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논리야 (논리학습 시리즈 3)
- 3059
• 지은이 : 위기철
• 그린이 : 김우선
• 가격 : 7,500원
• 책꼴/쪽수 :
210*148mm, 188쪽
• 펴낸날 : 1994-01-10
• ISBN : 9788971967379
• 십진분류 : 철학 > 논리학 (170)
• 추천기관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어린이도서연구회,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 태그 : #아동 #논리 #사고 #판단 #청소년 #논술
저자소개
지은이 : 위기철
어릴 적 꿈은 석수장이와 건널목지기였는데, 어쩌다 보니 글 쓰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석수장이가 돌을 쪼아 다듬듯이 글을 쪼아 다듬고 있으니, 어릴 적 꿈이 반쯤은 이루어진 셈이지요. 그동안 어린이책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신발 속에 사는 악어』, 『무기 팔지 마세요』, 『청년노동자 전태일』, 『우리 아빠, 숲의 거인』 들을 썼습니다.
그린이 : 김우선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이후 줄곧 만화와 그림책을 작업했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집을 보았어요』, 『어린이 성경』, 『기운 센 발』, 『검은 여우』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이 책은 어려운 논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각각의 이야기를 분석하여 논리의 개념을 하나씩 익혀 갈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논리적 사고와 개념을 단순 암기식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이야기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출간 당시 논리적 사고를 강조하는 교육적 변화에 부응하여 인문과학 분야에서는 이례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3권 『고맙다, 논리야』에서는 논리에서 지켜야 할 법칙, 거짓말과 오류,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들 등 논리의 오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여러 가지 오류의 예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3권 『고맙다, 논리야』에서는 논리에서 지켜야 할 법칙, 거짓말과 오류,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들 등 논리의 오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여러 가지 오류의 예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목차
논리에서 지켜야 할 법칙
마흔일곱 번째 이야기 : 길을 가는 두 선비 - 동일률
마흔여덟 번째 이야기 : 창과 방패 - 모순율
마흔아홉 번째 이야기 : 어미 토끼의 잘못 - 배중률
거짓말과 오류
쉰 번째 이야기 : 해와 달 이야기 - 오류와 거짓말
쉰한 번째 이야기 : 돼지고기를 싫어하는 장군 - 오류막기 ① 주관적으로 판단하지 말자
쉰두 번째 이야기 : 놀부의 선택 - 오류 막기 ② 한 부분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쉰세 번째 이야기 : 새끼 생쥐의 바깥 구경 - 오류막기 ③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쉰네 번째 이야기 : 늑대의 트집 잡기 - 오류 찾기 ① 근거가 옳은지 살펴본다
쉰다섯 번째 이야기 : 초나라로 가려는 사람 - 오류 찾기 ② 주장에 맞는 근거를 댔는지 살펴본다
쉰여섯 번째 이야기 : 드레퓌스 사건 - 오류찾기 ③ 상관없는 것이 끼어들었는지 살펴본다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들
쉰일곱 번째 이야기 : 책을 주운 여우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 ① 권위 있어 보이는 판단
쉰여덟 번째 이야기 : 다수결로 정합시다!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 ② 여럿이 주장하는 판단
쉰아홉 번째 이야기 : 토끼의 재판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 ③ 자신의 이해 관계가 걸린 판단
예순 번째 이야기 : 먹다 남은 복숭아의 죄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 ④ 기분에 따른 판단
예순한 번째 이야기 : 반달곰 할머니의 실수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 ⑤ 불쌍한 생각이 들게 하는 판단
예순두 번째 이야기 : 죽은 늑대한테 배운 것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 ⑥ 공포 분위기를 담고 있는 판단
여러 가지 오류들 1
예순세 번째 이야기 : 가난한 까닭 - 순환 논리의 오류
예순네 번째 이야기 : 파만 썰던 요리사 - 분할의 오류
예순다섯 번째 이야기 : 새들의 합창 - 결합의 오류
예순여섯 번째 이야기 : 화살에 과녁 맞히기 - 말 앞에 수레 놓는 오류
예순일곱 번째 이야기 : 우산 장수와 부채 장수 - 흑백 사고의 오류
여러 가지 오류들 2
예순여덟 번째 이야기 : 시씨와 맹씨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예순아홉 번째 이야기 : 누가 오래 참나! - 원칙 혼돈의 오류
일흔 번째 이야기 :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 거짓 원인의 오류
일흔한 번째 이야기 : 어미 게와 아기 게 - 피장파장의 오류
마지막 이야기 : 고맙다, 논리야!
