴낸날 : 2009-07-24
• ISBN : 9788958283836
• 십진분류 : 자연과학 > 자연과학 (400)
• 태그 : #청소년 #교양 #주니어클래식 #갈릴레오 #종교재판 #우주 #태양계 #고전
저자소개
지은이 : 오철우
1964년 경기 평택에서 태어나 평택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겨레 신문에 입사해 편집부, 사회부, 씨네21부, 생활과학부 등을 거쳤으며 지금은 과학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뒤늦게 과학의 역사를 읽는 재미에 빠져 2001년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 입학해 석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박사 과정 수업을 마치고 학위 논문을 구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과학의 수사학』이 있으며, 함께 기획하고 지은 책으로 『인문학의 창으로 본 과학』이 있다. 2001년 9월에 한겨레신문에 보도한 기획기사 '김치는 살아 있다'가 고등학교 국정 국어교과서(하)에 실려 있다.
뒤늦게 과학의 역사를 읽는 재미에 빠져 2001년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 입학해 석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박사 과정 수업을 마치고 학위 논문을 구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과학의 수사학』이 있으며, 함께 기획하고 지은 책으로 『인문학의 창으로 본 과학』이 있다. 2001년 9월에 한겨레신문에 보도한 기획기사 '김치는 살아 있다'가 고등학교 국정 국어교과서(하)에 실려 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과학자 갈릴레오를 그 유명한 종교 재판에 휘말리게 한 책, 『두 우주 체계에 관한 대화』(이하 『대화』). 『대화』는 철옹성과 같던 천동설을 논파하고 지동설을 설득력 있게 주장해 17세기 유럽에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출간 즉시 사람들 사이에 ‘최고의 과학자 갈릴레오가 걸작을 출간했다.’는 입소문이 빠르게 퍼져나갔고, 갈릴레오에게는 순식간에 독자들의 열광적인 편지가 쏟아져 들어왔다. 서점마다 이 화제작을 구하기 위해 문의가 빗발쳤으며, 정가의 20배에 달하는 가격에 구하는 일도 벌어졌다. 그야말로 ‘흥행 대박’을 터트린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 근대 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오와 『대화』
2 낡은 과학과 새로운 과학의 충돌
첫째 날
3 아리스토텔레스의 절대 권위에 의심을 품다
4 천상계의 새로운 사실 증거를 밝히다
둘째 날
5 학문 세태를 비판하며 생각의 독립을 촉구하다
6 지구 자전에 관한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지다
7 수직 낙하를 논하며 지구 자전을 옹호하다
셋째 날
8 지구가 공전하는 태양계의 그림을 그리다
9 광대한 우주 공간에서 지구는 어떻게 공전하나
넷째 날
10 독창적 조수 이론으로 지구 운동을 논증하다
에필로그
11 갈릴레오와 함께한 천문학 여행을 마치며
1 근대 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오와 『대화』
2 낡은 과학과 새로운 과학의 충돌
첫째 날
3 아리스토텔레스의 절대 권위에 의심을 품다
4 천상계의 새로운 사실 증거를 밝히다
둘째 날
5 학문 세태를 비판하며 생각의 독립을 촉구하다
6 지구 자전에 관한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지다
7 수직 낙하를 논하며 지구 자전을 옹호하다
셋째 날
8 지구가 공전하는 태양계의 그림을 그리다
9 광대한 우주 공간에서 지구는 어떻게 공전하나
넷째 날
10 독창적 조수 이론으로 지구 운동을 논증하다
에필로그
11 갈릴레오와 함께한 천문학 여행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