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 1559
• 지은이 : 오세웅
• 가격 : 9,800원
• 책꼴/쪽수 :
210*148mm, 254쪽
• 펴낸날 : 1998-12-15
• ISBN : 9788971965344
• 십진분류 : 언어 > 언어 (700)
• 태그 : #절판 #영어 #영어학습
저자소개
지은이 : 오세웅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서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미국 텍사스 북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미국 뉴저지 주에 위치한 라이더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종신교수로 재직중이고, 미국 문화 비평가로 활동중이다.
◇ 주요 경력
1987년 토플(TOFLE) 만점
1993년 미국 텍사스 영문학회 최우수 셰익스피어 논문상 수상
1994년 미국문학회지(MELUS) 최우수 논문상 수상
1996년 뉴욕 주 대입 검정고시 출제위원
1998 년 라이더 대학교 종신교수 임명
◇ 주요 경력
1987년 토플(TOFLE) 만점
1993년 미국 텍사스 영문학회 최우수 셰익스피어 논문상 수상
1994년 미국문학회지(MELUS) 최우수 논문상 수상
1996년 뉴욕 주 대입 검정고시 출제위원
1998 년 라이더 대학교 종신교수 임명
책정보 및 내용요약
저자는 이 책에서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자 자신의 경험뿐 아니라 학계의 연구 결과 등을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단어 암기 방법에서부터 관사 해결 방법, 미군 방송 이용법, 인터넷 사용법에 이르기까지 저자만의 노하우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차
1부 미국의 영문학 교수가 되기까지
1. 멋모르고 영어를 공부하던 시절
2. 유학 시절과 경험으로 터득한 영어
3. 영문학 교수 맞아요
2부 새롭게 해야 영어가 보인다
4. 영어 공부에 대한 고정관념 깨뜨리기
5. 문제는 공부 방법이다
6. 8품사에서 변형문법까지
7. 마인드 맵을 이용한 영어 공부
3부 문화, 인터넷, 영어 교육
8. 고급 영어를 위해서는 문화가 필수
9. 인터넷은 영어 공부를 위한 보고
10. 좋은 교육 방법 있나?
11. 세계화 시대에 맞는 영어
1. 멋모르고 영어를 공부하던 시절
2. 유학 시절과 경험으로 터득한 영어
3. 영문학 교수 맞아요
2부 새롭게 해야 영어가 보인다
4. 영어 공부에 대한 고정관념 깨뜨리기
5. 문제는 공부 방법이다
6. 8품사에서 변형문법까지
7. 마인드 맵을 이용한 영어 공부
3부 문화, 인터넷, 영어 교육
8. 고급 영어를 위해서는 문화가 필수
9. 인터넷은 영어 공부를 위한 보고
10. 좋은 교육 방법 있나?
11. 세계화 시대에 맞는 영어
편집자 추천글
미국 유학을 떠나 라이더 대학교(Rider University) 영문학과 종신교수가 되기까지 15년의 세월 동안 그야말로 굶지 않으려면 영어를 해야만 했던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던 저자가 한국인들을 위해 영어 학습서를 써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1. 우리 나라의 '영어 콤플렉스' - 국가적 낭비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영어 공부에 대한 열기가 대단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영어에 자신없어 함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나라의 영어 공부에 대한 열기는 전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대단히 높다. 따라서 영어 공부에 투자하고 있는 돈과 시간도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극소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국민들은 '영어 콤플렉스'에서 헤아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는 도가 지나쳐 자신에 대한 열등감에 빠지기까지 한다. 이것은 국가적으로도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다. 왜 이런 일이 계속되야만 하는가?
2.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어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지나치게 외국인에게 의존한 나머지 앵무새처럼 외국인을 따라 하거나, 남들이 좋다는 방법을 무조건 따라 한다고 영어가 저절로 잘 되는 것은 아니다. 한동안 유행처럼 번졌던 어학연수를 누구나 떠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기존의 책들이 주장하듯이 ”7일 완성””30 일 완성”과 같은 지나친 과장광고는 영어 공부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결국 영어 공부는 자신이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가지고,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자신의 목적에 맞춰 하나씩 착실히 해나가는 것이야말로 가장 느리게 보이지만 가장 빠른 길인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래서 필자는 말한다. ”영어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3. 핵심은 자신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는 것이다. 필자는 자신의 경험과 학계의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적합한 영어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영어 공부를 처음 시작했던 중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영문학 교수가 되기까지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다양한 공부 방법 중에서 효과가 있었던 것들을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그 이유에 대해서도 학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설득력 있게 제시해 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뜨려 주기도 하고,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심어 주기도 한다.
1. 우리 나라의 '영어 콤플렉스' - 국가적 낭비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영어 공부에 대한 열기가 대단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영어에 자신없어 함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나라의 영어 공부에 대한 열기는 전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대단히 높다. 따라서 영어 공부에 투자하고 있는 돈과 시간도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극소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국민들은 '영어 콤플렉스'에서 헤아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는 도가 지나쳐 자신에 대한 열등감에 빠지기까지 한다. 이것은 국가적으로도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다. 왜 이런 일이 계속되야만 하는가?
2.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어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지나치게 외국인에게 의존한 나머지 앵무새처럼 외국인을 따라 하거나, 남들이 좋다는 방법을 무조건 따라 한다고 영어가 저절로 잘 되는 것은 아니다. 한동안 유행처럼 번졌던 어학연수를 누구나 떠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기존의 책들이 주장하듯이 ”7일 완성””30 일 완성”과 같은 지나친 과장광고는 영어 공부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결국 영어 공부는 자신이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가지고,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자신의 목적에 맞춰 하나씩 착실히 해나가는 것이야말로 가장 느리게 보이지만 가장 빠른 길인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래서 필자는 말한다. ”영어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3. 핵심은 자신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는 것이다. 필자는 자신의 경험과 학계의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적합한 영어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영어 공부를 처음 시작했던 중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영문학 교수가 되기까지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다양한 공부 방법 중에서 효과가 있었던 것들을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그 이유에 대해서도 학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설득력 있게 제시해 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뜨려 주기도 하고,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심어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