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 된다 논술이 된다 2권 - 기초편
- 1421
• 지은이 : 조성민. 정선심
• 가격 : 11,000원
• 책꼴/쪽수 :
257*188mm, 202쪽
• 펴낸날 : 1997-07-10
• ISBN : 9788971967478
• 십진분류 : 사회과학 > 풍속, 예절, 민속학 (380)
• 태그 : #토론 #논술 #청소년
저자소개
지은이 : 조성민. 정선심
조성민:
서울대 철학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뉴욕주립대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 중 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들을 대상으로 NIE 인성 교육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권리의 근거」(1988), 「가치교육」(공역, 1992), 「논리와 가치탐구」(공저, 1993), 「합리적 가치관 형성을 위한 윤리 교육」 외 많은 논문이 있다.
정선심:
이화여대 사회생활학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 사회과 교육학 석사학위와 교육학과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과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를 역임하였고, 지금은 한국사회윤리교육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 및 역서로는 「도덕발달수준과 도덕과 수업형태와의 관계」(1988),「가치교육」(공역, 1992),「논리와 가치탐구」(공저, 1993),「가치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공역, 1994), 「현장교육 연구논문 어떻게 쓸 것인가」(1995) 들이 있다.
서울대 철학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뉴욕주립대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 중 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들을 대상으로 NIE 인성 교육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권리의 근거」(1988), 「가치교육」(공역, 1992), 「논리와 가치탐구」(공저, 1993), 「합리적 가치관 형성을 위한 윤리 교육」 외 많은 논문이 있다.
정선심:
이화여대 사회생활학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 사회과 교육학 석사학위와 교육학과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과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를 역임하였고, 지금은 한국사회윤리교육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 및 역서로는 「도덕발달수준과 도덕과 수업형태와의 관계」(1988),「가치교육」(공역, 1992),「논리와 가치탐구」(공저, 1993),「가치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공역, 1994), 「현장교육 연구논문 어떻게 쓸 것인가」(1995) 들이 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최근에 각 신문에서 기사화되고 있는 신문 기사나 사설, 칼럼, 시평, 독자 의견 등 사회·윤리적인 문제를 제시하여 일정한 탐구 질문에 따라 토론과 논술을 할 수 있도록 워크북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탐구 질문의 순서에 따라 토론을 하면 논술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이 책을 내면서
학부모님과 선생님께
1. 개인 생활
비행 부잣집 딸에 '충고 편지' 쓴 '대견한' 여중생에 격려 물결
제대로 튀어라 外
2. 가정 생활
견마지양
자식들 가슴도 찢어집니다
3. 학교 생활
골육종 급우돕기 ”사랑의 달리기”
교실에서 없어진 돈 찾을 길 막막, 양심에 호소 결국 되찾아 흐뭇 外
4. 시민 생활
”중학생 커닝 막아라”
남녀합반 찬반논쟁 外
5. 소비·경제 생활
”내 애는 특별” 뒷바라지 허덕
”다시 몽당 연필에 깍지를…”
6. 기업의 책임과 소비자 의식
'염색'에 멍드는 제주 감귤
기한 지난 과자 미(美)서 수입 시판 外
7. 직업 생활
”짜증길을 '웃음길'로”
친절에도 나이 차별, 학생이라 짜증 일색 外
8. 종교 및 신앙생활
지하철서 예수 믿으라며 무례한 언동
컴퓨토피아의 맹점 外
9. 문화, 예술, 언론, 정보
폭력 영상물 피해 우려, 영화·방송인 자제 절실
”가요 <귀천도애> 표절” 김민종, 가수 활동 중단 外
10. 환경 보호, 자연 보전
밀양 강변에서 생긴 일
인간의 환경 파괴…값비싼 대가 外
11. 생명·성 문제
유전자 주입 양(羊) 복제 영(英)서 성공
안락사 外
12. 사회 복지, 인권, 자선
가벼운 소아마비 어린이도 유치원서 안 받아준다
'장애인' 용어 선택 신중히 外
13. 법과 정치
”29대 할아버지가 같다”는 이유로 결혼할 수 없는 이상한 나라
극악범엔 극형…현실 반영 外
14. 국가, 민족, 통일
독일과 일본
일 검정 지리부도 5종, 독도 영유권 표기 말썽 外
부록: 가치지 분석표
학부모님과 선생님께
1. 개인 생활
비행 부잣집 딸에 '충고 편지' 쓴 '대견한' 여중생에 격려 물결
제대로 튀어라 外
2. 가정 생활
견마지양
자식들 가슴도 찢어집니다
3. 학교 생활
골육종 급우돕기 ”사랑의 달리기”
교실에서 없어진 돈 찾을 길 막막, 양심에 호소 결국 되찾아 흐뭇 外
4. 시민 생활
”중학생 커닝 막아라”
남녀합반 찬반논쟁 外
5. 소비·경제 생활
”내 애는 특별” 뒷바라지 허덕
”다시 몽당 연필에 깍지를…”
6. 기업의 책임과 소비자 의식
'염색'에 멍드는 제주 감귤
기한 지난 과자 미(美)서 수입 시판 外
