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사박물관 4 - 백제생활관
- 2906
• 지은이 : 한국생활사박물관편찬위원회
• 가격 : 28,000원
• 책꼴/쪽수 :
297*210mm, 94쪽
• 펴낸날 : 2001-04-10
• ISBN : 9788971966846
• 십진분류 : 역사 > 아시아 (910)
• 추천기관 :
한국출판인회의, 어린이도서연구회, 중앙일보, 열린어린이, 소년조선일보, 어린이문화진흥회, 한겨레신문
한국출판인회의 · 소년조선일보 · 어린이문화진흥회 추천 / 중앙일보 올해의 책 · 한겨레신문 주목받은 책 선정, 어린이도서연구회 2003 여름방학 권장도서, 2003년 청소년책읽기운동 추천도서, 제1회 한국출판
한국출판인회의 · 소년조선일보 · 어린이문화진흥회 추천 / 중앙일보 올해의 책 · 한겨레신문 주목받은 책 선정, 어린이도서연구회 2003 여름방학 권장도서, 2003년 청소년책읽기운동 추천도서, 제1회 한국출판
• 태그 : #역사 #한국사 #생활사 #박물관 #백제 #무령왕릉
저자소개
지은이 : 한국생활사박물관편찬위원회
편집인
강응천 : 『문명 속으로 뛰어든 그리스 신들』(사계절출판사), 『세계사신문』(사계절출판사) 등 인문 교양서 기획, 편집 및 집필.
연구·편집
김영미 : 한국역사연구회 생활사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생활사 프로젝트 참가. 현재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
집필 (4권)
송호정 (백제실) : 국립교원대학교 교수. 저서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청년사· 공저) 외 다수.
차창룡 (야외전시) : 시인. 시집 『해가 지지 않는 쟁기질』(문학과지성사)외 다수
김장성 (가상체험실) : 작가. 저서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사계절출판사) 외 다수.
권오영 (특강실1) : 한신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저서 『문답으로 엮은 한국고대사 산책』(역사비평사·공저) 외 다수.
김영심 (특강실2) : 서울대학교 강사. 저서 『백제의 지방 통치』(학연문화사·공저) 외 다수.
아트 디렉터
김영철 : 디자인 기획‘홍 디자인’ 책임디자이너 역임. 경기대학교 강사.
편집디자인
백창훈 : 디자인 기획 ‘보빙사’ 책임디자이너 역임.
이정민 : 소년한국일보 편집국 ·웅진미디어·웅진출판 등에서 근무. 시각 디자인 전공.
일러스트레이션 디렉터
곽영권 : 서울시립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한겨레 일러스트학교 교사
그림(4권)
김병하, 김은정, 류동필, 서희정, 이은홍, 이진, 이해직
사진
손승현 : 사진작가. 개인전 <그늘진 낙원>, 특별전 <서울의 화두는 평양> 등.
전시관디자인
김도희 : 인테리어 디자이너
내용 감수
권오영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 한신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풍납토성 발굴에 참여하여 신비의 백제사를 복원하는 데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 『한국고대의 신분제와 관등제』(아카넷·공저) 외 다수.
기획 감수
최준식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종교학. 현재 국제한국학회 회장. 저서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외 다수.
오주석 :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미술사. 저서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외 다수.
김봉렬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건축학. 저서 『한국의 건축』 외 .
주영하 :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문화인류학. 저서『음식 전쟁 문화 전쟁』외 다수
김소현 : 배화여자대학교 교수. 복식사.
강응천 : 『문명 속으로 뛰어든 그리스 신들』(사계절출판사), 『세계사신문』(사계절출판사) 등 인문 교양서 기획, 편집 및 집필.
연구·편집
김영미 : 한국역사연구회 생활사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생활사 프로젝트 참가. 현재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
집필 (4권)
송호정 (백제실) : 국립교원대학교 교수. 저서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청년사· 공저) 외 다수.
차창룡 (야외전시) : 시인. 시집 『해가 지지 않는 쟁기질』(문학과지성사)외 다수
김장성 (가상체험실) : 작가. 저서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사계절출판사) 외 다수.
