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없는 그림책 셋
- 2298
• 지은이 : 신혜원. 이은홍
• 그린이 : 신혜원. 이은홍
• 가격 : 10,500원
• 책꼴/쪽수 :
297*221mm, 30쪽
• 펴낸날 : 2008-12-22
• ISBN : 9788958283300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태그 : #글자없는 #그림책 #동물 #글자 #발상
저자소개
지은이 : 신혜원. 이은홍
이 책을 구성한 이은홍 선생님은 1960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동안 『역사신문 1∼6권』만평을 그렸으며 현재, ”우리 만화 발전을 위한 연대 모임” 회원이며 「노동과 세계」,「통일샘」등 잡지 만평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신혜원 선생님은 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하느님의 눈물』,『혼자서 크는 아이』, 『깨비 깨비 참도깨비』, 『오줌에 잠긴 산』, 『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신혜원 선생님은 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하느님의 눈물』,『혼자서 크는 아이』, 『깨비 깨비 참도깨비』, 『오줌에 잠긴 산』, 『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이 : 신혜원. 이은홍
이 책을 구성한 이은홍 선생님은 1960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동안 『역사신문 1∼6권』만평을 그렸으며 현재, ”우리 만화 발전을 위한 연대 모임” 회원이며 「노동과 세계」,「통일샘」등 잡지 만평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신혜원 선생님은 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하느님의 눈물』,『혼자서 크는 아이』, 『깨비 깨비 참도깨비』, 『오줌에 잠긴 산』, 『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신혜원 선생님은 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하느님의 눈물』,『혼자서 크는 아이』, 『깨비 깨비 참도깨비』, 『오줌에 잠긴 산』, 『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발상의 전환을 경험하는 ”글자 없는 그림책 시리즈”
셋째권
”글자 없는 그림책” 셋째권은 아이들과 친근한 동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모습과 생활을 돌이켜 보게 하는 열일곱 편의 그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던 덩치 큰 곰이 작은 벌에게 혼쭐이 나는 ”덩치만 크면 단다, 뭐”라든가, 맛있는 사과를 혼자만 먹다가 다른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나눠 먹어야지”, 의사가 되어 병원놀이를 하다가 정작 진짜로 다친 친구가 달려오자 어쩔줄 모르고 울어버리는 ”병원놀이” 등의 이야기들은, 아이들 자신의 생활을 객관화하여 돌이켜보면서 반성하거나 자부심을 갖게 하고, 혹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셋째권
”글자 없는 그림책” 셋째권은 아이들과 친근한 동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모습과 생활을 돌이켜 보게 하는 열일곱 편의 그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던 덩치 큰 곰이 작은 벌에게 혼쭐이 나는 ”덩치만 크면 단다, 뭐”라든가, 맛있는 사과를 혼자만 먹다가 다른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나눠 먹어야지”, 의사가 되어 병원놀이를 하다가 정작 진짜로 다친 친구가 달려오자 어쩔줄 모르고 울어버리는 ”병원놀이” 등의 이야기들은, 아이들 자신의 생활을 객관화하여 돌이켜보면서 반성하거나 자부심을 갖게 하고, 혹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편집자 추천글
'글자 없는 그림책 시리즈'는 글이 없이 그림으로만 구성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고 즐기면서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게 하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어찌 보면 이미 쓰여진 글은 아이들에게 글쓴이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주입하거나 어떤 고정 관념의 틀을 정해 주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글이 없고, 그러므로 아이들은 책 속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때로는 혼자서 웃기도 하고 때로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궁리도 하면서 고정 관념의 틀을 깨는 '발상의 전환'을 경험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 책은 총론격인 첫째 권, 사회적 관계와 환경 문제 등의 소재를 다룬 둘째 권, 친근한 동물들을 소재로 한 셋째 권 등 모두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지은이의 말-
저희는 '글자 없는 그림책' 첫째권과 둘째권을 통해 많은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아이들 하나하나마다 생김새나 생년월일이 다르듯, 생각과 말에 담긴 각자의 개성들도 뚜렷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글자 없는 그림책'은 만나는 아이들에 따라서 그 때마다 다른 책으로 '변신'합니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만드는 셈이지요. '글자 없는 그림책' 셋째권은 아이들과 친근한 동물들이 주인공입니다. 이 책에는 여러 동물들이 함께 어울려 신나게 놀기도 하고, 때로는 다투거나 샘도 부리지만 결국은 힘을 모아 어려운 일을 헤쳐나가는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모습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꾸미고, 그 이야기를 아이들 스스로의 말로 들려 줄 때 이 책은 비로소 완성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셋째권의 실마리를 풀어 준 네 살배기 조카 지아에게도 이 책이 '말의 발전'을 가져다 주는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생각하고 말하는 힘을 키워 주는 역할을 텔레비전보다 책이 더 많이 하는 세상이라면 좋겠습니다. 책은 아이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니까요.
-부모님께 드리는 지은이의 말-
저희는 '글자 없는 그림책' 첫째권과 둘째권을 통해 많은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아이들 하나하나마다 생김새나 생년월일이 다르듯, 생각과 말에 담긴 각자의 개성들도 뚜렷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글자 없는 그림책'은 만나는 아이들에 따라서 그 때마다 다른 책으로 '변신'합니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만드는 셈이지요. '글자 없는 그림책' 셋째권은 아이들과 친근한 동물들이 주인공입니다. 이 책에는 여러 동물들이 함께 어울려 신나게 놀기도 하고, 때로는 다투거나 샘도 부리지만 결국은 힘을 모아 어려운 일을 헤쳐나가는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모습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꾸미고, 그 이야기를 아이들 스스로의 말로 들려 줄 때 이 책은 비로소 완성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셋째권의 실마리를 풀어 준 네 살배기 조카 지아에게도 이 책이 '말의 발전'을 가져다 주는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생각하고 말하는 힘을 키워 주는 역할을 텔레비전보다 책이 더 많이 하는 세상이라면 좋겠습니다. 책은 아이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니까요.