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헨, 자아를 찾아가는 빛
- 1510
• 지은이 : 미야타 미쓰오
• 옮긴이 : 양현혜
• 가격 : 14,800원
• 책꼴/쪽수 :
152*112mm, 259쪽
• 펴낸날 : 2008-03-20
• ISBN : 9788958282778
• 십진분류 : 종교 > 기독교 (230)
• 추천기관 :
어린이도서연구회
• 태그 : #교양 #종교 #기독교 #고전 #메르헨
저자소개
지은이 : 미야타 미쓰오
宮田光雄. 1928년 일본 고치 현에서 태어났다. 1951년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독일 튜빙겐 대학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서의 신앙』(전7권), 『미야타 미쓰오 사상사론집』(전8권), 『서독의 정신 구조』, 『국가와 종교』, 『나치 독일의 정신 구조』, 『현대 일본 민주주의』, 『비무장 국민 저항의 사상』, 『당신들과 현대』, 『본회퍼를 읽는다』, 『평화의 사상사적 연구』, 『권위와 복종』, 『당신들과 현대』, 『동시대를 산다』, 『아우슈비츠에서 생각한 것』과 같은 방대한 저작으로 현대 사회의 정치사상사를 분석하였으며 일본학술원상, 요시노 사쿠조(吉野作造) 상을 받았다. 현재 도호쿠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옮긴이 : 양현혜
1961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를 졸업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사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윤치호와 김교신:근대 조선에 있어서 민족적 아이덴티티와 기독교』가 있고 이 책의 일본어판인 『尹致昊と金敎臣:その親日と抗日の論理』(新敎出版社)은 1996년 나카무라하지메(中村元) 학술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일본 사회의 인간관계』, 『야스쿠니신사』, 『기류민의 신학』, 『전쟁인가 평화인가』, 『국가와 종교:유럽 정신사에서의 로마서 13장』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동화로 기독교를 말한다
일본의 저명한 신학자 미야타 미쓰오의 저작과 강연록을 이화여대 기독교학부 양현혜 교수가 편역하였다. 그림 형제와 안데르센의 동화에서 미하엘 엔데의 『모모』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현세와 내면을 담은 이야기의 총체인 메르헨을 기독교적 시선으로 성찰했다. 메르헨 속에 담긴 기독교 사상을 텍스트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그 속에서 신앙적 자기성찰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기독교 연구자와 동화 연구자에게 의미 있다.
일본의 저명한 신학자 미야타 미쓰오의 저작과 강연록을 이화여대 기독교학부 양현혜 교수가 편역하였다. 그림 형제와 안데르센의 동화에서 미하엘 엔데의 『모모』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현세와 내면을 담은 이야기의 총체인 메르헨을 기독교적 시선으로 성찰했다. 메르헨 속에 담긴 기독교 사상을 텍스트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그 속에서 신앙적 자기성찰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기독교 연구자와 동화 연구자에게 의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