권오영 (특강실1) : 한신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저서 『문답으로 엮은 한국고대사 산책』(역사비평사·공저) 외 다수.
김영심 (특강실2) : 서울대학교 강사. 저서 『백제의 지방 통치』(학연문화사·공저) 외 다수.
아트 디렉터
김영철 : 디자인 기획‘홍 디자인’ 책임디자이너 역임. 경기대학교 강사.
편집디자인
백창훈 : 디자인 기획 ‘보빙사’ 책임디자이너 역임.
이정민 : 소년한국일보 편집국 ·웅진미디어·웅진출판 등에서 근무. 시각 디자인 전공.
일러스트레이션 디렉터
곽영권 : 서울시립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한겨레 일러스트학교 교사
그림(4권)
김병하, 김은정, 류동필, 서희정, 이은홍, 이진, 이해직
사진
손승현 : 사진작가. 개인전 <그늘진 낙원>, 특별전 <서울의 화두는 평양> 등.
전시관디자인
김도희 : 인테리어 디자이너
내용 감수
권오영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 한신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풍납토성 발굴에 참여하여 신비의 백제사를 복원하는 데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 『한국고대의 신분제와 관등제』(아카넷·공저) 외 다수.
기획 감수
최준식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종교학. 현재 국제한국학회 회장. 저서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외 다수.
오주석 :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미술사. 저서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외 다수.
김봉렬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건축학. 저서 『한국의 건축』 외 .
주영하 :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문화인류학. 저서『음식 전쟁 문화 전쟁』외 다수
김소현 : 배화여자대학교 교수. 복식사.
책정보 및 내용요약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호류지〔法隆寺〕·아스카지〔飛鳥寺〕·고류지〔廣隆寺〕등에는 곳곳에 왕인·아직기·아좌태자 같은 백제인 학자와 승려, 장인들의 숨결이 남아 있다. 이처럼 일본에서 백제는 고대로부터 고급 문화의 대명사였다. 그러니 백제 본토인 한반도 서남부에서는 얼마나 찬란하고 풍부한 생활 문화가 그 700년 역사를 수놓고 있었겠는가?
그런데도 정작 현대를 사는 우리는 백제의 유산에 대해 합당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사비도성에서 나온 기와와 벽돌, 백제금동대향로와 무령왕릉의 금속공예품, 서산의 마애삼존불과 익산의 미륵사터, 호남벌에서 나온 관개 시설과 철제 농기구. 얼른 더듬어 보아도 백제의 유산은 화려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의 관심은 그 화려함에 값하는 수준이 못 되었다. 500년간 백제의 도읍지였던 수도 서울의 백제 문화는 최근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의 발굴을 통해 서서히 1500년의 잠을 깨고 있다.
영산강 유역의 백제 문화도 이제 막 부활의 몸짓을 시작했다. 고고학 발굴과 연구를 통해 이루어진 이 모든 성과들을 망라하여 ”넉넉하고 활달했던 백제인의 생활상을 전면적으로 복원하려는 최초의 시도”가 바로 「백제생활관」이다.
그런데도 정작 현대를 사는 우리는 백제의 유산에 대해 합당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사비도성에서 나온 기와와 벽돌, 백제금동대향로와 무령왕릉의 금속공예품, 서산의 마애삼존불과 익산의 미륵사터, 호남벌에서 나온 관개 시설과 철제 농기구. 얼른 더듬어 보아도 백제의 유산은 화려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의 관심은 그 화려함에 값하는 수준이 못 되었다. 500년간 백제의 도읍지였던 수도 서울의 백제 문화는 최근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의 발굴을 통해 서서히 1500년의 잠을 깨고 있다.
영산강 유역의 백제 문화도 이제 막 부활의 몸짓을 시작했다. 고고학 발굴과 연구를 통해 이루어진 이 모든 성과들을 망라하여 ”넉넉하고 활달했던 백제인의 생활상을 전면적으로 복원하려는 최초의 시도”가 바로 「백제생활관」이다.
