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사박물관 7 - 고려생활관 1
- 1622
• 지은이 : 한국생활사박물관편찬위원회
• 가격 : 25,000원
• 책꼴/쪽수 :
300*235mm, 98쪽
• 펴낸날 : 2002-08-20
• ISBN : 9788971966877
• 십진분류 : 역사 > 아시아 (910)
• 추천기관 :
어린이도서연구회, 열린어린이
어린이도서연구회 2003 여름방학 권장도서, 2003년 청소년책읽기운동 추천도서, 제1회 한국출판문화대상 특별상
어린이도서연구회 2003 여름방학 권장도서, 2003년 청소년책읽기운동 추천도서, 제1회 한국출판문화대상 특별상
• 태그 : #역사 #한국사 #생활사 #박물관 #고려 #벽란도
저자소개
지은이 : 한국생활사박물관편찬위원회
편집인
강응천 : 『문명 속으로 뛰어든 그리스 신들』(사계절출판사), 『세계사신문』(사계절출판사) 등 인문 교양서 기획, 편집 및 집필.
연구·편집
김영미 : 한국역사연구회 생활사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생활사 프로젝트 참가. 현재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
집필 (7권)
오영선 (고려실) : 서울대학교 강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고려사 전공.
장남원 (특별전시실·국제실) :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 한국도자기사 전공.
최연식 (가상체험실) : 서울대학교 강사. 고려불교사상사 전공.
박종기 (특강실) :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저서 『5백년 고려사』 (푸른역사) 외 다수.
아트 디렉터
김영철 : 홍익대학교 강사 . 시각 디자인 전공.
편집디자인
백창훈 : 디자인 기획 ‘보빙사’ 책임디자이너 역임.
이정민 : 소년한국일보 편집국 ·웅진미디어·웅진출판 등에서 근무. 시각 디자인 전공.
일러스트레이션 디렉터
곽영권 : 서울시립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한겨레 일러스트 학교 교사.
그림(7권)
김병하, 김종민, 백남원, 이선희, 이수진, 이원우, 이은홍
사진
손승현 : 사진작가. 개인전 <그늘진 낙원>, 특별전 <서울의 화두는 평양>, 2002광주비엔날레 등.
전시관 디자인
김도희 : 인테리어 디자이너.
내용 감수
박종기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기획 감수
최준식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종교학. 국제한국학회 회장.
오주석 :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미술사.
김봉렬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건축학.
주영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 민속학.
김소현 : 배화여자대학교 교수. 복식사.
강응천 : 『문명 속으로 뛰어든 그리스 신들』(사계절출판사), 『세계사신문』(사계절출판사) 등 인문 교양서 기획, 편집 및 집필.
연구·편집
김영미 : 한국역사연구회 생활사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생활사 프로젝트 참가. 현재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
집필 (7권)
오영선 (고려실) : 서울대학교 강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고려사 전공.
장남원 (특별전시실·국제실) :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 한국도자기사 전공.
최연식 (가상체험실) : 서울대학교 강사. 고려불교사상사 전공.
박종기 (특강실) :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저서 『5백년 고려사』 (푸른역사) 외 다수.
아트 디렉터
김영철 : 홍익대학교 강사 . 시각 디자인 전공.
편집디자인
백창훈 : 디자인 기획 ‘보빙사’ 책임디자이너 역임.
이정민 : 소년한국일보 편집국 ·웅진미디어·웅진출판 등에서 근무. 시각 디자인 전공.
일러스트레이션 디렉터
곽영권 : 서울시립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한겨레 일러스트 학교 교사.
그림(7권)
김병하, 김종민, 백남원, 이선희, 이수진, 이원우, 이은홍
사진
손승현 : 사진작가. 개인전 <그늘진 낙원>, 특별전 <서울의 화두는 평양>, 2002광주비엔날레 등.
전시관 디자인
김도희 : 인테리어 디자이너.
내용 감수
박종기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기획 감수
최준식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종교학. 국제한국학회 회장.
오주석 :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미술사.
김봉렬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건축학.
주영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 민속학.
김소현 : 배화여자대학교 교수. 복식사.
책정보 및 내용요약
「고려생활관1」에서는 정치적 사건이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있다. 그 대신 지금까지 어디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고려 사람들의 실제 생활상이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 사진 등으로 생생하게 재현되고 있다. 이혼이 자유롭고 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었던, 우리가 알고 있던 한국의 전통과는 또 다른 전통이 이 책 속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있으며, 세계적 예술품인 고려청자도 이 책에서는 술잔이나 벼루, 심지어는 침 뱉는 그릇 같은 일상 생활의 도구로 재조명되고 있다.
목차
[야외전시]
야외전시-고구려, 고려, 코리아
「고려생활관1」의 도입부. 고려는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던 우리 민족 문화의 흐름을 한데 아울러 이후 하나의 큰 강물이 되어 흐르게 한 나라였다. 세련된 중앙 문화와 투박한 지방 문화를 한데 아울렀던 고려 사회의 포용성을 확인하고 아직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고려인의 실제 생활 현장으로 들어갈 준비를 한다.