<알아맞혀 보세요> 해설
마흔일곱 번째 이야기 : 길을 가는 두 선비 - 동일률
마흔여덟 번째 이야기 : 창과 방패 - 모순율
마흔아홉 번째 이야기 : 어미 토끼의 잘못 - 배중률
거짓말과 오류
쉰 번째 이야기 : 해와 달 이야기 - 오류와 거짓말
쉰한 번째 이야기 : 돼지고기를 싫어하는 장군 - 오류막기 ① 주관적으로 판단하지 말자
쉰두 번째 이야기 : 놀부의 선택 - 오류 막기 ② 한 부분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쉰세 번째 이야기 : 새끼 생쥐의 바깥 구경 - 오류막기 ③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쉰네 번째 이야기 : 늑대의 트집 잡기 - 오류 찾기 ① 근거가 옳은지 살펴본다
쉰다섯 번째 이야기 : 초나라로 가려는 사람 - 오류 찾기 ② 주장에 맞는 근거를 댔는지 살펴본다
쉰여섯 번째 이야기 : 드레퓌스 사건 - 오류찾기 ③ 상관없는 것이 끼어들었는지 살펴본다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들
쉰일곱 번째 이야기 : 책을 주운 여우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 ① 권위 있어 보이는 판단
쉰여덟 번째 이야기 : 다수결로 정합시다!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 ② 여럿이 주장하는 판단
쉰아홉 번째 이야기 : 토끼의 재판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 ③ 자신의 이해 관계가 걸린 판단
예순 번째 이야기 : 먹다 남은 복숭아의 죄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 ④ 기분에 따른 판단
예순한 번째 이야기 : 반달곰 할머니의 실수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 ⑤ 불쌍한 생각이 들게 하는 판단
예순두 번째 이야기 : 죽은 늑대한테 배운 것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 ⑥ 공포 분위기를 담고 있는 판단
여러 가지 오류들 1
예순세 번째 이야기 : 가난한 까닭 - 순환 논리의 오류
예순네 번째 이야기 : 파만 썰던 요리사 - 분할의 오류
예순다섯 번째 이야기 : 새들의 합창 - 결합의 오류
예순여섯 번째 이야기 : 화살에 과녁 맞히기 - 말 앞에 수레 놓는 오류
예순일곱 번째 이야기 : 우산 장수와 부채 장수 - 흑백 사고의 오류
여러 가지 오류들 2
예순여덟 번째 이야기 : 시씨와 맹씨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예순아홉 번째 이야기 : 누가 오래 참나! - 원칙 혼돈의 오류
일흔 번째 이야기 :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 거짓 원인의 오류
일흔한 번째 이야기 : 어미 게와 아기 게 - 피장파장의 오류
마지막 이야기 : 고맙다, 논리야!
<알아맞혀 보세요> 해설
편집자 추천글
논리학습 시리즈는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화하는 교육제도 속에서 논리적인 사고법과 그 서술법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논리 학습에 대한 현실적인 요구에 비해 그런 책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논리학습 시리즈는 이런 현실적 상황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 책은 논리적인 사고법, 다시 말해 ‘올바르게 생각하는 방법’과 ‘올바르게 판단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어릴 때의 사고습관 형성을 위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엮어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한편 한편의 ‘이야기’마다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이고, <도움말>과 <알아맞혀 보세요>를 넣었다. 물론 이 셋은 모두 하나의 주제를 학습할 수 있도록 엮은 것이다. <이야기>에서 느낀 점을 <도움말>에서 정리하고, <도움말>에서 정리한 것을 다시 <알아맞혀 보세요>에서 적용할 수 있게끔 배치했다.
3권 『고맙다, 논리야』는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장 ‘논리에서 지켜야 할 법칙’에서는 논리적인 사고를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동일률, 모순율, 배중률에 대해 알아보는 장이다. 이러한 법칙을 통해 논리적으로 일관된 주장을 펼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장 ‘거짓말과 오류’는 오류와 거짓말이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을 설명하며,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면 어떻게야 하는지 그리고 오류를 어떻게 찾아내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장이다. 세 번째 장에서는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장이다. 우리는 흔이 권이 있어 보이는 판단이나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주장하는 판단들에 대해서 아무런 의심없이 쉽게 동의한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판단일수록 좀 더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이 장에서는 이렇게 옳다고 속기 쉬운 판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설명한다. 네 번째 장과 다섯 번째 장은 두 번째 장에서 배웠던 오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공부하는 장이다. 오류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순환 논리의 오류, 분활의 오류, 결합의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등.
3권 『고맙다, 논리야』는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장 ‘논리에서 지켜야 할 법칙’에서는 논리적인 사고를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동일률, 모순율, 배중률에 대해 알아보는 장이다. 이러한 법칙을 통해 논리적으로 일관된 주장을 펼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장 ‘거짓말과 오류’는 오류와 거짓말이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을 설명하며,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면 어떻게야 하는지 그리고 오류를 어떻게 찾아내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장이다. 세 번째 장에서는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장이다. 우리는 흔이 권이 있어 보이는 판단이나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주장하는 판단들에 대해서 아무런 의심없이 쉽게 동의한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판단일수록 좀 더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이 장에서는 이렇게 옳다고 속기 쉬운 판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설명한다. 네 번째 장과 다섯 번째 장은 두 번째 장에서 배웠던 오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공부하는 장이다. 오류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순환 논리의 오류, 분활의 오류, 결합의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