목차
[야외전시]
신비의 문화 국가 백제
「백제생활관」의 도입부(서문). 7세기부터 기원전 1세기까지, 전라북도 익산에서 서울 송파구까지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백제인의 700년 흥망성쇠를 펴본다. 익산 미륵사지, 충청남도 공주 무령왕릉,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 등 백제인의 삶을 증언해주는 유적들을 포근한 시선으로 담아낸 파노라마 사진들이 이 시간 여행에 함께 한다.
[전시part1]
백제실
백제인의 생활 -둑을 쌓아 막은 물을 들판으로 끌어들여 기름진 곡창 지대를 일구어 낸 사람들, 예쁜 벽돌이 깔린 길을 지나 능수버들 우거진 연못가에서 구성진 남도 가락을 뽐내던 사람들, 마애삼존불의 미소를 받으며 세상을 향해 서해를 건너던 사람들. 생산의 나라, 문화의 나라, 기술의 나라인 백제에서 펼쳐지는 풍성하고 운치있는 삶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특별전시실
백제금동대향로 (명품에 새긴 백제의 이상 세계) -‘백제실’이 겉으로 드러난 백제인의 생활상을 보여준다면, 여기서는 그들의 깊은 내면 세계를 들여다본다. 충청남도 부여 능산리 절터의 진흙에서 부활한 백제금동대향로는 당대 최고의 조형미를 자랑하는 명품으로서, 여기 새겨진 선인(仙人)들과 수십 마리의 동물, 산과 물과 연꽃은 백제인이 품었던 이상 세계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대향로를 360°돌아가며 촬영한 뒤 편집한 파노라마도 압권이다.
[전시part2]
가상체험실
무령왕릉의 과거와 현재 ─1400년의 세월을 사이에 두고 2001년은 무령왕릉 발굴 30주년. 백제 중흥의 기수였던 무령왕의 무덤을 발굴하는 역사적인 작업에 참여하여 1400년 세월 저편에 있는 백제인을 만나는 신비로운 체험을 한다. 무덤 하나를 만들면서도 갖은 정성을 다했던 백제인의 정성과 이를 단 하루만에 발굴해 버린 우리의 ‘졸속’을 대비하며, 새삼 문화재 보존의 결의를 다지는 장이 될 것이다.
특강실
1. 한강변의 백제 도읍지는 어디인가
2. 영산강 유역의 마한적인 것과 백제적인 것
지금까지 살펴본 구체적인 생활상을 바탕으로 백제 생활사를 이해하는 데 빠져서는 안 될 두 가지 주제를 심층 해설한다. 500년간이나 백제의 중심지였으면서도 잊혀져 있던 한성은 어디이고 얼마나 찾아냈는가? 백제 하면 떠오르는 호남 지방 영산강 유역에 늦게까지 남아 있던 비(非)백제적인 요소들의 실체는 무엇인가?
국제실
고대 생활 유품전 - 백제인이 살았던 7세기까지 인류가 도달한 생활 수준을 80가지 다채로운 유품을 통해 정리했다. 종이를 발명해 붓글씨를 쓰고, 기계를 동원해 농사를 지었으며, 침을 놓고 뜸을 뜨며 인체 해부와 외과 수술을 시작한 이 시대 삶의 자취를 보면 벌린 입을 다물 수 없다.
신비의 문화 국가 백제
「백제생활관」의 도입부(서문). 7세기부터 기원전 1세기까지, 전라북도 익산에서 서울 송파구까지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백제인의 700년 흥망성쇠를 펴본다. 익산 미륵사지, 충청남도 공주 무령왕릉,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 등 백제인의 삶을 증언해주는 유적들을 포근한 시선으로 담아낸 파노라마 사진들이 이 시간 여행에 함께 한다.
