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를 기억해 (사계절 아동문고 73)
- 2035
• 지은이 : 유영소
• 그린이 : 홍선주
• 가격 : 10,000원
• 책꼴/쪽수 :
223*152mm, 116쪽
• 펴낸날 : 2009-01-09
• ISBN : 9788958283379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품절
• 태그 : #초등 #고학년 #불가사리 #여우누이 #옛이야기
저자소개
지은이 : 유영소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MBC 창작동화대상에 「용서해 주는 의자」, 아동문예문학상에 「우리 할머니 아기별」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겨울 해바라기』, 『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 『행복빌라 미녀 사총사』, 『여자는 힘이 세다』 등이 있다.
그린이 : 홍선주
말들이 석탄을 나르던 한적한 서울 변두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책을 들면 그림부터 찾아보다가 자연스레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2000년 출판미술협회 공모전에서 동화 부문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너, 공주 부여에 있니?』, 『성균관 : 조선의 미래를 꿈꾼 인재들의 학교』, 『흰산 도로랑』, 『초정리 편지』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옷』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쇠를 먹는 불가사리 알지? 쇠붙이로 된 건 뭐든지 먹어치워 창칼 같은 무기로는 절대 죽일 수 없는 그 불가사리 말이야. 온갖 무기들을 다 먹어치워 전쟁을 끝내 줬다고 좋아할 때는 언제고, 불가사리가 무시무시하게 커지니까 무서워하기만 했잖아. 근데 정작 그 불가사리 심정은 어땠을까? 여우 누이는 또 어떻고. 왜 그 옛날 여우 누이는 못된 여우이기만 해야 하지? 착하고 고운 누이동생에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잖아.
겹겹이 틈틈이 싱그럽고 향기로운 생각들이 샘솟는 옛이야기가 가득해. 어디 그 이야기 한번 들어 볼까?
겹겹이 틈틈이 싱그럽고 향기로운 생각들이 샘솟는 옛이야기가 가득해. 어디 그 이야기 한번 들어 볼까?
목차
글쓴이의 말
아침에 심어 저녁에 따 먹는 가래
산삼이 천 년을 묵으면
우리 누이 여우 누이
불가사리를 기억해
달래 달래 진달래
책 속 책, 빗살에 햇살
아침에 심어 저녁에 따 먹는 가래
산삼이 천 년을 묵으면
우리 누이 여우 누이
불가사리를 기억해
달래 달래 진달래
책 속 책, 빗살에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