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 (사계절1318문고 10)
- 2695
• 지은이 : 하이타니 겐지로
• 옮긴이 : 햇살과나무꾼
• 그린이 : 김병하
• 가격 : 8,500원
• 책꼴/쪽수 :
223*152mm, 142쪽
• 펴낸날 : 2002-04-15
• ISBN : 9788971968741
• 십진분류 : 문학 > 일본문학 및 기타 아시아문학 (830)
• 도서상태 : 절판
• 추천기관 :
어린이도서연구회, 한국출판문화상, 학교도서관저널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한국百想출판문화상 문고부문 수상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한국百想출판문화상 문고부문 수상
• 태그 : #외톨이 #고민 #청소년 #1318 #소설 #성장
저자소개
지은이 : 하이타니 겐지로
1934년 일본 고베시에서 태어나 전기 용접공, 인쇄공, 점원 등을 거쳐 오사카 학예대학을 졸업한 뒤 교사 생활을 하면서 시와 소설을 썼다. 1972년에 17년 동안 몸담았던 교직을 정리하고 아시아와 오키나와 등지를 돌아다니며 자신을 돌아보는 데 전념했다.
교사 생활을 통해 깨달은 아이들의 여행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인간의 낙천성을 피부로 느낀 경험은 그의 문학 세계의 기본 바탕이 되었다. 그후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토끼의 눈』(국내 출판명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은 일본 문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초베스트셀러가 되었고, 78년 국제 안델센상 특별 우량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980년 무렵부터는 성인용 문예지에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지닌 고독과 불안을 차분하게 그린 단편들을 발표하여 어린이와 어른의 접점을 생각하게 하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그 결정체가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에 담겨 있다. 그 밖에 주요 작품으로는 『태양의 아이』, 『소녀의 품』, 『바다의 그림』, 『하늘의 눈동자』, 『우리집 가출쟁이』,『아이들에게 배운다』 등이 있다.
교사 생활을 통해 깨달은 아이들의 여행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인간의 낙천성을 피부로 느낀 경험은 그의 문학 세계의 기본 바탕이 되었다. 그후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토끼의 눈』(국내 출판명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은 일본 문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초베스트셀러가 되었고, 78년 국제 안델센상 특별 우량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980년 무렵부터는 성인용 문예지에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지닌 고독과 불안을 차분하게 그린 단편들을 발표하여 어린이와 어른의 접점을 생각하게 하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그 결정체가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에 담겨 있다. 그 밖에 주요 작품으로는 『태양의 아이』, 『소녀의 품』, 『바다의 그림』, 『하늘의 눈동자』, 『우리집 가출쟁이』,『아이들에게 배운다』 등이 있다.
옮긴이 : 햇살과나무꾼
햇살과나무꾼은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획실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아이들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들』, 『세라 이야기』,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검은 여우』, 『그리운 메이 아줌마』, 『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 『내가 나인 것』 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우리 땅에서 사라져 가는 생명들』, 『조상들의 지혜가 하나씩 15가지 생활과학 이야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들을 썼습니다.
그린이 : 김병하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보리타작 하는 날』, 『강아지와 염소 새끼』, 『엄마 생각』, 『갯벌』, 『삼식이 뒤로 나가!』, 『아파트 옆 작은 논』, 『개미가 고맙다고 했어』, 『곰 씨족 소년 사슴뿔이, 사냥꾼이 되다』, 『수원 화성』,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고라니 텃밭』, 『꿈―다섯 작가 이야기』(공저)를 쓰고 그렸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중학생 아들을 잃은 중년 남자와 유복한 환경 속에서도 일요일마다 가출을 되풀이하는 소년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기의 갈등과 방황을 섬세하게 그린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를 비롯해서 학교와 어른들의 위선을 예리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중학생들을 그린 「친구」, 죽음의 그림자로부터 위협받는 소녀가 심장 수술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제비역」 등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지닌 고독과 불안을 차분하게 그려낸 보석 같은 이야기 세 편이 실려 있습니다.
목차
친구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
제비역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
제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