[전시PART 1]
고려실
고려인의 생활
국제 무역항 벽란도를 끼고 호사스러우면서도 품격 넘쳤던 삶을 누린 개경의 고려인, 이질적이고 다양한 요소들이 섞여 들끓고 있는 쇠솥 같았던 지방 사회의 고려인, 자주 국가·다원 사회·남녀가 균등한 권리를 가진 가족 등을 공통분모로 지녔던 그들 모두의 삶을 만날 수 있다.
특별전시실
청자 - 흙과 불로 빚은 생활 미학
지금까지 아름다운 감상품으로만 보아 왔던 고려 청자에 고려인의 실생활에 사용된 첨단소재였다는 시각에서 접근하여, 각종 그릇과 일상 생활 용품으로 사용된 청자의 여러 가지 새로운 면모를 살펴본다.
[전시PART 2]
가상체험실
팔관회 - 부처와 신령을 즐겁게 하는 축제
고려는 포용과 축제의 나라. 매년 음력 11월 개경에서 불교적 요소에다 전통 신앙 요소까지 아울러 고려인 전체의 국가적 축제로 치러지던 팔관회의 열띤 현장을 체험한다.
특강실
고려는 한국사에서 몇 시인가
고려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인가
지금까지 살펴본 구체적인 생활상을 바탕으로 좀 더 거시적인 주제를 깊이 있게 해설해준다.고려 시대가 우리 민족사의 흐름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가늠해 보고 고려 사회의 특징과 의의를 살피는 흥미로운 강의가 펼쳐진다.
국제실
세계의 도자기
중국 자기와 더불어 세계 자기 문화의 선구를 이루었던 고려 청자를 전 세계 도자기 문화의 발전 과정 속에서 유럽·이슬람권의 도자기와 비교하여 그 우수성을 재확인한다.
야외전시-고구려, 고려, 코리아
「고려생활관1」의 도입부. 고려는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던 우리 민족 문화의 흐름을 한데 아울러 이후 하나의 큰 강물이 되어 흐르게 한 나라였다. 세련된 중앙 문화와 투박한 지방 문화를 한데 아울렀던 고려 사회의 포용성을 확인하고 아직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고려인의 실제 생활 현장으로 들어갈 준비를 한다.
[전시PART 1]
고려실
고려인의 생활
국제 무역항 벽란도를 끼고 호사스러우면서도 품격 넘쳤던 삶을 누린 개경의 고려인, 이질적이고 다양한 요소들이 섞여 들끓고 있는 쇠솥 같았던 지방 사회의 고려인, 자주 국가·다원 사회·남녀가 균등한 권리를 가진 가족 등을 공통분모로 지녔던 그들 모두의 삶을 만날 수 있다.
특별전시실
청자 - 흙과 불로 빚은 생활 미학
지금까지 아름다운 감상품으로만 보아 왔던 고려 청자에 고려인의 실생활에 사용된 첨단소재였다는 시각에서 접근하여, 각종 그릇과 일상 생활 용품으로 사용된 청자의 여러 가지 새로운 면모를 살펴본다.
[전시PART 2]
가상체험실
팔관회 - 부처와 신령을 즐겁게 하는 축제
고려는 포용과 축제의 나라. 매년 음력 11월 개경에서 불교적 요소에다 전통 신앙 요소까지 아울러 고려인 전체의 국가적 축제로 치러지던 팔관회의 열띤 현장을 체험한다.
특강실
고려는 한국사에서 몇 시인가
고려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인가
지금까지 살펴본 구체적인 생활상을 바탕으로 좀 더 거시적인 주제를 깊이 있게 해설해준다.고려 시대가 우리 민족사의 흐름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가늠해 보고 고려 사회의 특징과 의의를 살피는 흥미로운 강의가 펼쳐진다.
국제실
세계의 도자기
중국 자기와 더불어 세계 자기 문화의 선구를 이루었던 고려 청자를 전 세계 도자기 문화의 발전 과정 속에서 유럽·이슬람권의 도자기와 비교하여 그 우수성을 재확인한다.
편집자 추천글
▶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한국 생활사 총서
『한국생활사박물관』시리즈는 규모와 장정, 내용에서 독보적인 기획물이며 외국 대형 출판사의 유사한 책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역사신문』으로 대형 역사 기획에 시동을 건 (주)사계절출판사가 직접 기획하고, 역사학·고고학·민속학·인류학 등 관련학계 전문가들과 수많은 미술진이 참여하여,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우리 민족 생활사를 총체적으로 재현할 예정이다.