[전시part1]
백제실
백제인의 생활 -둑을 쌓아 막은 물을 들판으로 끌어들여 기름진 곡창 지대를 일구어 낸 사람들, 예쁜 벽돌이 깔린 길을 지나 능수버들 우거진 연못가에서 구성진 남도 가락을 뽐내던 사람들, 마애삼존불의 미소를 받으며 세상을 향해 서해를 건너던 사람들. 생산의 나라, 문화의 나라, 기술의 나라인 백제에서 펼쳐지는 풍성하고 운치있는 삶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특별전시실
백제금동대향로 (명품에 새긴 백제의 이상 세계) -‘백제실’이 겉으로 드러난 백제인의 생활상을 보여준다면, 여기서는 그들의 깊은 내면 세계를 들여다본다. 충청남도 부여 능산리 절터의 진흙에서 부활한 백제금동대향로는 당대 최고의 조형미를 자랑하는 명품으로서, 여기 새겨진 선인(仙人)들과 수십 마리의 동물, 산과 물과 연꽃은 백제인이 품었던 이상 세계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대향로를 360°돌아가며 촬영한 뒤 편집한 파노라마도 압권이다.
[전시part2]
가상체험실
무령왕릉의 과거와 현재 ─1400년의 세월을 사이에 두고 2001년은 무령왕릉 발굴 30주년. 백제 중흥의 기수였던 무령왕의 무덤을 발굴하는 역사적인 작업에 참여하여 1400년 세월 저편에 있는 백제인을 만나는 신비로운 체험을 한다. 무덤 하나를 만들면서도 갖은 정성을 다했던 백제인의 정성과 이를 단 하루만에 발굴해 버린 우리의 ‘졸속’을 대비하며, 새삼 문화재 보존의 결의를 다지는 장이 될 것이다.
특강실
1. 한강변의 백제 도읍지는 어디인가
2. 영산강 유역의 마한적인 것과 백제적인 것
지금까지 살펴본 구체적인 생활상을 바탕으로 백제 생활사를 이해하는 데 빠져서는 안 될 두 가지 주제를 심층 해설한다. 500년간이나 백제의 중심지였으면서도 잊혀져 있던 한성은 어디이고 얼마나 찾아냈는가? 백제 하면 떠오르는 호남 지방 영산강 유역에 늦게까지 남아 있던 비(非)백제적인 요소들의 실체는 무엇인가?
국제실
고대 생활 유품전 - 백제인이 살았던 7세기까지 인류가 도달한 생활 수준을 80가지 다채로운 유품을 통해 정리했다. 종이를 발명해 붓글씨를 쓰고, 기계를 동원해 농사를 지었으며, 침을 놓고 뜸을 뜨며 인체 해부와 외과 수술을 시작한 이 시대 삶의 자취를 보면 벌린 입을 다물 수 없다.
편집자 추천글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의 특징
▶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한국 생활사 총서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규모와 장정, 내용에서 독보적인 기획 물이며 외국 대형 출판사의 유사한 책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역사신문』으로 대형 역사 기 획에 시동을 건 (주)사계절출판사가 직접 기획하고, 역사학·고고학·민속학·인류학 등 관련학계 전문가들과 수많은 미술진이 참여하여,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우리 민족 생활사를 총체적으로 재현할 예정이다.
★ 출판사 편집장들이 뽑은 2000년의 책 10선
★ 어린이도서연구회 선정 최고의 책
▶ 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편집과 장정 _ 책이 독점했던 정보와 흥미의 기능을 인터넷이 잠식하고 있지만, 『한국생활 사박물관』 시리즈가 가진 고품질의 이미지들과 품격 높은 지면, 가독성(可讀性) 등은 다른 매체가 대신할 수 없는 책 만의 매력을 담고 있다.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인터넷 시대에도 책만이 가질 수 있는 흡인력과 장점을 잘 보 여준다.
★ 월간 디자인 선정 2000년 우수 디자인 프로젝트 상 수상
▶ 엄밀한 고증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단 한 문장, 한 컷의 사진과 그림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백제생 활관」의 경우, 풍납토성 발굴에 참여한 권오영 한신대 교수와 송호정 국립교원대 교수가 내용감수자와 책임집필자로 참여하고, 복식·건축·음식·미술·종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내용의 신뢰성과 개연성을 높였다.
