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이야기 (사계절 아동문고 10)
- 1876
• 옮긴이 : 권정생. 이현주
• 가격 : 7,000원
• 책꼴/쪽수 :
223*152mm, 197쪽
• 펴낸날 : 2001-04-28
• ISBN : 9788971967973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절판
• 추천기관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어린이도서연구회,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 태그 : #초등 #고학년 #남북 #옛이야기 #전래동화 #금강산 #자연
저자소개
옮긴이 : 권정생. 이현주
<권정생>
권정생 선생님은 193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해방이 되자 귀국했습니다. 1969년 제1회 기독교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당선되었습니다. 『강아지 똥』 『오소리네 집 꽃밭』, 『사과나무밭 달님』, 『몽실 언니』, 『짱구네 고추밭 소동』, 『바닷가 아이들』,『점득이네』, 『깜둥바가지 아줌마』 『밥데기 죽데기』 등 수많은 동화들을 펴냈으며, 수필집 『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장편소설 『한티재 하늘』 들을 썼습니다.
<이현주>
이현주 선생님은 1944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했습니다.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습니다.
『날개 달린 아저씨』, 『바보 온달』, 『미운 돌멩이』, 『알 게 뭐야』, 『아기 도깨비와 오토제국』, 『달려라 박달부대』들을 썼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193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해방이 되자 귀국했습니다. 1969년 제1회 기독교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당선되었습니다. 『강아지 똥』 『오소리네 집 꽃밭』, 『사과나무밭 달님』, 『몽실 언니』, 『짱구네 고추밭 소동』, 『바닷가 아이들』,『점득이네』, 『깜둥바가지 아줌마』 『밥데기 죽데기』 등 수많은 동화들을 펴냈으며, 수필집 『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장편소설 『한티재 하늘』 들을 썼습니다.
<이현주>
이현주 선생님은 1944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했습니다.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습니다.
『날개 달린 아저씨』, 『바보 온달』, 『미운 돌멩이』, 『알 게 뭐야』, 『아기 도깨비와 오토제국』, 『달려라 박달부대』들을 썼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바닷속 용궁에 살던 거북이가 금강산을 구경하러 뭍에 나온 거북이가 금강산의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 돌아가야 할 때를 놓치고 돌로 굳어져 버렸다는 「용궁으로 돌아가지 못한 거북이」를 비롯해서 「거울바위」「울소」「만냥골 할아버지」「효양고개」「금강산의 소년 목수」 등이 실려 있습니다. 이 밖에도 자기를 아끼지 않고 서로를 위하는 오누이의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 형제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망양대」「은사다리와 금사다리」 등 26편의 옛이야기가 실려 있어, 남과 북의 겨례가 오천 년의 역사를 함께 살아오면서 같은 생각과 같은 정서를 가꾸어 온 한 민족임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목차
용궁으로 돌아가지 못한 거북이
무지개다리
도라지타령
거울바위
효양고개
달꽃
금강산의 어린 목수
망양대
부처의 덕망
보영이와 장쇠
개구리바위
은사다리와 금사다리
한돌이와 두돌이
관을 빼앗긴 하늘나라 신하
토끼바위
금강산으로 시집온 반달이
한봉이와 보덕이
울소
너도밤나무
도토리를 먹지 못한 곰
장수 억쇠
피 흘리는 산삼
은선대
만냥골 할아버지
삼형제와 망아지
소년소
무지개다리
도라지타령
거울바위
효양고개
달꽃
금강산의 어린 목수
망양대
부처의 덕망
보영이와 장쇠
개구리바위
은사다리와 금사다리
한돌이와 두돌이
관을 빼앗긴 하늘나라 신하
토끼바위
금강산으로 시집온 반달이
한봉이와 보덕이
울소
너도밤나무
도토리를 먹지 못한 곰
장수 억쇠
피 흘리는 산삼
은선대
만냥골 할아버지
삼형제와 망아지
소년소
편집자 추천글
전래동화는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오면서 갈고 다듬어져 어린이들에게 무궁무진한 재미를 주고 또 우리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깨닫게 해 준다. 따라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 시절에 남쪽과 북쪽에서 각각 전해 내려오고 있는 우리의 옛이야기를 읽게 되면 남북이 한겨레임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남쪽에서 널리 전래되는 옛날 이야기와 북쪽에서 전래되어 널리 읽히고 있는 옛이야기를 함께 모아 남북 어린이 누구나가 우리 민족의 지혜와 정서를 온전하게 이어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우리 전래동화의 발굴과 정리에 평생을 바치신 권정생, 이현주 두 분 선생님께서 이 책을 만들기 위해 북쪽의 전래동화를 하나하나 읽으시고 우리의 얼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을 골라 주셨다. 또 두 선생님은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한 새롭고 재미나는 옛이야기를 마치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해 주듯이 쓰셨다. 그래서 두 선생님이 쓰신 동화를 읽어 보면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대로 듣는 것 같아 더욱 친근하게 들리고, 우리말의 재미와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우리 전래동화의 발굴과 정리에 평생을 바치신 권정생, 이현주 두 분 선생님께서 이 책을 만들기 위해 북쪽의 전래동화를 하나하나 읽으시고 우리의 얼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을 골라 주셨다. 또 두 선생님은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한 새롭고 재미나는 옛이야기를 마치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해 주듯이 쓰셨다. 그래서 두 선생님이 쓰신 동화를 읽어 보면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대로 듣는 것 같아 더욱 친근하게 들리고, 우리말의 재미와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