7. 직업 생활
”짜증길을 '웃음길'로”
친절에도 나이 차별, 학생이라 짜증 일색 外
8. 종교 및 신앙생활
지하철서 예수 믿으라며 무례한 언동
컴퓨토피아의 맹점 外
9. 문화, 예술, 언론, 정보
폭력 영상물 피해 우려, 영화·방송인 자제 절실
”가요 <귀천도애> 표절” 김민종, 가수 활동 중단 外
10. 환경 보호, 자연 보전
밀양 강변에서 생긴 일
인간의 환경 파괴…값비싼 대가 外
11. 생명·성 문제
유전자 주입 양(羊) 복제 영(英)서 성공
안락사 外
12. 사회 복지, 인권, 자선
가벼운 소아마비 어린이도 유치원서 안 받아준다
'장애인' 용어 선택 신중히 外
13. 법과 정치
”29대 할아버지가 같다”는 이유로 결혼할 수 없는 이상한 나라
극악범엔 극형…현실 반영 外
14. 국가, 민족, 통일
독일과 일본
일 검정 지리부도 5종, 독도 영유권 표기 말썽 外
부록: 가치지 분석표
편집자 추천글
NIE 인성교육은 말 그대로 신문으로 하는 인성교육이다. 미국의 각 학교에서 1970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NIE(Newspaper in Education : 신문 활용 교육)는 유럽 여러 나라에서도 활발하게 실시해 오고 있고, 일본에서도 1980년대 중반에서부터 적극 권장되어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NIE가 최근에야 ‘열린 교육’의 한 방법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지만 입시 위주의 관점에서 단지 논술을 강화하기 위한 학습서의 형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 책은 정보화 시대의 신문을 활용해 올바른 가치관을 고민함으로써 인성교육을 하면서 동시에 토론 논술 능력을 키우는 책으로 교육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학 입시에 있어서 논술은 그 비중이 갈수록 높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학교에서는 논술이라는 기본 교육이 체계적으로 정착되어 있지 않은 채로 대학 입시를 치르고 있고, 기존의 수많은 논술 참고서가 나와 있지만 이를 담당하는 교사들마저도 적절한 프로그램이 부재한 상태여서 논술은 논술대로 인성교육은 인성교육대로 표류하고 있다.
현재 각 고등학교는 저학년의 경우, 미온적으로나마 인성교육에 입각한 논술의 기본 학습을 필요로 하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 논술을 국어 교사에게 맡기는 단선적인 선택에서 벗어나 인문 사회과목 교사(특히 윤리 과목)에게로 그 역할이 주어지고 있다. NIE 인성교육 시리즈 『토론이 된다 논술이 된다』(전 3권)는 학교 현장에서 갈구하는 인성교육의 지침서로서 토론 논술 강화를 위한 워크북으로서 문제제기와 질문이 고도로 정제되어 있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토론이 된다 논술이 된다』1권은 원리편으로, 기초편인 2권과 완성편인 3권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리와 방법을 제시하였다. 사례를 연구할 때 토론과 논술 기법이 적용되므로 1권에서는 토론과 논술의 기초로서 여러 가지 논증 방식과 오류 피하는 법, 가치 판단과 논쟁의 해결 방법, 논술문 쓰는 법을 다양한 예와 함께 제시하였다. 그리고 여러 가지 신문 자료를 가지고 NIE 토론, 논술 학습법을 설명하고 예시하였다. 또한 교사를 위한 지침편을 따로 두어 인성교육, 신문활용 교육(NIE), 신문활용 인성, 신문활용 인성 교육을 통해 높일 수 있는 능력 등을 다루었다.
우리나라에서는 NIE가 최근에야 ‘열린 교육’의 한 방법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지만 입시 위주의 관점에서 단지 논술을 강화하기 위한 학습서의 형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 책은 정보화 시대의 신문을 활용해 올바른 가치관을 고민함으로써 인성교육을 하면서 동시에 토론 논술 능력을 키우는 책으로 교육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학 입시에 있어서 논술은 그 비중이 갈수록 높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학교에서는 논술이라는 기본 교육이 체계적으로 정착되어 있지 않은 채로 대학 입시를 치르고 있고, 기존의 수많은 논술 참고서가 나와 있지만 이를 담당하는 교사들마저도 적절한 프로그램이 부재한 상태여서 논술은 논술대로 인성교육은 인성교육대로 표류하고 있다.
현재 각 고등학교는 저학년의 경우, 미온적으로나마 인성교육에 입각한 논술의 기본 학습을 필요로 하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 논술을 국어 교사에게 맡기는 단선적인 선택에서 벗어나 인문 사회과목 교사(특히 윤리 과목)에게로 그 역할이 주어지고 있다. NIE 인성교육 시리즈 『토론이 된다 논술이 된다』(전 3권)는 학교 현장에서 갈구하는 인성교육의 지침서로서 토론 논술 강화를 위한 워크북으로서 문제제기와 질문이 고도로 정제되어 있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토론이 된다 논술이 된다』1권은 원리편으로, 기초편인 2권과 완성편인 3권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리와 방법을 제시하였다. 사례를 연구할 때 토론과 논술 기법이 적용되므로 1권에서는 토론과 논술의 기초로서 여러 가지 논증 방식과 오류 피하는 법, 가치 판단과 논쟁의 해결 방법, 논술문 쓰는 법을 다양한 예와 함께 제시하였다. 그리고 여러 가지 신문 자료를 가지고 NIE 토론, 논술 학습법을 설명하고 예시하였다. 또한 교사를 위한 지침편을 따로 두어 인성교육, 신문활용 교육(NIE), 신문활용 인성, 신문활용 인성 교육을 통해 높일 수 있는 능력 등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