▶ 흥미로운 내용 『역사신문』(전 6권), 『세계사신문』(전 3권) 등을 만들면서 역사적 사실을 딱딱하지 않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른 기획진과 집필진이 옛 사람들의 생활상을 마치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아기자기하고 생생하게 풀어준다. 그러면서도 각각의 서술은 역사적 개연성을 잃지 않고 사실에 근거해 있다.
▶ 책 속의 박물관 네트워크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단지 편집상의 편의와 흥미 유발을 위해서 박물관 형식을 택한 것이 아니다. 수록된 유적·유물의 사진은 전국 박물관과 민속관에서 엄선했다.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 를 소장하면 전국의 박물관들을 한 장소에 모아 놓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생생한 그림과 사진 4권의 경우 200여 점의 컬러 사진과 40여 컷의 그림이 백제 시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되살려 준다. 그림은 서울시립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는 곽영권 교수의 감수 아래 여러 화가들이 그렸고, 사진은 사진작가 손승현이 복제와 촬영을 담당했다.
▶ 박물관 형식의 다양한 구성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박물관 형식을 채용함으로써 평면이라는 책의 한계를 넘어 시각적 효과와 이해의 폭을 극대화하였다.
▶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한국 생활사 총서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규모와 장정, 내용에서 독보적인 기획 물이며 외국 대형 출판사의 유사한 책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역사신문』으로 대형 역사 기 획에 시동을 건 (주)사계절출판사가 직접 기획하고, 역사학·고고학·민속학·인류학 등 관련학계 전문가들과 수많은 미술진이 참여하여,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우리 민족 생활사를 총체적으로 재현할 예정이다.
★ 출판사 편집장들이 뽑은 2000년의 책 10선
★ 어린이도서연구회 선정 최고의 책
▶ 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편집과 장정 _ 책이 독점했던 정보와 흥미의 기능을 인터넷이 잠식하고 있지만, 『한국생활 사박물관』 시리즈가 가진 고품질의 이미지들과 품격 높은 지면, 가독성(可讀性) 등은 다른 매체가 대신할 수 없는 책 만의 매력을 담고 있다.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인터넷 시대에도 책만이 가질 수 있는 흡인력과 장점을 잘 보 여준다.
★ 월간 디자인 선정 2000년 우수 디자인 프로젝트 상 수상
▶ 엄밀한 고증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단 한 문장, 한 컷의 사진과 그림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백제생 활관」의 경우, 풍납토성 발굴에 참여한 권오영 한신대 교수와 송호정 국립교원대 교수가 내용감수자와 책임집필자로 참여하고, 복식·건축·음식·미술·종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내용의 신뢰성과 개연성을 높였다.
▶ 흥미로운 내용 『역사신문』(전 6권), 『세계사신문』(전 3권) 등을 만들면서 역사적 사실을 딱딱하지 않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른 기획진과 집필진이 옛 사람들의 생활상을 마치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아기자기하고 생생하게 풀어준다. 그러면서도 각각의 서술은 역사적 개연성을 잃지 않고 사실에 근거해 있다.
▶ 책 속의 박물관 네트워크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단지 편집상의 편의와 흥미 유발을 위해서 박물관 형식을 택한 것이 아니다. 수록된 유적·유물의 사진은 전국 박물관과 민속관에서 엄선했다.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 를 소장하면 전국의 박물관들을 한 장소에 모아 놓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생생한 그림과 사진 4권의 경우 200여 점의 컬러 사진과 40여 컷의 그림이 백제 시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되살려 준다. 그림은 서울시립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는 곽영권 교수의 감수 아래 여러 화가들이 그렸고, 사진은 사진작가 손승현이 복제와 촬영을 담당했다.
▶ 박물관 형식의 다양한 구성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박물관 형식을 채용함으로써 평면이라는 책의 한계를 넘어 시각적 효과와 이해의 폭을 극대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