*출판사 편집장들이 뽑은 2000년의 책 10선
*월간 디자인 선정 2000년 우수 디자인 프로젝트 상 수상
*어린이도서연구회 선정 최고의 책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중앙일보 선정 2001년 기획 부문 올해의 책
*KBS선정 2001년 좋은 책
▶ 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편집과 장정
책이 독점했던 정보와 흥미의 기능을 인터넷이 잠식하고 있지만,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가 가진 고품질의 이미지들과 품격 높은 지면, 가독성(可讀性) 등은 다른 매체가 대신할 수 없는 책만의 매력을 담고 있다. 『한국생활사박물관』시리즈는 인터넷 시대에도 책만이 가질 수 있는 흡인력과 장점을 잘 보여준다.
▶ 엄밀한 고증
『한국생활사박물관』시리즈는 단 한 문장, 단 한 컷의 사진과 그림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고려생활관1」의 경우 박종기 국민대 교수, 오영선 서울대 강사, 장남원 이화여대 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이 감수와 집필로 참여하고, 복식·건축·음식·미술· 종교 등의 전문가들이 세심하게 고증하여 내용의 신뢰성과 개연성 을 높였다.
▶ 흥미로운 내용
『역사신문』,『세계사신문』 등을 만들면서 역사적 사실을 딱딱하지 않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른 기획·편집진과 집필진이 옛 사람들의 생활상을 마치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아기자기하고 생생하게 풀어준다. 그러면서도 각각의 서술은 역사적 개연성을 잃지 않고 사실에 근거해 있다.
▶ 책 속의 박물관 네트워크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단지 편집상의 편의와 흥미 유발을 위해서 박물관 형식을 택한 것이 아니다. 수록된 유적·유물의 사진은 전국 박물관과 민속관에서 엄선했다. 『한국생활사박물관』시리즈를 소장하면 전국의 박물관들을 한 장소에 모아 놓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생생한 그림과 사진
7권은 120여 점의 컬러 사진과 30여 컷의 그림이 고려 시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되살려준다. 그림은 서울시립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는 곽영권 교수의 감수 아래 여러 화가들이 그렸고, 사진은 사진작가 손승현이 복제와 촬영을 담당했다.
▶ 박물관 형식의 다양한 구성
『한국생활사박물관』시리즈는 박물관 형식을 채용함으로써 평면이라는 책의 한계를 넘어 시각적 효과와 이해의 폭을 극대화한다.
『한국생활사박물관』시리즈는 규모와 장정, 내용에서 독보적인 기획물이며 외국 대형 출판사의 유사한 책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역사신문』으로 대형 역사 기획에 시동을 건 (주)사계절출판사가 직접 기획하고, 역사학·고고학·민속학·인류학 등 관련학계 전문가들과 수많은 미술진이 참여하여,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우리 민족 생활사를 총체적으로 재현할 예정이다.
*출판사 편집장들이 뽑은 2000년의 책 10선
*월간 디자인 선정 2000년 우수 디자인 프로젝트 상 수상
*어린이도서연구회 선정 최고의 책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중앙일보 선정 2001년 기획 부문 올해의 책
*KBS선정 2001년 좋은 책
▶ 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편집과 장정
책이 독점했던 정보와 흥미의 기능을 인터넷이 잠식하고 있지만,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가 가진 고품질의 이미지들과 품격 높은 지면, 가독성(可讀性) 등은 다른 매체가 대신할 수 없는 책만의 매력을 담고 있다. 『한국생활사박물관』시리즈는 인터넷 시대에도 책만이 가질 수 있는 흡인력과 장점을 잘 보여준다.
▶ 엄밀한 고증
『한국생활사박물관』시리즈는 단 한 문장, 단 한 컷의 사진과 그림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고려생활관1」의 경우 박종기 국민대 교수, 오영선 서울대 강사, 장남원 이화여대 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이 감수와 집필로 참여하고, 복식·건축·음식·미술· 종교 등의 전문가들이 세심하게 고증하여 내용의 신뢰성과 개연성 을 높였다.
▶ 흥미로운 내용
『역사신문』,『세계사신문』 등을 만들면서 역사적 사실을 딱딱하지 않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른 기획·편집진과 집필진이 옛 사람들의 생활상을 마치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아기자기하고 생생하게 풀어준다. 그러면서도 각각의 서술은 역사적 개연성을 잃지 않고 사실에 근거해 있다.
▶ 책 속의 박물관 네트워크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단지 편집상의 편의와 흥미 유발을 위해서 박물관 형식을 택한 것이 아니다. 수록된 유적·유물의 사진은 전국 박물관과 민속관에서 엄선했다. 『한국생활사박물관』시리즈를 소장하면 전국의 박물관들을 한 장소에 모아 놓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생생한 그림과 사진
7권은 120여 점의 컬러 사진과 30여 컷의 그림이 고려 시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되살려준다. 그림은 서울시립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는 곽영권 교수의 감수 아래 여러 화가들이 그렸고, 사진은 사진작가 손승현이 복제와 촬영을 담당했다.
▶ 박물관 형식의 다양한 구성
『한국생활사박물관』시리즈는 박물관 형식을 채용함으로써 평면이라는 책의 한계를 넘어 시각적 효과와 이해의 폭을 극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